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0대 (문단 편집) == 개요 == 50대([[五]][[十]][[代]])는 50~59세의 나이를 이르는 말이다. [[2023년]]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63년|19[age(1960-01-01)]년]] ~ 생일이 지난 [[1973년|19[age(1950-01-01)]년]]생이 이 연령대에 포함된다. * 1980년대까진 50대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 보이는 편이며, 50대 후반이면 노인 인식이 강했다.[* 물론 70대 중후반~80대의 골골대는 노인은 조선시대 기준이며,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의 50대는 노년기에 진입했지만 완전한 노인은 아닌 2020년대 현재의 60대 초중반 ~ 70대 초중반의 노년층이랑 포지션이 비슷했다.] 1990년대에도 50대 후반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 봤으며 환갑을 하면 노인 인식이 강해졌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는 50대 중후반도 아저씨, 아주머니로 인식이 바뀌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로 보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게다가 2020년대 들어서는 60대 중후반부터 노인 인식이 강한 편이다. 과거 1980년대까지의 30대 후반~40대 이미지가 2010~2020년대 50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2020년대 현재에도 장난식으로 50대를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그렇기도 하지만 진지하게는 아니다. 50대 후반쯤부터 얼굴이 확실히 나이가 들기 시작하며, 손주가 생기는 경우가 다소 보인다. * 2023년 기준 82~92학번들이 이 연령대에 속한다. 시간이 흘러서 변화가 되었지만 [[386세대]]와 어느 정도 맞는다.[* 정확하게 80년대 학번(1961-1970년생)이 50대인 시절은 2020년이다.] * 이 연령대에서 보면 대부분 대학교 총장, 초중고등학교 교장, 정부 부처 장차관, 군 장성 및 사령관, 기업 CEO 등 특정 집단에서의 임원이나 지도자가 대부분 존재하는 편이고 국회의원이나 국내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 등도 대부분 이 연령대에 속하는 인물들이 많다. 즉, 국가와 사회를 총지휘하며 이끌어가는 세대다. 전두환도 50살 즈음에 대통령이 되었고, 국내 재벌 총수의 초창기 연령대도 대부분 50대 즈음에 속하는 편이고[* 1987년 호암 [[이병철]]의 서거로 삼성그룹 회장을 물려받았던 그의 3남인 [[이건희]]도 그 당시 50대의 나이에 2대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리고 3대 삼성그룹 회장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1968년생이다.] 오늘날 정치, 경제, 사회의 지위에 있어서 높은 자리를 앉게 되는 연령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절대 다수는 이 연령대에 은퇴하고 제2의 취업에 들어간다.[* 대기업 같은 경우는 40대 후반 ~ 50대 초반에 [[명예퇴직|짐 싸들고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2010년대 후반부터는 40대는 고사하고 30대 후반부터 압박이 들어오기도 한다. 가장 정년을 보장받는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도 최대 62세가 한계다.] 한국 같은 경우는 사기업에서 나와서 대부분 [[자영업]]이나 [[연금]]에 의존하거나 늙어서도 임시적으로 할 수 있는 비정규직 계약직을 많이 한다. 택시 운전, 대리운전, 청소부, 경비 같은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들. 정치계에 진출할 수 있다면 이 나이대도 아직은 잘 활동하는 나이대이다. * 동시에 귀농귀촌을 하는 세대이기도 한데 일부는 경제발전기 때 도시로의 급격한 유입시절 부모님을 따라 서울 등 도시로 상경하였던 적이 있는 이들도 태어난 지 40~55년 만에 서울 등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기도 한다. 이러한 귀농의 영향으로 농촌 인구 중 50대의 비중도 높아지게 된 편. * 현역 군인 중 [[장교]]의 경우 [[대령]] 내지 [[장성급 장교]]로 군대를 총괄하며 [[부사관]]의 경우 [[상사(계급)|상사]] 또는 [[원사(계급)|원사]]로 [[주임원사]]나 주임상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연령대가 군복무를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계급에 따라 정년 퇴역의 나이가 달라지긴 하지만 아무리 길어도 60세가 되면 현역으로서는 퇴역하게 되어 있다. 경찰의 경우 [[총경]]급 이상이 거의 이 연령대이다. * 9급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은 50대에는 대부분 6급을 달게 된다. * [[실향민/대한민국|실향민]] 2세대들이 대부분 50대라고 한다. * 여성의 [[폐경]]이 대부분 40대 후반~50대 중반에 온다. * 1960년대 중반~1970년대 초반생들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보수적 성문화와 개방적 성문화가 혼재되어 종종 혼란을 겪는편이다.[* 1970년대 중반생부터 완전히 첫 개인주의, 개방적 성문화의 첫세대들이다.] 그래도 1960년대 초반생까지의 세대보단 개방적인게 이 세대다. 이게 이럴수밖에 없는 것이 이른바 미디어의 노출 때문이다. 1970년대 [[대한민국 제4공화국|4공화국]]때만 해도 [[석유 파동]]에 따른 근검절약 분위기, [[유신정권]]의 엄숙주의로 인해 늦게까지 흑백TV만 방영했고 사회 전체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억제가 있으며 정치적인 이유로 해외의 미디어에 대한 검열이 심해 세계적인 유행 사조를 접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반면에 1980년대 [[대한민국 제5공화국|5공]] 시절에는 역시 독재정권이였으나 소위 [[3S 정책]]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크게 풀어줌과 동시에 오히려 (반정부 시위에서 관심을 돌리려는 목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크게 장려해서, 정치적인 것은 어떠했든 간에 유행에 관해서는 세계적인 사조를 쉽게 빨리 접할 수 있었다.[* 소위 3대 기획사라고 칭하는 회사들의 수장들 및 유명 엔터사의 창업주들 대부분이 바로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장려 시대의 분위기에서 출발했다. 과반수는 아예 이 시대(1980년대 초중반) 10대를 보낸, 소위 50대들이다.] 즉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은 불과 몇년 차이지만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가 있었으며 당연 이에 민감한 10대들의 사고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1983년도부터 행해졌던 두발, 교복자율화, 즉 교복 폐지로 인해 1983년 이후 청소년기를 맞은 학생들은 이전 세대와는 크게 다른 자유를 맛볼 수 있었다. 이전에는 전국적인 통일된 교복과 학년 배지로 인해 체격과는 무관하게 몇학년인지를 확실히 알다 보니 나이 한살 가지고 따지는 서열문화가 강했으나 교복자율화 이후에는 최소 (학년배지를 떼도 되는) 교문 밖에서는 누가 몇학년인지, 심지어 중학생이고 고등학생인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전의 칼 같은 서열문화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 연령 || [[무학]] || [[초졸]][* 일제강점기 [[간이학교]] 졸업자는 여기에 들어간다.] || [[중졸]] || [[고졸]][* 일제강점기 때 [[구제중학교]]•[[구제고등여학교]] 졸업자는 여기에 들어간다.] || [[전문학사|초대졸]] 및 [[학사|대졸]][* [[학사]], [[석사]], [[박사]]를 총칭.] || || 50~54세 || 21,517 (0.5%) || 220,520 (5.3%) || 482,979 (11.7%) || 2,027,427 (49%) || 1,386,711 (33.5%) || || 55~59세 || 40,812 (1.1%) || 474,980 (12.3%) || 755,904 (19.6%) || 1,696,131 (43.9%) || 892,593 (23.1%) || * 1960년대생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고졸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남녀 간의 학력 격차가 50대 이하에서는 낮아지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학력 격차가 있어 대졸자들은 남성이 1.5배 정도 많았다. [[맨투맨영어]]로 공부한 첫 세대가 50대이다. * [[2019년]] 기준으로 [[586세대]]와 완벽히 겹쳤다. [[2020년]]에는 1960년생부터 60대가 되기 시작했다. 다만 1960년생은 70년대 학번이고 60년대생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해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686세대]]가 되기 시작했다. * 현재 [[유재석]], [[이상민(룰라)|이상민]], [[이서진]], [[신동엽]] 등이 50대 초반이다. * 현재의 50대가 30대 시절만 하더라도 현재의 30대에 비해선 겉늙어보일 정도로 청년이 아니라 중장년, 아저씨, 아줌마 취급을 받았으며, 30대 중후반이면 사실상 중년기에 돌입했다.[* 이들이 30대인 1994~2012년만 해도 패션도 촌스러운 편인데다가 현재 30대와 다른 편이며, 나이가 있어 보인다.] * 현재의 50대 초반은 교복을 입어보지 못한 사람이 많으며, 50대 중반도 교복 자율화를 겪었다. 50대 후반은 정상적으로 입었다. 그리고 50대는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이다. * [[콩고민주공화국]], [[엘살바도르]], [[아이티]]에서는 자신의 국가가 월드컵에 나간 시절(1970~1974년)을 기억하는 세대가 최소 50대이다. 1982년부터 24개국으로 확장되어 1978년이 마지막인 경우는 없어 50대 초중반의 경우는 [[쿠웨이트]], [[이스라엘]]은 기억해도 위의 세 나라는 기억하지 못한다.[* 57~59세는 1966년 월드컵 당시에도 출생한 이후지만, 어린 나이인 탓에 생각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