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6년(영화) (문단 편집) == 개요 == >'''빨리 쏴! 우린 26년이나 기다렸어. 지금 안 죽이면 영영 기회가 없어!''' [youtube(uMooTpDUW88)] [[강풀]]의 웹툰 [[26년(웹툰)|<26년>]]의 영화화. 훨씬 전부터 영화화가 추진되었지만 제작에 이르기까지 부침이 많았다. 영화화 구상 당시 제목은 웹툰 연재할 때로부터 3년이 지나 제목이 29년이라고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왔다. 2012년 3월 26일에는 소셜펀딩으로 영화 제작을 위한 후원금을 모집했다[[http://web.archive.org/web/20120329023529/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3/102953.html|아카이브]]. 그러나 목표일이었던 2012년 6월 1일까지 목표금액을 채우지 못해 해당 서비스의 정책 상 모두 환불되었다고 하며 [[http://web.archive.org/web/20160331192509/http://www.goodfunding.net/src/menu.php?menu_idx=9&fx_popup=&mode=project_view&flag=update&prj_code=12030241&pc_idx=460|아카이브]], 다른 방법을 통한 후원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한다. 공지사항을 보면 다른 경로로 일정 금액을 투자받은 것 같으며, 영화 제작은 계속 진행되었던 것 같다. 2012년 [[8월 26일]] 방송된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서 당시 투자자였던 [[KT]]가 29년을 투자 거부 한 이유에 대해 당시 KT출신 전 임원이 밝힌 바로는 당시 투자 배급사 쪽에서 [[청와대]] 비서실에 급한 부름을 받고 다녀오고 나서 영화 투자가 전면 취소 되었다고 한다(정작 방송사에서 전화 통화를 통해 인터뷰 했을때 KT 전 이사는 자기는 [[괴물]] 투자 배급인지 29년 배급 투자인지 모르겠다면서 횡설수설 하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같은 방송에서 공개된 2011년 문화관련 청와대 지침서에서는 각 배급사에 친 우익적 영화를 제외한 종북적 영화를 배제하라는 문건이 확인 되었다.참고로 영화제작사 청어람은 괴물과 효자동 이발사 같은 영화를 제작했다는 이유로 [[좌파]] 쪽 영화사로 찍혔다는 것이 어느정도 사실화되어 방송에 나갔다. [youtube(3SphGqlF27Y)] ||26년의 엔딩크레딧 - 후원자들의 명단이다. 많은 이들이 [[닉네임]]으로 후원했다. || 2012년 7월 2일, 영화 29년 제작두레 라는 사이트에서 영화 제작을 위한 후원을 다시 받았다.사이트에 가입 후, 웹툰의 등장인물 네명 중 한명을 골라서 후원하는 방식. 후원 금액은 2만원, 5만원, [[29만원]]을 받았다. 2012년 7월 15일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707174507201|첫 촬영 시작]]. 10월 11일에 촬영 종료. 개봉은 동년 11월 29일. 2012년 11월, 영화 제목이 29년에서 원제인 '''26년'''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제목으로 포스터도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ovlaezE6w|예고편]] 개봉 추이를 보자면 [[11월 29일]]에 개봉해 개봉 5일 만인 [[12월 4일]]에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11044|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리고 [[12월 12일]] 개봉 14일 만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1201313758368&nvr=Y|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 달성]]. 개봉 3주차까지도 크게 줄지 않은 관객 동원력을 유지해 [[12월 16일]] [[http://news.donga.com/home/3/all/20121217/51641163/6|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일이자 개봉 4주차인 [[12월 19일]]부터는 대선 특수가 다한 탓인지 급속도로 예매율이 떨어지면서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45027|7위로 추락]], 전주엔 14만명까지 육박했던 관객 수가 1만명 전후대로 급감하며 가파른 하향을 보였다. 이후 5주차엔 동원력이 더욱 떨어져서 일일 관객 5천명[* 참고로 2개월 반이나 먼저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같은 기간 관객 수와 엇비슷한 숫자이다.] 내외에 그치면서 2012년 연내엔 끝내 300만명을 넘지 못했다. 다시 말해 대선을 기점으로 이전 보름간은 관객 수가 250만명을 넘어설 정도의 호조였으나, 이후 보름간은 40만여명 정도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이렇게 짧은 시차로 관객 동원력이 급변한 것을 보면, 영화의 재미 자체가 변질될 리는 없으니 크든 적든 대선이 변수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현재의 동원 추세대로면 300만명을 겨우 넘는 선에서 마감할 듯. 경제적으로 생각만큼 재미를 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손해보고 망하는 것만은 면한 수준이다. 인트로에서 5.18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는데, 이게 애니이기는 하지만 묘사 수위는 화려한 휴가보다 훨씬 잔혹한 장면이 많다.[* 총 맞고 죽어 눈이 돌아가는 거나, 내장이 쏟아져 나온다든가, 썩어 문드러진 시체 더미의 특히 얼굴 부분 등.] 끔찍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점을 유의할 것.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 파트를 제작한 사람은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의 오성윤 감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