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886899678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2016년|2016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화 이글스/2016년)] 작년에 아깝게 6위를 한 것에 더해, 또 다시 SK에서 정우람이라는 대어급 FA를 영입하며 드디어 팬들은 올해는 가을야구 갈 수 있냐는 희망 속에 시즌을 맞이했으나, 현실은 '''4월 25일까지 '''3승 16패 승률 0.158을 기록하며 아예 독보적인 꼴찌.''' 그 심각한 2013년 초반에 버금갈 정도의 승률이다. '''무엇보다 [[살려조|작년에 팔을 그렇게 갈아댄 투수들]]이 기계가 아닌 이상 올해도 작년만큼 할 수 있을 거라 가정하고 시즌을 시작한 게 그나큰 오산이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2군마저 박살났다고 한다. 4월 25일 기준 2군도 2승 1무 12패 승률 0.143으로 남부리그 최하위인 상황. 아래에서 받쳐주지를 못하니 1군의 붕괴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다. 이후 6월에 분전하여 탈꼴찌를 넘어 본격적으로 5강싸움에 합류...하는 듯 했으나 결국 작년과 같은 이유+시즌 초에 막장으로 까먹어놓은 승패마진을 끝내 복구시키지 못하며 9월 들어 서서히 희망이 사라지더니, 결국 10월 2일, KIA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9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 그나마 KIA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초의 참담한 승률에 비하면 사실 선방한 것이지만 '''팀의 미래를 갈아가면서까지 가을야구에 도전했는데 진출에 실패했으니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비밀번호의 9번째 자리는 '''7'''로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