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S35 칼리챠-SV (문서 편집) [include(틀:현대전/러시아 기갑차량)]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S35 Koalitsiya-SV.jpg|width=100%]]}}} || || '''«Коалиция-СВ»''' || [목차] == 개요 == 칼리챠(Koalitsiya)-SV는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신형 [[자주포]]로 Коалиция(칼리챠; 깔리챠)는 [[러시아어]]로 [[연합]]을 뜻한다. [[GRAU 코드명]]은 [[2S35]](2С35). == 역사 == 각 항목별로 세분화 작성. === 2S33 무스타-SM === [[파일:2S33_Msta-SM2.jpg]] 1989년 [[소련군]]에 배치된 152mm [[2S19 무스타-S]] 자주곡사포는 사정거리 29km로 등장 당시만 하더라도 서방 자주포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1990년 [[NATO]] 조약에 따라 서방 155mm 곡사포의 사정거리가 40km까지 증가하면서 무스타 자주포의 사거리 증강이 요구되었다. 그 결과 부레베스트니크 중앙설계국[* 현 АО ЦНИИ «Буревестник», "부레베스트니크" 중앙 산업-연구 주식회사(JSC TsNII 부레베스트니크)]에서 무스타 자주포를 기반으로 한 2S33 무스타-SM(2S19M이라고도 한다)의 개발이 1990년부터 진행됐다. 2S33은 152mm 2A79 곡사포를 탑재하여 서방과 동등한 40km 거리까지 포격이 가능하면서 자동장전장치로 분당 10발에 가까운 발사속도를 보여줬지만,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설계국들이 공중분해되면서 2S33 역시 개발이 중단되었다. 신생 [[러시아군]] 역시 90년대 러시아 경제가 파탄나면서 신형 자주포 도입은 꿈도 꿀 수 없었고, 비교적 신형이던 무스타 자주포는 물론,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와 같은 70년대 구식 자주포를 퇴역시키지 못하고 2018년 현재까지도 쓰고 있다. === [[프로토타입]] 쌍열포신 장궤식 자주포 2S35 칼리챠-SV === [[파일:attachment/Koalitsiya-SV_1.jpg|width=100%]] [[2S19 무스타-S]] 자주포 [[포탑]] 기반 [[프로토타입]]. 차체는 기반이 된 [[2S19 무스타-S]]와 비슷하게 [[T-80]]의 차체를 적당히 개조해서 이용한 차체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다. [[2002년]]이 돼서야 TsNII 부레베스트니크에서 신형 자주포의 개발이 재개됐다. [[파일:2s35_koalitsiya_sv__by_futurewgworker-d98fyex.jpg|width=100%]] 신형 [[포탑]]을 장착한 [[프로토타입]]. 차체의 변화는 없었다. [youtube(cv7dfA9F0ys, width=100%)] 좀 더 진보된 [[프로토타입]]의 시동 및 사격영상(14초부근부터) 무인[[포탑]][* 이 무인[[포탑]]을 기반으로 [[러시아 해군]]의 대형 함정의 [[함포]]인 칼리챠-F 또한 연구되고 있다.]을 비롯한 여러가지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이 자주포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라면 [[다포탑 전차#s-3.2|동일 구경의 포신 2문]]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다. 상하2련(상하쌍대) 형식으로 배치된 이 특유의 쌍포 덕분에 [[게임]]이나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이 생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 덕분에 [[모스크바]] [[에어쇼]]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이다. 연속사격을 고려한 쌍포 설계 덕분에 무자비한 대두가 되었으며 공개된 설계상 스펙으로는 최대 분당 32발을 발사 가능하며, 여러 물리적 한계를 고려해보면 실질적으로는 분당 14~16발을 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설계상 속도의 경우 약 4초마다 한발씩 발사 가능한 것으로, 일반적인 자주포의 분당 화력과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 하향평가한 스펙 역시도 무시할 것이 못되는 것이, 현용 자주포 중 세계최고의 자주포라 불리는 [[PzH2000]]가 1분에 8발을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저정도 연사력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진 자주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이미 1960년대에 클립식 장전기를 써서 45초에 14발을 쏠 수 있는 스웨덴의 [[반드카논 1]]이 이미 존재하기는 했다. 연사력이 빠르다는 것은 당연히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서 화력 역시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것과 다름없다. 다만 무지막지한 발사속도에 비해 차내에 직접 탑재되는 탄약의 양은 50발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투사를 위해서는 [[K-10 탄약보급장갑차]] 같은 탄약운반차의 운용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자주포와 함께 신형 탄약 운반차량을 개발중인데 다른 자주포처럼 차체를 개량한 것이 아니라 따로 트럭을 개조해 엄청난 양의 탄환을 한꺼번에 운송하는 방식이다. 실제 쏘는 양이 어마어마한 모양. 쌍열포를 채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러시아의 기술력으로는 포 1문만으론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서방제 자주포에 비해 연속사격능력이 떨어져서라는 말도 있고, 단지 엄청난 화력을 집중시키려는 [[러시아군]]의 요구 때문이란 말도 있지만 아직 개발중이므로 위와 같은 성능을 내는 것도 장담할 수 없고, 알려진 바도 적다.[* 비슷한 예로 [[T-95]] 전차가 있다. 분명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하고 서방제 신형 무기들과도 전혀 꿀릴 것이 없다던 무기였지만, 알려진 내용은 적었으며 결국 2011년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파일:external/www.vestnik-rm.ru/koaliciya_pricep%282%29.jpg]] 위 사진처럼 쌍발 자주포의 사격시 차체를 궤도식 탄약운반차와 연결해 반동을 줄여주고 탄약을 장전/운반하는것도 연구중이다. 하지만 러시아가 늘 그렇듯이 [[베이퍼웨어]]라는 게 문제. [[T-95]]라거나 [[PAK-FA]]라든가처럼 언제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저 스펙이 실제로 구현될지 아닐지 조차도 의문스러운 상태. 포신을 열순환체계로 강제냉각시키는 [[XM2001 크루세이더]] 자주포조차 사격속도가 '''분당 10~12발'''이었음을 기억하자. 생산시 사용하게 될 플랫폼은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미정이었고 초기 생산형 단계에서는 [[T-90]]의 차체를 무인[[포탑]]에 맞춰 개조한 것을 이용하고 있지만,[*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기반이 된 [[2S19 무스타-S]]와 비슷하게 [[T-80]]의 차체를 적당히 개조해서 이용한 차체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던 지라 바뀔 여지가 컸고, 초기 생산형은 [[T-90]]의 차체를 개조한 것을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개량을 거쳐 [[아르마타]]의 차체로 교체될 예정이다. 당초에는 초기 생산형 단계에서부터 아르마타 공용 차체를 사용하려 했지만 그 아르마타의 개발 지연 때문에 일이 꼬여서...] 향후에는 개량 과정에서 [[T-14|다용도 전투 차체 '아르마타']]로 변경될 계획이 되어 있다. 이유는, [[T-80]]의 차체중량과 방호력 때문이다. 그리고 [[T-14|아르마타]]의 자료를 찾아보면 이 자주포의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에 최종 테스트를 끝마친다고 알려져 있었으며,[[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94059|##]] 최종 테스트로부터 3년이 지난 [[2015년]]에 초기 생산형이 공개되었다. [[액트 오브 어그레션]]에서 카르텔측 자주포 유닛으로 등장하는 물건이 바로 이것이다. ==== 쌍열포신 2연장 [[함포]] 칼리챠-F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00413014626_1.jpg]] 또한 쌍열포신 자주포 칼리챠-SV의 무인[[포탑]]과 쌍열포신 [[곡사포]]를 기반으로 한 대형 함정을 위한 쌍열포신 2연장 [[함포]] 칼리챠-F가 지속적으로 연구중이다. [[러시아 해군]]은 이전부터 대형 함정의 함포로서 [[AK-130 130mm 2연장 함포]]와 같은 2연장 함포를 운용해 오고 있었기에, 그 후계작으로서 이것을 만들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AK-130 130mm 2연장 함포]]가 좌우2련(수평쌍대) 형식인 것과는 달리 이쪽은 상하2련(상하쌍대) 형식이다. 칼리챠-SV를 기술적 기반으로 삼았기 때문인 듯하다. === [[양산형]] 단일포신 장궤식 자주포 2S35 칼리챠-SV-O === [[파일:2s35 koalitsiya_sv_by_dreamscripter-d8s8kad.jpg]] || [[2015년]] 5월 4일 공개된 초기 생산형의 모습 || [[파일:2S35_Koalitsiya-SV_artillerie_Russie_A101.jpg]] || 양산형 || '''GRAU 코드명: 2С35 «Коалиция-СВ»''' ==== 제원 ==== ||||<:> '''{{{#FFFFFF <제원>[* 단 이는 차체가 T-90을 사용한 초도 양산형 제원이다.]}}}''' || ||<:> '''{{{#FFFFFF 개발연도}}}''' ||2015 || ||<:> '''{{{#FFFFFF 생산연도}}}''' ||2016 || ||<:> '''{{{#FFFFFF 운용국가}}}''' ||[[러시아]] || ||<:> '''{{{#FFFFFF 전비 중량}}}''' ||48.00t. || ||<:> '''{{{#FFFFFF 탑승 인원}}}''' ||3명 (차장, 포수, 조종수)[* 2명 운용가능] || ||<:> '''{{{#FFFFFF 엔진}}}''' ||[[V-2 엔진|V-92S2]] 액랭식 V12 [[디젤 엔진]] || ||<:> '''{{{#FFFFFF 최고 출력}}}''' ||1,000hp || ||<:> '''{{{#FFFFFF 출력비}}}''' ||21hp/t || ||<:> '''{{{#FFFFFF 현가 장치}}}''' ||[[토션빔 서스펜션|토션 바]] || ||<:> '''{{{#FFFFFF 최고 속도}}}''' ||80km/h || ||<:> '''{{{#FFFFFF 항속 거리}}}''' ||560km || ||<:> '''{{{#FFFFFF 주무장}}}''' ||52구경장 [[152mm]] 2A88 '''수랭식''' 강선[[곡사포]] 1문 || ||<:> '''{{{#FFFFFF 탄약}}}''' ||70발 || ||<:> '''{{{#FFFFFF 사거리}}}''' ||70km || ||<:> '''{{{#FFFFFF 최대포각}}}''' ||75도 || ||<:> '''{{{#FFFFFF 부무장}}}''' ||[[12.7mm]] '''[[Kord]]''' [[RWS]] 대공[[기관총]] 1정 || ==== 개요 ==== [youtube(Dl5nAGuW3_U)] 최근에는 단일포신으로 바꾼 듯한 모습을 보인다. [[큰 머리|하지만 여전히 대가리는 크다.]] 당초에는 쌍열포신 컨셉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고 초기 생산형에서는 연사력을 약간 희생하는 대신 신뢰성이 높은 단일 주포를 달다가 향후 개량을 통해 다시 쌍열 주포를 달아서 연사력을 보강할 계획이었지만, 밀리터리 리뷰 8월호의 관련 기사에 따르면 쌍열포신으로 인해 단가가 올라가고 정비하기도 까다로워서 끝내 이 컨셉을 접었다고 한다. ==== 상세 ==== 초창기부터 개발되어 온 쌍열포신형은 '2S35 칼리챠-SV', 그 이후 개발이 시작된 단일포신형은 '2S35 칼리챠-SV-O'라는 명칭이 붙어 있는 모양. 이들 중 양산이 결정된 것은 단일포신형인 칼리챠-SV-O이고, 본래 개발되고 있던 쌍열포신형인 칼리챠-SV는 상기한 대로 개발이 중단되고 양산이 취소되었다. 여기서 쌍열포신형인 칼리챠-SV가 밀려나고 그 대타로 단일포신형인 칼리챠-SV-O가 양산된 이유는 쌍열포신의 가격과 정비성의 문제 탓이기도 했지만 당초 사용될 예정이었던 [[아르마타]] 공용 차체의 개발 지연 때문이기도 하였다. 본래 칼리챠-SV의 쌍열포신 설계는 아르마타 공용 차체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였기에 실현될 수 있었던 설계였으나,[* [[프로토타입]]은 [[2S19 Msta-S]] 기반이었으나, 이대로는 아무래도 부족함이 많았기에 향후 차체를 [[아르마타]] 공용 차체로 변경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그 아르마타의 개발 지연 때문에...] 아르마타의 개발이 늦어져 [[T-90]]의 차체를 무인[[포탑]]에 맞춰 개조한 것을 대신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차체의 변경에 맞춰 단일포신형인 칼리챠-SV-O가 새로 개발되어 당초 개발되고 있던 쌍열포신형인 칼리챠-SV를 대신하여 양산되게 되었다. 차체는 상기한 대로 향후 개량 과정에서 [[아르마타|다용도 전투 차체 '아르마타']]로 변경될 계획이 되어 있다. 개발중이던 궤도식 탄약운반차량 역시 기존 [[트럭]]을 개량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파일:external/btvt.narod.ru/image019.jpg]] 물론 저렴해지고, 운반하는 탄약수가 늘어났지만 험지 돌파력 측면에선 상당히 악화되었다. 반면, 운전 속도가 비교적으로 빨라서 전시 포장도로를 이용할 경우 신속하게 포탄 공급을 할수가 있다. 또한 K-10과 K-56 탄약보급장갑차처럼 탄약을 완전자동으로 보급해주지는 않지만 장착되어 있는 기계팔로 비교적 힘을 들이지 않고 탄약을 보급할 수 있다. 단일 포신으로 분당 16발의 발사속도[*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91557&cid=60344&categoryId=60344|다만, Army-technology, Defence blog와 같은 서방의 군사 전문가 및 소속 기관들은 최대 발사 속도를 분당 8발로 분석하고 있다.]]]를 내기 위하여 수랭식 152mm 포를 장착하였다. [[파일:external/pds27.egloos.com/f0278443_518e0b06c3234.jpg]] 사격 절차 또한 겨냥대니 측각기니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네비게이션 상에 포탄 탄착지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그 지점을 향해 사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외부에서 무선으로 자주포를 원격조종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런 극단적인 [[자동화]]를 추구하는 것은 승무원 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 [[양산형]] 단일포신 장륜식 자주포 2S35-1 칼리챠-SV-KSh === [[파일:2S35-1_Koalitsiya-SV-KSh.jpg]] 단일포신형인 '2S35 칼리챠-SV-O'의 [[포탑]]과 [[트럭]] 차체를 조합한 차륜형 자주포도 따로 개발되고 있는데, [[프랑스]]의 [[CAESAR]]나 [[스웨덴]]의 [[아처 자주곡사포|아처]], 그리고 [[체코]]의 [[ShKH vz.77 Dana]]와 유사한 양식을 취하는 이 차륜형 자주포에는 '2S35-1 칼리챠-SV-Ksh'라는 명칭이 붙었다. [[러시아]] 스스로도 이미 [[A-222]] [[자주포|자주해안포]] 시스템과 같이 트럭 차체를 사용한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었고 지금도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을 살리는 의미에서 이러한 차량을 개발하게 된 것 같다. 궤도형 자주포인 칼리챠-SV-O와 함께 일종의 [[하이로우 믹스]] 형태로 운용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 실전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러시아군이 투입했다. == 매체 == == 둘러보기 ==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분류:152mm]][[분류:아르마타]][[분류:자주곡사포]][[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러시아군/기갑차량]][[분류:GRAU 코드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