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886899678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2014년|2014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화 이글스/2014년)] FA로 [[정근우]]와 [[이용규]]를 영입하고, 외국인 선수로 [[펠릭스 피에]], [[앤드류 앨버스]], [[케일럽 클레이]]를 데려와서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 경기 승리 이후 4월 4일부터 6일까지 SK전을 스윕당한 걸 시작으로 해서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LG가 급격히 추락해서 9위로 떨어지긴 했지만 한화도 8위를 유지했을 뿐 7위로 치고 올라가지는 못했다. 급기야 [[한화 이글스/2014년/6월/10일|6월 10일]] 이후 [[LG 트윈스]]와 같이 공동 8위가 되더니 6월 15일 NC전 패배와 LG의 SK 상대 승리가 겹치면서 '''한화는 9위로 떨어졌다.''' 6월 21~23일과 7월 1일~3일까지의 LG 3연전을 각각 루징 시리즈와 스윕패로 장식하면서 LG를 7위로 올려줌과 동시에 한화의 9위는 굳어져 갔다. 8월에 12승 7패로 약진하면서 그래도 탈꼴지와 4강 희망을 조금은 품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여전히 탈꼴찌는 요원하였고, 9월달에 KIA를 제칠 수도 있었으나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넥센전과 두산전 연속 스윕패로 인해 희망은 계속 사라져 갔다. 아시안게임 직전까지 8위와의 승차는 1게임 반. [[인천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끝나고 기아와 탈꼴찌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3경기를 연패, [[10월 3일]] 롯데전에서도 패하면서 4위 트래직넘버가 완전히 소멸됐다. 더불어서 [[LG 트윈스]]는 2014시즌 꼴찌를 완전히 면하게 되었다. [[10월 5일]] 5위인 SK에 패하면서 5위 트래직 넘버도 완전히 소멸되었다. 10월 11일 오전 시점에서 KIA가 4경기, 한화가 3경기를 남겨둔 상황[* 17일 KIA와의 맞대결은 제외.]이어서 잔여경기 수로만 보면 한화가 불리했으나, KIA의 상대가 1위 삼성(3경기). 2위 넥센(1경기)이었던터라 이미 4강 탈락을 확정지은 롯데와의 2연전이 있던 한화가 KIA에 비해서 남은 일정상 더 유리하다는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한화가 11일과 12일의 롯데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배한 반면, KIA가 삼성에 1승(11일)1패(12일)를 거두면서 8위 트래직 넘버마저 완전히 소멸, '''3년 연속 꼴찌, 2년 연속 9위'''가 확정되며 이 항목도 '''5886899'''로 갱신되었다. 더불어 2015시즌부터는 [[kt wiz]]가 참가하기에 최하위 팀의 순위가 9위가 아니며 당연히 9위로 최하위를 기록할 수 없다. 따라서 [[한화 이글스]]는 KBO 역사상 유일하게 9위로 최하위를 기록한 팀이 되었다. 13일엔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는데, 최근 수년간 마지막 홈 경기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기대했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없이 삼성에게 '''22''':1이라는 [[핸드볼 스코어]]로 무너졌다. 그 와중에 올해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신인급 외야수인 [[장운호]] 선수가 헤드샷을 맞고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는 일까지 벌어지며 최악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되고야 말았[* 헤드샷을 날린 투수는 [[서동환]]으로, '''공 한 개 던지고 퇴장당했다.'''] 관련 기사의 [[http://m.sports.naver.com/comment/reply.nhn?parentCommentNo=1028828&gno=news109%2C0002903239&parentSort=best&aid=0002903239&oid=109§ion=baseball&type=newsRanking|덧글]]에는 "내년에 10위 하면 [[16진수]] 써서 5886899'''A''' 하면 되겠다"는 등의 드립이 이어졌다. 사실 2년 연속 꼴찌보다 답이 없어 보이는 건 세부적인 성적들. 류현진 판 돈을 팀에 투자했다는데 '''팀 순위 9위, 팀 실책 1위, 팀 방어율 신기록, [* [[삼미 슈퍼스타즈]]가 6.23의 팀 방어율 기록을 갖고 있었는데, 10월 1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무려 '''22점'''을 내주면서 팀 방어율 '''6.35'''를 기록하며 그것을 경신했다.] 득점 9위, 팀 피홈런 1위, 팀 홈런 8위[* 팀 홈런 9위는 [[LG 트윈스]]지만 LG는 KBO 리그에서 가장 넓은 구장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데다가 같은 구장을 쓰고 있는 [[두산 베어스]]나 한화와 달리 단타 위주의 공격을 추구하는 소총부대를 팀 컬러로 삼기 때문에 양팀을 동일 선상에 놓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2014년 LG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감, 준플레이오프에서 NC를 이기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팀 실점 1위, 팀 병살 1위, 팀 탈삼진 9위, 팀 장타율 9위, 팀 피안타율 1위'''의 참 주옥 같은 기록들은 한화 팬들이 도저히 내년을 기대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프런트는 정신을 못 차렸는지 '''[[http://osen.mt.co.kr/article/G1109979254|다음 감독은 철밥통 코치들 중에서 내부 승격이 대세라고 한다]].''' 그나마 물망에 오른 [[한용덕]]이나 [[이정훈(1963)|이정훈]]에 대한 팬들의 평가 자체는 그리 박하지 않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코치로서의 기량에 대한 것으로 1군 감독으로서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내부 승격했다가는 프런트와 코치진의 일명 '''"칰무원"들이 갈아치워질 리가 없다.'' 더 기나긴 암흑기가 초래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해당 기사가 나오자 타 팀 팬들은 비웃고 있고 한화 팬들은 우릴 [[호구(유행어)|호구]]로 보는 거냐면서 분노하고 있다. 그리고 한화는 타 구단이 해체되어 다시 사라져 7,8,9구단 체제가 되지 않는 이상 '''KBO 역사상 최초 7위, 최후 8위 꼴찌, 최초 9위, 최후 9위 꼴찌를 달성한 팀이 된다.'''[* 한화를 제외하고 9위 꼴찌를 해본 팀은 없다. 9위가 꼴찌였던 시즌은 2013, 2014년 두 번인데 둘 다 한화가 꼴찌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