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6년(웹툰) (문단 편집) === 심미진 === >'''엄마... 아버지.... 난......''' 김주안이 별도로 부른 두 사람 중 한 명. 세계 사격 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지만, 5.18 광주민주화운동에서 어머니를 잃고 그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아버지[* 평소에는 말이 없지만 [[전두환]]과 관련된 뉴스를 보면 저 놈을 죽여버릴거라고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그 말만 되뇌인다.]가 있어 그 사람에게 복수만을 생각하며 살았다. 이후, 아버지가 전두환의 사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별세하자 그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더욱 커진다.[* 얼마나 분노했는지 장례식에서 3일 내내 '''눈물 한방울 보이지 않고 꿋꿋이 자리를 지킨다.''' 주위 사람들은 그걸 보고 독종이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 이후 김주안의 제의를 받아 암살팀에 합류하나 김갑세가 이치영과 곽진배의 아버지를 죽인 장본인이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생긴 내분에 실망하여 권정혁과 같이 독자적인 암살을 꾀하다가 실패하고 다시 김갑세의 암살계획에 동참한다. 주모자들 중에서도 특출난 행동력으로 여자가 한을 품으면 무시무시하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독자적인 암살 계획에서 그 사람에게 두 발의 총알을 발사하여 유리창을 깨고 그 사람을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압력을 너무 주다가 공기총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세번째 총알을 발사하기 전에 폭발하여 최성태에게 체포될 뻔 한다.[* 이 사건이 여러모로 애매한 사건인데 최성태가 김갑세의 암살 계획의 윤곽을 잡는 계기도 되지만 김주안의 사설 경호팀이 연희동에 배치되는 계기도 된다.] 하지만 곽진배에 의해 구출되고 사건당일에는 주차타워에서 저격을 한다. 이후 김갑세가 자살한 후 사정 거리에 들어온 그 사람을 향해 총알을 발사한다. 열린 결말이라 결과는… 사실 곽진배가 그 사람을 잡고 저격위치로 데려갔을 때 쏘려고 했으나 못 쏜 이유가 총이 너무 강해서 뒷사람까지 뚫을 수 있다는 러시아 무기 판매상의 말 때문에 못쐈다... 명대사로 '''"사냥할 겁니다."'''가 있다. 뭘 사냥하는지는 여기까지 보셨다면 말 안 해도 알듯. [* 여담이지만 작중 그녀가 사용한 총기는 에어 콤프레셔로 개조한 경기용 공기총이었으나, 나중에는 망원조준경과 양각대를 장착한 개조형 [[M16A4]]를 러시아 총기밀수업자에게 제공받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