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00(영화) (문단 편집) ==== 영상미학 ==== 장편영화를 연출하기 이전에는 각종 [[광고]] 감독을 맡은 경력, 특히나 본인이 가장 부각하는 요소로 이용하는 영상미에는 일가견이 있는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고[* 이전의 새벽의 저주가 상당한 호평을 받은 이유도 한몫한다], 확실히 영상면에서는 그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그래픽 노블]]인 원작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배우 이외의 모든 사물과 배경을 3D로 처리한다는 거의 모험에 가까운 시도를 했고, 이러한 시도는 놀랍게도 성공했다.[* 그 이전에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가 이미 3D로 대부분의 배경으로 사용한 선례가 있었으나 최종 결과물이 만화같지는 않았고, [[씬시티]] 영화에서 300과 비슷한 발상을 하여 더 엄격하게 만화 스타일을 영화에 도입하였으나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는 "토끼바위"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 세트가 있는데 야외 장면은 이 바위의 서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것. 거의 회화적이기까지 한 배경과, 하나의 씬을 카메라 위치를 달리한 몇개의 쇼트로 구성해낸 전투씬은 영화사에 남을만하다. 연출이 워낙 강렬한 맛이 있어서 이후 제작된 많은 영상매체에 영향을 주었다. KBS의 사극 [[추노(드라마)|추노]], MBC의 판타지 사극 [[태왕사신기]], [[스파르타쿠스(드라마)]], [[안시성(영화)]] 등에서 이러한 스타일을 베껴냈다. 그리고 고속촬영과 일반 촬영을 번갈아 하며 일종의 타격감을 극대화한 연출은 300이 배우 외에는 모두 3D로 구성된 가상이라는 점과 함께 [[애니메이션]]적인 기법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예로 손꼽히기도 한다. 영화 수입도 6천 5백만달러를 투자해 전세계적으로 4억 5천만달러를 넘게 벌었으니 대박을 친 셈이다. 300 이전에 그래픽 노블의 영상화로는 [[신시티]]의 영화판이 있었다. 영화평은 신시티가 전반적으로 더 높다. 흥행은 300이 훨씬 높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