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00(영화) (문단 편집) === 논란 === 애초에는 오락영화로 인식이 되었기에 스토리가 문제되지 않는다. 정작 문제가 되는것은 논란이 되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는 것. 또한 역사적 고증보다 [[300(그래픽 노블)|원작]]의 영상화를 우선하였기 때문에 원작의 논란점도 그대로 넘어온다. 영화에서는 동양의 전제/신비주의에 맞서는 서양의 인문주의처럼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 [[헤로도토스]]의 페르시아 전쟁 시나리오를 서양우월주의적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영화 내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오리엔탈리즘]]은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다. 영화 개봉 이후 동양사에 속하는 [[이란]]사 전공자인 카페 파로크 박사의 비판글과 같은 비난이 여럿 나왔다.[* 무엇보다도 이 사람은 [[이란인]]이다.] [[http://www.ghandchi.com/iranscope/Anthology/KavehFarrokh/300/index.htm|원문]], [[http://cafe.daum.net/shogun/4xA8/3|번역글]] 사실 이 영화는 역사 영화가 아니라 300명의 스파르타군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딜리오스(아리스토데무스)를 나레이터로 이야기 하는 [[서사시]]로 이루어져있다. 나레이터는 철저하게 서사시의 구조를 따르고 있고, 이 분야의 [[일리아스|유명한 ]][[오디세이아|선배들]]처럼 영웅에 대한 헌사와 표현,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적의 악마화와 과장은 그대로 가져온다. 때문에 [[국뽕|자기들이 싸우다 전멸한 전투를 영광스럽게 표현하고, 페르시아군들을 더욱 오합지졸같이 묘사하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