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2-2-2&4-3-2-1 (문단 편집) ==== 개요 ==== 4-2-2-2 혹은 [[4-3-1-2]] (4-4-2 다이어)에서 공격수를 하나 빼고 미드필더를 한명 늘린 포메이션으로 상대적으로 미드필드의 안정도를 높이고, 중원 장악에 집중하는데 중점을 두는 전술이다. 전반적인 포메이션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트리 포메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전히 측면은 비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미드필더의 숫자가 더 충원이 된 만큼 그 공백을 메우는데도 쉬워지며, 무엇보다 4-2-2-2 포메이션의 고질적 약점인 미드필더들의 과부하 부터 중원 장악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이 고무적으로 작용한다. 전술에 따라서 선수활용에 선택권이 상당히 많은 진형인데, 먼저 2의 선수들이 4-2-2-2처럼 공격에 집중할 수도 혹은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가장 공격적으로 공을 만질 기회가 그들에게 있기 때문에 이들의 기용이 어떤지의 여부는 여전히 이 포메이션의 활용도를 좌지우지 하는 열쇠이다. 그리고 3의 추가된 수비형 미드필더도 역시나 옵션이 존재하는데, 보다 커버링에 치중하거나 아니면 압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 위치는 이 포메이션을 유명하게 해준 역대급 레지스타 [[피를로]]의 자리이기도 한 만큼 감독의 성향에 따라서 맡길 수 있는 역할이 무궁무진하고, 팀 색깔도 이에 따라 줄기차게 바뀌는등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리고 원톱의 경우도 팀의 전체적 색깔에 따라서는 역할이 인자기처럼 한정적일 수도 복합적일 수도 있는 만큼, 역시나 옵션이 풍부하다. 이는 이 전술의 태생이 공/수의 분담제를 채택한 4-2-2-2 혹은 [[4-3-1-2]]에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축구사에서 본격적으로 원톱을 등장하게 되는 전술의 시발점으로 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원조가 4-2-2-2인 만큼 4-2-3-1의 유행과 원톱의 유행을 먼저 선도하게 만들었다고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