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상세 == 롯데의 '''[[8888577]]'''에 버금가는 한국 [[야구]]계가 만들어낸 또다른 '''[[비밀번호(스포츠)|전설의 비밀번호]]'''. 그래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자릿수는 [[LG 트윈스]]가 더 길다. 참고로 이 기간 동안에 '''713패'''를 기록하였다. 2000년의 4위 성적과 2002년의 2위 성적을 합해서 6[* 매직 3위]-'''4'''[* 매직 '''1위'''. 드림 2위였던 두산에 PO에서 패퇴.]-6-'''2'''-6-6-6-8-5-8-7-6-6-7으로 하면 그래도 조금 체면이 세워진다. 그 기간 동안 '''7번이나 6위'''한 진정한 '''6G.'''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비밀번호가 시작된 뒤에도 5번이나 6위를 했다. 그런데 정작 별명은 칠쥐(7G). 이 별명은 2009년 시점에서 붙은 별명으로 보이는데, 그 시즌에 '''7위'''를 했다. 게다가 그 시즌은 [[LG 트윈스/2011년|2011년]]과 맞먹는 '''DTD''' 시전이었다. 아무래도 2009년의 7위가 굉장히 임팩트에 남은 탓인 듯. 또한 이 시기는 [[베이징 올림픽/야구|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김경문호/2008년|국가대표팀]]과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김인식호/2009년|야구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대승으로 야구 붐이 분 시기에 적절하게 [[해태 타이거즈]] 시절 이후 한물 갔다고 평가받으며 [[엘롯기]]로 조롱당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장타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내며 관중을 몰고 다녀 야구 팬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것도 영향이 있다. 또한 롯데도 가을야구에 진출해 이 시기 크보는 아주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앞세우며 [[베이징 뉴비]]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올드팬, 엘롯기 팬까지 모두 모여 대흥행을 맞이하게 된 것도 영향이 컸다. 얼마나 이 해 야구 인기가 컸는지 알려면 [[한국프로야구/2009년]] 참고. 거기다가 '[[엘 꼴라시코]]' 라는 꼴지싸움이었다, '[[엘롯기]]' 혹은 '[[엘넥한]]'으로 대표되는 하위권세트로 엮는 소리에 반발하던 팬들도 많았는데, 당시 기준으로 꼴지인 8위를 두 번이나 하고 잘나가다가도 'DTD로 꼴아박는 LG'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꼴쥐]]라는 멸칭도 붙어버린 상태[* 실제로 '꼴쥐'도 이 문서에 리다이렉트 되어있다.]에서 '그래봤자 [[꼴데]]/[[꼴칰]] 앞에 칠쥐'라는 식으로 응용해서 나온 것이다. 이 문서는 '''[[LG 트윈스/2009년|2009년 시즌]] 종료 이후인 6668587(비밀번호가 7자리이던) 시절부터 존재'''했다. 즉, 문서 이름을 3번 갱신했다는 소리. 사실 정확히 따지면 '''4번''' 갱신인데, 문서가 처음 만들어진 6668587 시절에는 비밀번호 관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던 터라, 하이픈이 들어간 '6-6-6-8-5-8-7'로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8888577]]과의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 6668587로 바뀌고 그 이후로 숫자가 3자리 추가되면서 갱신 횟수도 3번 늘어나 지금에 이른 것이다. 그렇기에 [[6668587]]이나 [[66685876]], [[666858766]]으로도 넘어올 수 있다. 실제로 비밀번호로 언급되기 시작한 건 본 문서보다도 빠른 '''666858''' 시절, 동아일보 기사에서 언급되면서부터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90115/8684549/1|동아일보 기사]]) 그래서 [[한화 이글스]]의 비밀번호 항목인 [[5886899678]]도 2013년에 6자리가 찍히자마자(588689) 항목이 생성되었고, 이후 숫자가 4자리 추가되었다. 해당 기사에서 당시 [[박명환]], [[이동현(1983)|이동현]], [[이형종]]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이 당시 이형종은 '''투수'''로 뛰고 있었다. [[LG 트윈스/2009년|2009년]]까지는 666-8587로 중국집 전화번호마냥 외우기도 쉬웠고, 10자리로 늘어난 2012년에도 666-858-7667의 데칼코마니 형태라 외우기 쉽다. 게다가 이미 미국에서 볼 법한 전화번호가 되고, '''8개 택배 회사'''[* [[경동택배]], [[CJ대한통운]], 한덱스, [[한진택배]], [[롯데택배|현대택배]], [[편의점 택배]], [[DHL]], [[KGB#s-2|KGB]]. 참고로 9자리였던 시절엔 일양로지스도 있었다.] 한정으로는 택배 운송장 번호가 되어버렸으며, 이대로 암흑기가 지속되다간 은행 계좌 번호나 바코드같이 될 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KBO 리그]] 비밀번호의 원조인 [[롯데 자이언츠]]는 [[로이스터 매직]]을 내세워 [[8888577]]의 저주를 해제하고 2008년부터 5년 연속 가을 야구에 성공('''34434''')[* 페넌트레이스 성적으로는 '''34424''' 한국시리즈 비 진출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건 못했건 정규시즌 성적 그대로 최종 성적이 매겨진다.]했지만 LG의 신(新) 저주인 6-6-6-8-5-8-7-6-6[* 2011년 순위는 한화와 더불어 공동 6위.]-7은 10년간 이어져 왔다. 이 기간의 처참한 성적은 LG가 비밀번호를 끊은 뒤 몇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있음에도 LG팬덤이 젊어지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WBC 준우승으로 한창 야구 붐이 일때 LG의 성적은 비밀번호의 중간부분 [[LG 트윈스/2008년|8]][[LG 트윈스/2009년|7]]을 찍고 있었으니 젊은 사람들의 유입이 일어나기가 어려웠다. 2020년 설문조사에서 그때 학창시절을 보낸 20대 LG팬 비율이 처참하게 나오는 것이 그 증거였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서는 나아지는 추세. 신기하게도, 이런 극심한 침체기 속에서도 10승 투수는 꼬박꼬박 배출했다. 비밀번호 역사상 처음으로 꼴찌를 했던 2006년조차 심수창이 10승을 거두었고, 또 한번 꼴찌를 한 2008년에는 봉중근이 11승을 기록했다. 이후 [[5886899678|10자리를 찍은]] 한화에 비하면 조금 낫지만, 어차피 야구 팬들에게는 [[오십보백보|이쪽 10자리나 저쪽 10자리나 그게 그거]]였다. 2020년대 들어서는 비슷한 사례인 삼성 라이온즈의 암흑기인 [[99688]]과 비교되며 삼성이 정석적인 리빌딩으로 비밀번호 찍기 직전인 6년만에 암흑기를 탈출하자 LG도 느리기는 하지만 착실히 리빌딩을 하여 암흑기를 잘 탈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똑같이 암흑기를 맞은 한화는 제대로 리빌딩이 되지 않은 상태로 김성근 시대 이후로 이상군의 아주 짧은 리빌딩 이후 2018 시즌 반짝 3위에 등극해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에 진출했다가 9AAA를 기록하는 등 다시 암흑기로 접어들어 리빌딩 중이기 때문이다. 이후 감독이 시즌 도중 도망가버린 [[LG 트윈스/2014년|2014시즌]],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의 정석을 보여준 [[LG 트윈스/2018년|2018시즌]]도 있었지만 꾸준히 가을야구도 가고 2021년부터는 우승후보 취급까지 받고 있으며 2022 시즌에는 [[MBC 청룡]] 이래 구단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반대로 라이벌인 [[창원 LG 세이커스]]가 야구 LG의 전철을 밟는거 아닐까 우려가 일고 있다. --택배 운송장 번호-- 실제로 네이버에 6668587667을 치면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6668587667|이렇게 뜬다--어떻게 이런 우연이(...)--]]. 9자리 이상의 숫자는 네이버 검색에서 전부 운송장 번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후, 한화의 [[5886899678]]이 나오면서 다행히도(?) 언급이 덜해졌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같은 10자리 수이지만 그 쪽은 훨씬 더 심각한 상태였던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