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886899678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아직 4월 초반이지만 현재 3위까지 오르면서 확실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이후 4월 22일까지 5연패를 하며 그럼 그렇지 하는 식의 반응이 돌아왔다. 5월 4일, 다시 3등에 오르고 3등을 굳건히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은 중간에서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고 있다.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5월 19일, LG전 승리와 2위이던 SK의 패배로 SK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현재까지 5월 성적은 12승 3패로 전체 승률 0.591, '''5월 승률 0.8'''. 다만, LG전 이후로 2위인 SK와 1위인 두산과 경기한다. 이 두 고비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5월 22일에 두산을 잡고, SK가 넥센에게 잡히면서 단독 2위를 손에 넣었다. 23일에 SK는 넥센을 잡았지만 한화는 또 두산을 잡으면서 단독 2위를 유지한데다 1위와의 승차도 2게임차로 좁혔다. 이후에 주말 SK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로 주춤했지만 주간 3승 3패로 여전히 3위자리를 유지중이다. NC와의 3연전으로 5월을 마감하고, 주말은 일요일 연패를 끊긴 했지만 6연패로 9위까지 추락한 롯데와의 3연전이기 때문에 다시 2위 자리를 노려볼 만 하다. 5월 29일, NC를 무난히 7-2로 꺾고 두산과 SK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선언된 틈을 타 2위 SK에 0.5게임차로 다시 접근했다. 그리고 6월 1일 현재 SK가 두산에게 스윕당하면서 NC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한 한화는 SK를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6월 최종성적이 기대를 훨씬 웃돈 6할대를 기록하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전망도 훨씬 밝아지게 되었다. 뉴스 기사에 덕장 한용덕과 호잉 등 선수들을 칭찬하는 기사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타선이 득점 찬스에서 종종 아예 점수를 못 내는등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는 사례가 급증했을 정도로 침제에 빠졌고, 투수진 역시 구위형 투수들보다 투심 등 변형 패스트볼을 즐겨쓰는 땅볼 투수들이 많아 흔들리는 경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류현진|수비를 믿지 않고]] [[삼진(야구)|스스로 위기를 탈출하는]] 능력이 떨어지는지라 순자책점인 FIP가 ERA에 비해 높게 측정된다. 즉, 야수진이 흔들릴 경우 언제든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는 일이 터질 수 있다는 뜻이다.] [[LG 트윈스/2017년|투수력만으로 버티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므로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견뎌내느냐에 따라 가을야구가 결정될 것이다. 7월 2일 현재 48승 32패로 승률 정확히 6할을 찍었다. 92년 빙그레 이글스 이후 26년만의 80경기 이후 승률 6할. 그 다음주는 약간 부진했으나 7월 8일 승리로 참 오랜만에 전반기 50승 선점에 성공하고 말았다.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비밀번호는 종료될 듯 하다. 7월 12일 넥센전의 승리로 2연속 루징시리즈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전반기를 2위로 마감하였으며, 7월 21일 삼성전 끝내기 패배로 다시 SK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22일 정우람마저 끝내기로 무너져 3위 유지. 문제는 주간 2승 4패 중 끝내기 패배가 무려 3번, 정우람이 끝내기로 무너진게 2번이라는 것. 아무리 불펜이 버텨준다한들 타선이 대부분의 지표에서 8~10위인 상황이라서 난관에 봉착했으며,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상승세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7월 28일부터 2주간 기아와 두산 상대로 3승 3패로 5할을 찍었고 kt에 끝내기 포함 2승 1패로 위닝을 거두었으나 2연전이 시작되는 NC에 스윕패당했다.[* 다만 후반기 들어 NC는 상승세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어느새 승률 4할을 찍었다.] 이 기간동안 타격은 올라왔으나 득점을 못하고 있고 투수진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8월 5일 기준 6위와의 승차는 여전히 8경기(상대전적도 모두 우세)이고 같이 2위경쟁을 하던 LG는 어느새 승패마진 +10을 '''14경기만에 까먹을 정도로 역대급 DTD'''[* 참고로 8월 성적만 보면 더 기가막힌 게 8월 14일까지의 성적이 '''{{{#ff0000,#ff0000 1승 10패}}}다.''' 결국 LG는 9월에도 DTD의 기세를 이어가서 PS 탈락이 확정되었다.]를 선보이고 있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본의아니게 점점 커지고 있다. 8월 7일 이제 두산, 넥센, kt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두산에게 1승 1패, 넥센에게 루징 시리즈, kt에게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총 3승 3패로 무난하게 마무리 지으며 SK와의 거리를 다시 1게임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전에 5위권과 대략 8게임 차이가 난다. 30경기가 남았다고 가정하면, 한화가 11승 19패하고, 5위권 팀이 19승 11패 정도를 해야 따라잡힌다. 승률 변동이 타 스포츠에 비해 크지 않은 야구의 특성상, 이변이라 불릴만한 사건[* 한화 암흑기 시초라고 불리는 2008년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에 소위 류패패패패라는 이변이 일어나긴 했다.]이 벌어지지 않는 한 포스트 시즌 진출은 매우 희망적이다. 9월에 들어서 선발 투수진의 부진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5할 승률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SK를 제치고 2위를 탈환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9월 28일 두산전에서 승리하면서 매직넘버가 소멸되고[* 9월 28일 소멸. 9월 28일 기준으로 롯데가 전승, 한화가 전패할 경우 한화에 게임 차 없이 승률로 앞서지만, 롯데가 KIA와 네 번의 잔여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롯데가 전승할 경우에는 한화가 전패를 하더라도 KIA를 앞서게 된다.] '''11년 만에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이 확정되었다'''. 10월 13일 NC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3위'''를 확정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