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22년 (문단 편집) == 설명 == >'''과이불개'''(過而不改) -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정치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마지막 해이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는 과도기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3월 9일]]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6월 1일]]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두 차례의 큰 선거가 있었으며, [[2022년 재보궐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대선이 있는 [[2022년 3월 재보궐선거|3월 9일]]과 지방선거가 있는 [[2022년 6월 재보궐선거|6월 1일]]에 같이 치러졌다. 주요 선거가 2회인 건 [[2012년]] 이후 10년 만이었다.[* 2로 끝나는 해에 대선과 지선, 대선과 총선이 겹치는 건 각각 20년 주기다. 반면 총선과 지선은 절대 겹치지 않는다. 2년 간격으로 각각 총선이 윤년(연도의 숫자가 4의 배수인 해), 지선이 짝수 평년(동계 [[올림픽]], [[FIFA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실시되기 때문이다. 2로 끝나는 해 중 최단 간격으로 선거가 실시되는 해이기도 하였다. 3월 대선 후 3개월도 안 돼 6월 지선을 치르는 바쁜 일정이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17대 대선]] 이후 4개월 만에 실시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 총선]]의 기록을 뛰어넘는다.] 아울러 재보궐선거가 1년에 두 번 열리는 것도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그 해 5월 9일 전국 단위 선거인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렸고 서울, 경기 하남, 전북 전주, 경남 창녕에서 지방의원 보궐선거가 열렸다.] 주 5일 근무 기준, 주말 공휴일이 4일이나 되는 해이다. [[새해 첫날|신정]]과 [[추석]] 당일이 토요일이고, [[부처님오신날]], [[성탄절]]이 일요일이다. 대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월요일]]이라 3일 연휴가 보장되고 추석 다음날 및 [[한글날]]은 대체휴일이 적용된다. 크리스마스를 제외한 모든 공휴일이 월드컵 이전에 끼는[* 특히 평일 공휴일은 전부.] 보기 드문 해다. 이는 월드컵이 11월에 열리기 때문이다. 학생이라면 설연휴, 광복절은 대체로 방학, 신정, 크리스마스는 학교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1월에 방학을 실시하는 학교의 경우 신정, 크리스마스는 2학기 학사일정에 포함되며, 대학교의 경우 계절학기를 듣지 않는 이상 모두 종강에 들어간 상태이다.] 최대 6일의 공휴일이 방학에 겹치게 된다. 하지만 2021년 6월 29일 [[대체 휴일 제도|대체공휴일법]]이 개정되고 새해 첫날과 양대 종교기념일, 현충일을 제외한 나머지 공휴일까지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으로 변경되어 휴일이 다시 늘어나게 되었다. [[월드컵]]과 동계 올림픽이 아시아 대륙에서 개최되었다. 월드컵은 카타르, 동계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은 각각 [[중국]] [[베이징]], 항저우. 2022년은 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월드컵 순서로 개최되었다. 월드컵 개최 시기가 11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반구 기준으로 최초로 늦가을~겨울에 개최된 월드컵이다.[* 동계 올림픽이 아시아에서 열린 건 1972년 일본 삿포로, 1998년 일본 나가노, 2018년 대한민국 평창에 이어 4번째고 월드컵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번째다.] [[2005년]], [[2011년]], [[2016년]](3월 이후)과 달력이 같으며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이 둘째, 넷째 일요일인 지역에선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이 모두 대형마트 의무휴업제에 걸리는 가장 가까운 해다. 여기에 추석 뒷날과 한글날까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려 공휴일 16개 중 4개가[* 부처님오신날, 추석 다음날, 한글날, 크리스마스. 음력 공휴일은 설날만 빼고 모조리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리는 셈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리게 되었다.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성탄절의 음력 날짜가 12월이 되어 음력 10, 11월에 모두 공휴일이 없다.[* 성탄절의 2011년의 음력 날짜는 12월 1일, 2022년의 음력 날짜는 12월 3일이다.] 국제적으로는 이 해 2월에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결국 발발'''했으며, 이 전쟁이 미국, NATO와 러시아 간의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하였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세계 물가 상승률이 폭등]]하고 이후 경기침체가 오는 등 전세계적인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상반기(1~6월)에는 4월을 제외하고 모두 첫날이 공휴일인 해다.(신정, 설날, 삼일절, 일요일, 지방선거) [[경북북부교도소]]가 처음으로 [[대체복무요원]]을 받은 해이다. 다른 해와 달리 마지막 날까지 '''전세계적으로 유독 많은 유명인들이 세상을 떠난 해이다.''' 대한민국의 유명 MC였던 [[허참]]과 [[송해]],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일본 최장 재임 총리였던 [[아베 신조]][* 다만 아베는 자연사가 아닌 [[아베 신조 피살 사건|암살]]로 사망하였다.], 제5대 중국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 [[바티칸 시국]]의 265대 [[가톨릭]]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 등이 세상을 떠난 해이다.[* 공교롭게도 송해, 아베 신조, 엘리자베스 2세 모두 8일에 사망하였고, 사망하던 때가 한해의 거의 중순인 하절기 시기(6~9월)였으며, 8월 8일을 제외하고 순서대로 사망하였다.(송해 6월 8일, 아베 7월 8일, 엘리자베스 9월 8일) 또한 펠레와 베네딕토 16세는 2023년을 각각 3일과 15시간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11월 2일에는 [[북한]]의 도발이 선을 넘게 되어 '''결국엔 울릉도 쪽에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미사일을 발사]]'''하여 [[21세기]] 최초로 울릉군에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6년여 만이다. 세계 인구가 2011년 70억 명을 돌파한 이후 11년 만에 80억 명을 돌파한 해이기도 하다. 이 해부터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사회, 수학, 과학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의 경우엔 '''[[2010년]], [[2014년]]'''과 은근 공통점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2010년과 비교하자면 '''북한의 대남 도발''' 등으로 남북관계가 악화되었다, 가요계에선 '''걸그룹들의 엄청난 대열풍'''이 불었다,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이 열린 해였으며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김연아]]에게 가장 행복했던 일이 생긴 해였다[* 2010년: 유일무이한 올림픽 금메달이자 세계 신기록. 2022년: 결혼] 등등이었다 등등이었다. 2014년과의 공통점으로는 동계 올림픽에서의 성적이 부진했다는 것과 국내에 '''비극적인 참사'''가 발생하여[* 2014년 '''[[세월호 참사]]''', 2022년 '''[[이태원 참사]]'''], '''3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무려 대한민국 국민 150명 이상이 안타깝게 희생되었다''' 등등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6월 첫번째 수요일에는 모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뤄졌다.[* 2010년 6월 2일, 2014년 6월 4일, 2022년 6월 1일에 각각 치뤄졌다. 중간에 있는 2018년은 현충일로 인해 한주 늦게 치뤄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hzfvU9SP4|1분 만에 돌아보는 2022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