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6년(웹툰) (문단 편집) === 곽진배 === >'''왜… [[전두환|그놈]]이 [[5.18 민주화운동/학살|저지른 일]]만 [[역사]]인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재가 [[역사]]다!!''' 수호파 행동대장. 원래 평범한 사람인데 아버지의 죽음으로 실성한 어머니가 [[대한민국 육군]] [[병사]]로 입대한 뒤 [[100일 휴가]]를 나온 진배를 그가 입고 있던 얼룩무늬 [[전투복]]을 보고 5.18 당시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들이 입고 있던 충정복을 떠올려 계엄군으로 착각하고 식칼을 휘둘러, 얼굴에 큰 상처가 났다. 가뜩이나 온순한 인상은 아니었는데 얼굴에 큰 흉터까지 생기면서 다들 범죄자라고 선입견을 가지는 바람에 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고 젊은 나이에 포장마차를 운영하게 된다. 그러던 중 보호세를 뜯으려는 조폭들과 시비가 붙고 그 과정에서 안수호를 만나서 안수호의 부하가 되었다. 하지만 수년 후 김갑세의 부름을 받고 그 사람의 암살을 위해 행동한다. 계획의 실질적인 행동대장. 그 사람의 자택의 경호수준을 가늠해보기 위해 칼을 들고 침입하여 소동을 일으킨 적이 있고 자신을 미행하는 최성태를 감금하기도 한다. 중간에 김갑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 것을 알고 분노하고 김갑세가 어쩔 수 없이 쏘아죽인 것도 아니란 것에 더 분노하여 그 사람보다 김갑세에게 달려드나 심미진의 단독 행동을 수습하고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김갑세의 모습에 다시 팀워크를 회복한다. 이후 얼굴이 너무 알려졌기 때문에 김갑세 일행과 같이 가지 못하지만 최성태가 자신이 탈출했다는 전화를 걸고 이후 이를 막기위해 자신의 부하들과[* 사실 혼자 가려 했으나 계획을 안 안수호가 보낸 것이다. 그래도 부하들은 배제시키려 했지만 "우리들도 광주의 자식이오"라는 말에 거사를 함께 한다.] 그 사람의 자택앞에서 난투중 자신만 그 사람의 집에 침투 경호원과 최성태를 제압 후 그를 저격위치에 끌고 가 죽일려고 했으나 심미진이 총알이 관통될 수 있어서 저격을 하지 않으면서 실패한다. 이후 체포되어 깁갑세, 김주안 부자와 함께 나오는데 이때 폭탄의 기폭장치를 라이터와 바꿔치기 하여 김갑세에게 쥐어준다. 이후 깁갑세가 폭탄이 있는 맞은 편 집으로 갈 수 있게 도와 준다. 영화판에선 원작과 달리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헌병]] 출신으로 나온다. 칼빵 역시 100일 휴가 때가 아닌, 해군 특성을 반영해 [[전역]]하는 날에 처음 얼룩무늬 입고 어머니의 포장마차에 들렀다가 맞는 것으로 변경됐다. [[대한민국 해군]] 헌병 [[병장]] 출신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배우 [[진구]]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촬영할 때 입은 옷 역시 진구 본인의 [[예비군]] 전투복에서 명찰만 곽진배로 바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