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6년(웹툰) (문단 편집) === 최성태 === >미안하다. 곽진배. >난 예전엔 틀렸지만… > >돌이킬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살아야겠어. > >어쩔 수 없다. > >[[전두환|살아 있는 사람]]을 죽이게 놔둘 수는 없다는 것이… > >그것이 지금의 나의… 옳은 판단{{{+1 이}}}… 서울서대문경찰서 보안계장. 예전에는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서 고문을 전담하던 악바리 형사였다. 민주운동가 [[문익환]] 목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정치사범 고문은 그만두고 현장에서 뛰기만을 고집 계속 안기부에서 경력을 쌓다가 문익환 목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직이나 다름없는 형사직으로 물러난다. 안기부 시절의 경험으로 인한 대단한 감으로 암살 계획을 알아차리고 곽진배를 미행하다 감금당하기도 하나 탈출하여 곽진배에게 자수를 종용하지만 더 이상 할 일 없던 곽진배가 조폭들과 함께 연희동으로 달려가게만 만들었다. 이후 비상을 내려서 그 사람에 집에 전경을 투입하고 그 사람을 향해 총을 쏘려했던 권정혁을 쏘는 등 암살 작전을 방해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난후 곽진배가 자신의 라이터와 폭탄의 기폭장치를 바꿔치기 했다는 점은 알아내지 못하였고 때문에 김갑세의 자살을 막지 못하였다. 김갑세가 맞은편 저택에 들어가기 전, 본인이 소지하고 있어야 할 기폭장치가 김갑세의 손에 들어간 것을 보고 그 날의 일이 이토록 큰 상처였냐며 눈물을 흘린다. 영화에선 탁성주처럼 썩은 모습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