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00(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전투 개시 전 페르시아 장수가 "스파르타인들아! 무기를 버려라!"라고 한 직후 창을 맞고, 레오니다스가 "페르시아인들아! 와서 가져가라!"하고 일갈하는 장면은 실제 있었던 일이다. 정확히는 크세르크세스가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들의 목숨이 아닌 무기 뿐'이라고 항복을 권했고, 레오니다스는 "Μολων λαβε(와서 가져가라)"라고 응수했다. * 300에서 유명한 장면인 사신을 우물 안으로 걷어차는 장면은 [[다리우스 1세]]때인 1차 페르시아 전쟁 때의 일이다.[* 페르시아 전쟁의 1차 시기는 아토스곳에서 페르시아 함대가 폭풍으로 침몰한 사건을 포함하는가와 하지 않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페르시아 사신이 와서 그리스 각 도시에 흙과 물을 달라 요구하자 아테네는 사신을 생매장하고, 스파르타는 우물에 던져버린 것이다. 그 안에 얼마든지 있으니 마음껏 가져가라고 했다고 한다.[* 흙과 물을 바치라는건 나라 자체를 바치고 항복하라는 상징적인 요구인 것이다. 생명의 근간인 '''흙과 물'''을 바치고 페르시아 제국에 복종하라는 뜻.] 물론 영화처럼 스파르타인들 모두가 써야 할 대형 우물에다가, 그것도 수행원들 모두 집어던졌을리는 없다. 그리고 사신을 죽인다는 것도 엄연히 의사표현이므로 수행원들은 죽이는게 아니라 시체를 들려서 쫓아내는게 보통이다. 다 죽여버리면 의사가 전달되지 않으니 그냥 시간끌기용 암살이 된다. * 실제 역사에서도 당시 페르시아 제국은 정복한 국가를 완전히 제압해 직접 통치하기 보단 간접적으로 지배하면서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내면 크게 간섭하지 않았다.[* [[키루스 2세]]에게 패배한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의 경우, 키루스에게 항복한 뒤 아예 페르시아군의 지휘관으로 전직(?)하기도 했다.] 하긴 이건 그 지방의 고대 제국들에겐 흔한 방식이긴 했지만 페르시아 제국에서는 스파르타가 아테네보다 더 멀다. 즉, 스파르타를 치기위해 아테네 땅을 지나야 하니 협력하라는 건 말이 되지만, 아테네를 지나야 스파르타로 갈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 상, 스파르타에게 아테네를 치기 위해 니네 땅을 지나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 영화상에서 레오니다스 왕이 아테네가 페르시아의 요구를 거부한 걸 알고 있는 것도 아테네가 스파르타보다 더 페르시아에 가깝기 때문에 똑같이 페르시아를 출발한 각 사절중 아테네를 담당한 사절이 먼저 도착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역사에서 페르시아제국의 지배를 받던 지역인 이오니아 지방에서 페르시아의 지배에 저항하는 반란이 일어났는데 페르시아 군에게 반란군이 밀리자 그리스 본토에 도움을 청했고 대부분의 그리스 도시들은 이에 응하지 않았지만 아테네가 병력을 보내 도와준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이오니아 반란을 진압한 후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황제는 그리스 각 도시들에게 사신들을 보내 순종의 의미로 흙과 물을 바치라고 요구하자 대부분의 그리스 도시들은 이에 굴복한 반면 에리트리아와 아테네, 스파르타만이 이를 거부하고 사신을 죽였다. 이 때문에 다리우스가 보낸 페르시아 군이 먼저 에리트리아 시를 뭉개고 다음으로 아테네를 치기 위해 상륙해 벌어진 싸움이 유명한 '''마라톤 전투'''인 것이다. 당시 스파르타는 내부사정으로 원군을 늦게 보냈고 이들 스파르타 군이 아테네에 도착했을땐 [[마라톤]] 전투가 끝난 후였다. || [youtube(VgLlBwdcaPE)] || || [[유튜브]]에는 스파르타인들의 [[팔카타]]를 [[라이트세이버]]로 교체해 놓은 패러디가 있다. || * [[개그콘서트]]의 옛 코너 중에 이 영화를 패러디한 [[개그전사 300]]이란 코너가 있었다. [[윤성호(코미디언)|윤성호]]의 "나는 관대하다"가 최고의 웃음 포인트. * 이 영화를 코믹스럽게 패러디한 [[미트 더 스파르탄]]이란 영화가 있다. 다만 [[드래곤볼 에볼루션]]과 자웅을 겨룰 희대의 망작이니 주의. 또한 이 영화를 그대로 패러디한 포르노도 있다. 컨셉은 크세르크세스 '여왕' 님과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 * 초마리사를 만든 곳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해 30을 만들어냈다. 풍신록을 시점으로 하여 풍신록 이전에 나왔던 캐릭터 30명이 총출동. 요괴의 산으로 쳐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30(동인지)|여기 참조.]] * 주연인 [[제라드 버틀러]]는 그 뒤에 나온 영화 [[모범시민]]을 보면 근육이 엄청 사라진 모습으로 나왔다. 하긴 이런 근육도 계속 유지하자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니까, 죄다 근육질 전문 영화(?)에만 나온다면 모를까. 다만, 모범시민에서도 전체적인 몸의 떡대는 남아있는 편이다.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 [[크세르크세스 1세]]의 역할을 맡았던 [[호드리구 산토루]]가 한동안 짤방계의 별이 되기도 했다. 물론 이 배우의 실제 모습을 보고 놀란사람이 다수였다. 좋은 의미에서지만 * [[PlayStation Portable]] 플랫폼으로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대충 뽑아낸 졸작일 것 같지만 꽤나 수작이라는게 주 평이다. * [[미국]] 내에서 '''2007년''' 극장 흥행 10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 2007년 한국 개봉 이후 [[하하(가수)|하하]]가 [[무한도전]]에서 소집해제 후 복귀하기 전까지는 거의 매 회 스파르타를 외쳤다. 그리고 50회 특집의 의상이 300의 전사 복장이었는데 50회와 6명의 멤버의 수를 곱한 값이 300이라서 때마침 알려지게된 이 영화를 패러디한것이다. * 영화가 끝나는 시점에서 나오는 전투는 [[플라타이아 전투]]이며, 전투는 그리스 연합군의 승리로 끝난다. * 약간 후대를 다루는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이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프롤로그 파트에선 레오니다스 1세를 조작해 테르모필레 전투를 치르고, [[미스티오스|주인공]]은 레오니다스의 외손이란 설정이며, This is SPARTA!! 장면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제작진이 공인한 스파르타식 걷어차기라는 기술도 있다. * [[잭 스나이더]]가 신인 시절에 [[프랭크 밀러]]의 《[[300(그래픽 노블)|300]]》을 영화화하기 위해 [[워너 브라더스]]에 찾아갔는데, 워너 브라더스는 '우리에게는 이미 [[브래드 피트]]가 주연인 [[트로이(영화)|트로이]]가 있다'며 웃어넘겼고, [[새벽의 저주]]가 성공하고 나서야 제작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린 스크린]]으로만 촬영한다는 말을 듣자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이 이상으로 스나이더에게 간섭을 하지 않고 맡겼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OP1JnJu-iU&t=632s|#]] 또한 300의 제작 중에는 트로이와 [[알렉산더(영화)|알렉산더]]의 촬영이 끝나고 남은 소품들이 사용됐다고 한다. 두 영화 모두 흥행에 성공했지만, 트로이의 엄청난 제작비를 고려하면 순수 수익은 300이 더 위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