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G (문단 편집) === 취약한 보안 === 구조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 5G은 LTE의 폐쇄적 구조와 달리 분산 구조형의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주파수 대역을 쪼개 여러 분야에 분산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이 구현된다. 예를 들어 하나의 망을 가상으로 자율주행 전용망, 가상현실 전용망 등으로 나눠 각 서비스에 맞춰 전송하는 것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지국 단위에서도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개인정보가 해킹될 위험성이 더 높다. [[6G]] 또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적용될 예정이다. 게다가 [[FR2]](mmWave) 는 [[자율주행차]]나 의료 등 사고 위험성이 큰 분야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보안의 중요성은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 만일 자율주행차에 연결된 통신망이 해킹된다면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늘 인터넷에 접속돼 있는 5G의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제한 적인 통신 장비만 쓰던 4G 시대의 해킹 위험보다 해킹 시 그 위험이 높다. 예를 들어, 사물인터넷(IoT)과 연결된 [[대통령실]]의 [[냉장고]](스마트 냉장고)를 통해 대화 내용을 감청할 수도 있고, 해킹 당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잘못 운행될 경우 [[테러]]도 가능하다. 라지브 수리 [[노키아]] 회장은 인터뷰에서 “5G는 보안이 생명”이라며 “사소한 실수로 치명적 결과가 발생하는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작은 보안사고도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이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1372|#]] 또한 장비 단위에서의 해킹이 일어난다면 군사 보안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미국은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화웨이]]와 [[ZTE]] 장비를 통해 세계의 5G를 지배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전직 미국 [[NSC]] 장성은 "[[중국]]이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시장을 장악하게 되면 중국이 도시를 무기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율주행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무고한 보행자를 살육하거나, 드론이 여객기 엔진을 향해 날아드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수십억 개의 기기를 연결하는 5G망을 ([[화웨이]]와 [[ZTE]] 장비를 앞세운) 중국이 지배하게 되면 중국은 전 세계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대규모 감시망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고 하였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7/2019010700132.html|#]] [[SK텔레콤]]에서는 이에 대한 보완으로 양자암호통신기업을 인수한 바 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137|#]] 양자암호란 암호키를 가진 송·수신자만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고,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채려고 시도할 시에는 양자의 상태 값이 훼손되어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통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799|#]] 다만 양자 암호 기술도 만능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ko.m.wikipedia.org/wiki/%EC%96%91%EC%9E%90%EC%95%94%ED%98%B8|위키백과]],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893&cid=58941&categoryId=58960|김재완 교수의 물리산책]] 참조. KT에서는 블록체인을 적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id=00021600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