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2-2-2&4-3-2-1 (문단 편집) ===== 단점 ===== 1) 공/수의 역할 분업화로 인해 전체적인 압박을 이용한 수비 시스템의 구축에 문제가 생긴다. 공격에 강하지만, 당하는 상대랑 마찬가지로 공격을 당할 때 취약하다. 이를 공격수의 전방 압박으로 어느 정도 극복을 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이 시스템이 공격형 미드필더들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비 가담을 제한시켰다는 점에 있다. 2) 공/수의 분업은 한편으로는 팀이 놓인 다양한 상황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 한계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다. 3)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공격에 특화된 선수 2명을 쓰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미드필드에서의 힘싸움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 4)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의 기량과 전술 이해도가 압도적이지 않으면, 공격 전권을 준 것에 비해 그 효율도는 대단히 낮은 편이다. 5) 반대로 중앙의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더블 볼란테)는 공격형 미드필더 두 명이 수비 가담을 하지 않는 만큼 더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하게 되고 과부하가 쉽게 걸리는 편이다. 문제는 이래도 미드필드에서 밀릴 공산이 크다는 사실이다. 6) 한 번 압도하면 끝까지 압도하지만, 반대로 수준 높고 단단한 수비진을 만나면 공격 전개의 특성상 플레이메이커에게 공이 집중되는 시스템이기에 공이 올 루트는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공격의 핵인 공격형 미드필더가 부진하거나 견제를 심하게 받으면 전체적인 공격 전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많다. 7) 중앙도 취약하지만, 실질적으로 측면을 전담하는 선수는 양쪽 풀백 혹은 윙백으로 양쪽에 1명뿐이기 때문에 측면 공격에도 대단히 취약하다. 8) 만약 공격으로 압도하지 못한다면, 전체적으로 많이 그리고 아프게 얻어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