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WD (문단 편집) ===== Part-Time 4WD (일시형 4WD) ===== 평소에는 2WD로 굴러다니다가 운전자가 필요할때만 4WD로 전환해서 다니는 사륜구동 방식 시스템. 미국 등지에서는 4x4라고도 부른다[* x 앞의 숫자는 차량의 총 바퀴 수, x 뒤의 숫자는 동력이 전달되는 바퀴의 수다]. [[지프 랭글러]]나 [[K-511]] 군용 트럭과 같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좋은 [[자동차/뼈대|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차량들에서 볼 수 있다. 구조상 가장 원초적인 구형인 4WD 시스템이다. 2륜 4륜 구동 전환법은 평소엔 공회전하는 바퀴의 휠캡을 열어서 수동으로 잠구거나(기계식) 운전석에 위치한 트랜스퍼 케이스 레버를 당겨서 작동한다(전자식). 만약 [[운전병]] 출신이라면 친숙한 물건이다. 원초적인 방법답게 구동력은 다른 4WD에 비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끝장나는 구동력이 특징. 어지간한 오프로드는 다 돌파 가능하며, 상시 전후륜 구동이 5:5로 나눠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행도 가능하고, 워낙 구형이다보니 현대의 복잡한 AWD랑 다르게 구조도 단순하고 정비성도 용이하다. 심지어 [[디퍼렌셜]]도 없다. 또한 종감속 기어도 박혀있는게 많아서 견인력 확보도 가능하다. 하지만 눈썰미 좋은 사람들이면 보통 이러한 4WD 차량들의 4WD 표지에 '고속에서 사용금지.'라는 경고문을 눈치챌텐데, 상술했듯 [[디퍼렌셜]]이 주 구동축에만 붙어있어서 그렇다. 디퍼렌셜이 코너링에서 내/외부 바퀴의 회전수에 차이를 주는 물건인데, 그게 주구동축에만 있어서 파트타임 4WD를 활성한채로 코너링을 돌면 보조구동축의 바퀴의 회전수는 차이가 없어져서 기존의 회전반경보다 더 늘어나다가 결국 한계 회전수를 넘겨 바퀴가 잠기는, 소위 '타이트 록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긴게 밑의 구동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