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3-F (문단 편집) === 자작극 음모론 === 한편 스페인 일각에서는 이 사건이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스페인의 저명한 작가인 호세 루이스 데 비라젠가 후작 등은 이 쿠데타에 후안 카를로스 1세와 연관이 있는 은행가나 가톨릭 교회 인사 등의 민간인들이 후원하고 있었음을 들어 의혹을 보냈다. 이런 자작극 의혹에 후안 카를로스 1세는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다고 전해졌다. 일단 후안 카를로스가 스페인 민중의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이런 '''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의 경력이니 이게 사실이면 후안 카를로스뿐만 아니라 [[보르본 왕조|보르본 제3차 복고 왕정]] 전체의 정통성과 명분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스페인 정국 전체를 시궁창 대혼란으로 밀어넣을 수 있는 의혹이지만 그 민감성도 워낙 절대적이다 보니 아직은 의혹 수준에 머물 뿐이다. 그리고 상술한 하비에르 세르카스를 비롯한 다른 이 사건에 대한 전문가, 연구자들의 일반적인 의견은 "'''국왕이 쿠데타를 원했으면 진짜로 이루어지고도 남았다'''"는 것이다. "국왕의 의중은 그냥 악세사리에 불과하고 프랑코 독재 체제 부활을 추구했는데 이 와중에서 국왕이 반대한다면 국왕도 쳐버릴 파시스트들이 그런 자작극에 넘어가고도 지금까지 아무런 폭로도 없었을 리가 있냐"며 가치 없는 루머로 취급한다. [[분류:스페인의 사건 사고]][[분류:실패한 쿠데타 및 반란]][[분류:1981년/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