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668587667 (문단 편집) === [[X무원|철밥통 코치진]] === 그리고 이 당시 무능한 코칭스텝들이 LG에 있는지라 유망주 성장이 더디고 선수들 실력하락이 되었다고도 볼수가 있다. 제일 먼저 [[이순철]] 감독시기의 1군 메인투수코치는 '''[[이상군]]'''이고 1군 타격코치는 '''[[이건열]]'''이다. 이 둘다 크보 최악의 코치로 유명하며 수비코치 [[김용국(야구)|김용국]] 역시 2011년 전까지는 무능한 걸로 한몫했던 인물로, 코치진의 질이 상당히 낮았다. 다만 이순철 초기까지는 [[황병일]], [[박상열]], [[박철영]] 같이 유능한 코칭스텝이 있었다. 2005시즌부터는 그런거 없었다. 이순철 감독이 껄끄럽다고 친히 김용수를 잘랐는데, 김용수야 평판이 나쁜 코치이긴 하지만 팀의 레전드를 내치는 게 모양새가 좋지 않을 뿐더러 그 와중에 이순철보다 연배높은 코치진들이 싸그리 내쳐졌다. 말년에 구단이 데려온 수석코치 [[양승호]] 정도를 빼면 이순철의 코치진들은 하나같이 악평을 받았다. 결국 김재박으로 감독이 바뀐뒤엔 코치들이 또다시 물갈이되며 육성 시스템이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다. 2군 감독 [[김영직]], 타격코치 [[김용달]] 주루코치 [[송구홍]], 외야수비코치 [[윤덕규]], 투수코치 [[양상문]], [[성영재]] 배터리코치 [[서효인]], 2군 투수코치 [[김용수]]. 그러나 이 인물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무능했다는 점이다.''' [[양상문]]은 8위 하고서 롯데 2군 감독으로 가버렸지만 대신 올라온 인물이 [[김용수]]였다. [* 그나마 김용달은 잠깐이지만 이대형의 포텐을 터뜨린 공이 있고 타 팀에서도 적당히 철밥통으로 살아남았고, 윤덕규는 코치 경력이 너무 짧아서 평가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LG 외야는 암흑기 시절에도 상위권으로 손꼽혔고 수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나마 이 시기에 유능한 코치가 없던 것은 아니다. 배터리 코치인 [[전종화]]나 일본인 투수코치인 [[다카하시 미치타케]][* 이후 KIA에서 폭망했다.] 정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소수의 능력자를 제외한 주요코치진들은 말 그대로 무능했는데, LG 내부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 주요코치진들은 오히려, 선수들을 강하게 지도하지 못하고 순하게만 지도하며 무능함을 보여줬다.[* 실제로 2009시즌을 보면 [[양상문]]이 롯데 2군 감독으로 가고서 1군에 올라온 김용수 코치는 주전 포수인 [[조인성(야구)|조인성]]과 [[심수창]]이 신경질이나 부리며 싸우는데도 말리지도 못하고 당황한 모습만 보였다. 코치라는 사람이 선수들을 말리지도 못하는 그 자체가 충분히 문제있는 것이다.] 1군만 답이 없는 것은 아니여서, 2군 타격코치 [[서용빈]], 2군 수비코치 [[류지현(야구)|유지현]]으로 유망주들을 못 키우는 인물들이 2군 코치를 하고 있었다.[* 뭐 적어도 유지현은 2013~2014년에 1군 수비코치로서 제 몫은 뒤늦게나마 해냈다.] 이 정도면 한화의 코치진 소위 [[칰무원]]들하고 다를바가 없다. 특히 '''[[김영직]], [[노찬엽]]''', [[서효인]], [[송구홍]]은 코치진에 오랫동안 이름을 올렸지만 실적은 아예 없었다. 이제는 '''[[X무원#s-3.4|쥐무원]]'''이란 멸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박종훈(1959)|박종훈]]으로 감독이 바뀌면서 [[정진호(1956)|정진호]], [[김용수]], [[김용달]], [[윤덕규]]가 잘렸지만 그게 그거라 봐도 무방했다. 거기에 운영팀장에서 현장으로 온 [[염경엽]] 수비코치,[* 위의 각주에서도 언급했다시피 LG 프런트에서의 능력이나 이후 [[넥센 히어로즈]]로 옮긴 후의 주루코치 능력은 상당했다. 이후 SK 단장으로 옮겼고 단장으로도 무난했다.] [[권명철]] 투수코치, [[윤학길]] 투수코치가 가세를 해 무능한 코치들로 가득 채워져있었다. 참고로 이 시기에 명 투수코치로 유명한 [[차명석]]은 이 시기에 [[윤학길]], [[성영재]]에 밀려서 2군과 재활군을 오가던 코치여서 존재감이 없었다. 그 외에도 [[허문회]] 역시 2군코치로 있었는데 구단이 좋아하던 [[서용빈]]에게 밀려서 1군에 못 올라왔다.[* 그리고 잘려서 상무로 갔다가 염경엽의 부름을 받아 넥센의 타격코치로 가버렸다.] 박종훈 2년차에 [[윤학길]]이 롯데 수석코치로 간 것과 [[김정민(포수)|김정민]]이 은퇴하면서 1군 배터리 코치가 되면서 서효인 코치가 잘린 것 까지는 좋았다. 그리고 메인 투코도 [[최계훈]]이 새로 부임했다. 그런데 불펜 투코가 [[권명철]]이었다.[* 물론 메인투수 코치는 [[최계훈]]이었다.] 결국 김기태로 감독이 바뀌면서 [[염경엽]]은 넥센 3루코치로 가버렸고 권명철이 두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성영재]]가 프런트로, [[서용빈]]이 2군으로 쫓겨났다. 그리고 '''[[차명석]]이 1군 투코'''로 왔으며 롯데에서 '''[[김무관]]을 1군 타코'''로 영입했다. 그리고 이걸로는 모자랐는지 김기태 2년차에는 [[계형철]], [[신경식(야구)|신경식]], [[이홍범]], [[김민호(1969)|김민호]](전 두산) 등의 능력있는 코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1, 2군 모두 훌륭한 코칭스텝들로 채워졌다. 동시에 '''[[김영직]]'''과 [[최원호]]가 물러났으며 이것이 어찌보면 LG의 4강 진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계형철, 이홍범 코치는 김성근 감독을 따라서 한화로 갔고, 김민호 코치는 조계현 2군 감독과 같이 김기태 감독 따라 기아로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