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목록 === * [[롯데 자이언츠]]의 [[8888577]], [[7A7887]]: 한때 4년 연속 8위를 찍었던 [[롯데 자이언츠]]보다는 [[1994년 한국시리즈|마지막 우승]]이 늦고 21세기에 [[KBO 한국시리즈]] [[2002년 한국시리즈|가보기라도 했다.]][* 참고로 롯데의 마지막 우승은 [[1992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한국시리즈는 [[1999년 한국시리즈]].] 참고로 롯데가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 LG가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해태 타이거즈]]에 이어 2번째 우승을 달성한 두 번째와 세 번째 팀이다. 이들보다 두 번째 우승이 1년 늦은 [[OB 베어스]]와 한참 늦은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와 비교하면 정말 오랫동안 우승을 못하긴 했다. 그나마 롯데는 5년 연속 가을야구를 하면서 조금씩 [[KBO 한국시리즈]] 문턱을 두드려 보기라도 했고, LG도 10년간 이어진 비밀번호를 끊어내면서 한국시리즈 문턱을 두들겼었다.. 여기에 대망의 [[8888577]] 기록의 '''4연속 최하위'''는 물론이고 '''2시즌 연속 꼴찌조차'''[* 그런데 사실 2001년 ~ 2004년 [[김재박|'''8888''']]을 찍었던 롯데 말고 4회 연속 꼴찌를 한 팀은 적어도 2018년까지 하나도 없다. 2014년까지 한화가 3년 연속 꼴찌를 했기에 한화가 4년 연속 꼴찌를 할 가능성이 생겼으나 2015년의 꼴찌는 [[kt wiz]]이다. 그리고 kt조차도 2018년 폭삭 망해버린 [[NC 다이노스]]를 밑에 깔아서 4년 연속 최하위는 면했다. 이후 2020~2022년에 꼴찌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점, 3시즌 연속으로 7위 이하의 성적으로 마치지 않은 것[* 2년 연속 7위 이하인 것도 '''2008년 8위, 2009년 7위''' 단 한번.] 역시 위안일 듯 하다. 하지만 5위까지만 가을야구 하는 현실에서 꼴찌나 6, 7, 8, 9위나 그게 그거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오히려 타 스포츠의 경우 드래프트를 위해 애매하게 중위권 할 바에 꼴찌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애초에 엘지가 저 비밀번호 찍느라 헉헉댈때 한화는 [[김인식]] 감독 하에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며(2005~2007) 가을야구를 세 번이나 갔고 준우승을 한번 했다. * [[한화 이글스]]의 [[5886899678]]: 그리고 [[김응용/2013년|과거의 영광따위는 전부 리셋해 버린]] [[김응용|킬끼리]]가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5886899]]의 비밀번호를 만들었다. 2013년 2014년 비밀번호를 경신하고 한화는 결국 [[김성근]]을 데려와 비밀번호를 끊으려 했고 전반부 5위의 성적을 찍으며 [[한화 이글스/2015년|성공하나 싶었으나...]] 결국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16년은 15 시즌 후반기 류현진급 포스를 보여준 로저스, 정우람 등을 영입해 5강 후보에 들었으나 현실은 가짜 야신의 내일이 없는 조급한 야구의 연속이었고 다시 탈락한데 이어 17년은 아예 프런트와 싸우다가 5월 후반기 경질당하는 진통 끝에 8위를 기록,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군|코치로는 철밥통 소리듣던 구단주 술친구]]가 대행으로서 수습은 잘했지만, 18시즌 8위 팀의 전력보강은 어리고 싼 외인 셋이 끝인지라[* 팀 역대 최연소인 91년생 외인을 70만 달러에, 90년생 좌완 선발을 57.5만 달러에 영입했다. 전년도에 180만 달러, 150만 달러에 노장 투수들을 사온 것과 크게 대비되는 부분. 참고로 17시즌 한화의 외인 셋보다 기아의 1선발 헥터가 더 비싸다.] 하지만 2018년, 누구도 예상못한 반전을 [[한용덕]]이 일으키며 비밀번호를 종결했다. --그리고 다시 멸망했다-- * [[한국프로농구]]: LG와 마찬가지로 투자 대비 성적이 안 나오는 걸로 유명한 [[서울 SK 나이츠]]의 성적이 비슷한 사례로 주목받기도 했다. SK 나이츠 역시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우승하고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 피버스]]에게 드롭 존 전술이 파해되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했고, LG도 결국 2013년에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깨지면서 한국시리즈에도 못 나갔다.[* 농구의 플레이오프는 야구와는 달리 1위팀에게는 체력 비축 말고는 큰 메리트가 없으며 2010년 이후로는 정규시즌 1위 팀이 챔프전까지 우승하는 경우가 없어지다시피 했다. 참고로 2002년에도 농구 SK와 야구 LG가 챔프전에 나갔는데 '''둘 다 준우승을 했다.''' 2002년의 우승팀은 둘 다 '''[[대구광역시]] 연고팀'''.] 그리고 귀신같이 SK 나이츠 역시 [[서울 SK 나이츠/2015-16 시즌|2015-16 시즌에 폭망한다]]. 다만 이 팀은 2017-18 시즌에 우승을 해버렸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의 비밀번호로는 3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및 5시즌 연속 100패 이상을 기록한 [[필라델피아 필리스]], 39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3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시카고 컵스]]등이 있다. 하지만 리그 내에서 절반 안에만 들면 가을야구 티켓을 쥐어주는 KBO와 달리 이 정도의 긴 비밀번호를 찍던 시절에는 MLB에서는 당시에는 리그 1위팀만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쥐어줬기 때문에[* 실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구단 중 20년 넘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기록이 없는 구단은 단 두 개,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밖에 없다.] 단순히 비밀번호 작성 확률로만 따지면 딱히 이들을 비웃을 처지는 절대로 아니다.[* LG와 견줄만한 비밀번호는 앞서 언급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4년 비밀번호, 20년 연속 5할 미만의 승률을 찍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 10년간 평균 97패로 승률이 4할이 안 되던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정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