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한미정상회담 (문서 편집) [include(틀:윤석열 정부 정상회담)] [include(틀:바이든 행정부 정상회담)] ---- [include(틀:한미관계)] ---- ||<-3> {{{#white {{{+1 '''2022 한미정상회담'''}}}[br]{{{-1 ''' 2022 韓美頂上會談 [br]2022 Republic of Korea-United States Summit'''}}}}}}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한미정상회담-기자회견.jpg|width=100%]] }}} || || {{{#white '''일시'''}}} ||<-2>[[2022년]] [[5월 21일]] (현지시간) || || {{{#white '''장소'''}}} ||<-2>[[대통령실]][* 만찬은 대통령실 근처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 || {{{#white '''주최'''}}} ||<-2>[[대한민국]] || ||<|2> {{{#white '''참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 [[대한민국|{{{#FFFFFF '''대한민국'''}}}]]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4]] [[미국|{{{#FFFFFF '''미국'''}}}]] || || {{{-1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윤석열]]''' || {{{-1 [[미국 대통령|대통령]]}}} '''[[조 바이든]]''' || || {{{#white '''결과''' }}} ||<-2>한국의 [[IPEF]] 참여[br]한미양국의 반도체, 배터리 협력 확인[br]한미양국의 북한 비핵화 원칙 재확인 [br]한반도 주변 한미 합동훈련 확대[br]확장억제전략협의체 재가동 [br]한미 양국간 경제안보대화 신설 [br]한미 양국간 원자력 발전소 협력 [br]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논의 개시 [br]한미양국간 금융협력 [br][[우크라이나]] 지원 합의 [br][[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에 대한 지원 협력 약속 [br]글로벌보건사무소를 서울에 개설 [br]탄소중립화 협력 [br]미국의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지원 [br]개방적인 인터넷 환경 구축 협력 약속 [br]한미 양국의 사이버안보 협력||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대통령 바이든대통령.jpg|width=100%]] [[파일:윤석열 대통령 한미정상회담.jpg|width=100%]]}}} || || {{{#FFFFFF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2022년]] [[5월 21일]]에 열린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의 [[한미정상회담]]이다. == 과정 == * 2022년 5월 20일 * 오후 5시 23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 포스 원]]을 타고 평택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도착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진]] 외교부장관이 영접을 했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지나 레이먼도 [[미국 상무부|상무부]]장관은 미군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 오후 6시, 바이든 대통령은 [[삼성전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고덕 캠퍼스]]로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조우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에 따라 공장 내부를 시찰했다. * 바이든 대통령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로 이동해 투숙했다. * 2022년 5월 21일 * 오후 1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 오후 1시 30분, [[대통령실|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단독 환담-확대 회담으로 진행 되었고 소인수 회담은 72분, 단독 환담은 25분, 확대 회담은 16분간 이루어졌다. * 오후 4시, 한미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 오후 7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찬이 진행되었다. 만찬 직전 10분간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 * 2022년 5월 22일 * 오전 11시, 바이든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오산 공군기지의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 오후 3시 30분,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으로 출발했다. == 결과 == * 2022년 5월 18일, 회담 전 3가지 의제가 선정되었다. [[https://www.yna.co.kr/view/GYH20220518002000044| ]] * 북한도발 대응 - 한미연합훈련, 전략자산 전개, 대북지원 * 경제안보 협력 - 반도체-배터리-SMR원전 협력, 4대그룹-6대경제단체장과 미국경제인사 교류 * 국제현안 협력 - [[IPEF]] 참여 * 2022년 5월 21일, 한미 정상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5/21/KT7HXOUWOJFAVB3MIZOB4XSCVA/|전문]]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statements-releases/2022/05/21/united-states-republic-of-korea-leaders-joint-statement/|영문]] * 서론 *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 * 1문단 -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재가동'''[* 북한의 확장 시도가 있을 경우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국에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윤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이기도 했다.],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 2문단 - 북한 [[ICBM]] 시험 규탄,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준수 촉구 * 3문단 - 북한의 협상 복귀 촉구, 한미일 협력 중요성 강조 * 4문단 - 북한 인권 우려, 북한 백신 지원 열려 있어 * 전략적 경제·기술 파트너십 * 1문단 - 사이버 안보 협력, 기술의 민주주의 원칙 활용 * 2문단 - 양국 [[국가안보실]]의 경제안보대화 출범, 경제-에너지 안보 협력 심화 * 3문단 - 7개 분야 ([[반도체]], [[이차 전지|배터리]], [[인공지능]], [[양자컴퓨터|양자기술]], [[생명공학|바이오기술]], [[바이오 의약품|바이오제조]], [[자율주행|자율]] [[로봇]]) 인적교류, 투자촉진, 연구개발, '''국방상호조달협정(Reciprocal Defense Procurement)''' 논의 개시[* 한미가 상호 국방부문의 [[군수품]] 공급망, 공동개발, 제조개발에 참여한다.] * 4문단 - 미국 주도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정상회의' 참석, '''장관급 공급망ㆍ산업대화 기구 설치(SCCD, supply chain and industrial dialogue)'''[* 특히 반도체, 배터리, 핵심광물에 필수적인 [[희토류]]에 대한 논의를 한다.], 해외 투자심사 및 수출통제 당국 간 협력 * 5문단 - 청정 에너지 기술 보급 및 [[수소경제|화석연료 의존 탈피]], [[화석연료]]·농축[[우라늄]] 공급망 확보[* 중국과 러시아가 우라늄 공급망의 절반을 차지해서 이들로부터 자유세계의 독립이 필요하다는 인식.] * 6문단 - '''[[원자력 발전소|원전]] 산업 협력''', 신형 [[원자로]] (SMR 소형모듈원자로 등) 공동 개발 및 세계 보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1위의 원전 수출국이었던 러시아에 대한 보이콧이 일어나면서 국내 원전 수출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원전 동맹, [[IAEA]] 공동의정서 협의[* 2022년 기준 대한민국이 IAEA 의장을 맡고 있다.],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미국 기초 인프라 프로그램(FIRST, Foundational Infrastructure for Responsible Use of Small Modular Reactor Technology) 한국 참여 * 7문단 - 우주산업 협력, '''[[아르테미스 계획]] 한국 참여''', '''미국의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지원''',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 양자 우주정책대화, 연합연습 * 8문단 - [[한미자유무역협정]] 10주년, 외환시장 동향에 관해 긴밀히 금융 협력 *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 한반도를 넘어서 * 1문단 - 민주주의와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 촉진, 부패 척결 및 인권 증진,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역할 * 2문단 - [[기후 변화]] 속 [[유엔환경계획]]이 주최한 [[파리협정]]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및 [[탄소 중립]] 목표 준수 재확인, 글로벌 [[메테인|메탄]] 서약 참여 재확인, [[수소]] 등 [[대체에너지|청정에너지]], 청정해운, 무배출차량([[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공급 가속화, 국제 금융 흐름([[녹색기후기금]]) 등 협력 * 3문단 - 5월 미국 주도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참석, 한국의 국제협력 이니셔티브(ACT-A) 지원, 금융중개기금(FIF)의 [[세계은행]] 내 설치 지지, 가을 서울의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 및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사무소 설립, 암 연구, 첨단 암 치료, 정신건강 연구, 정신건강 장애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구 협력 * 4문단 - [[인터넷 검열|디지털 권위주의]]에 의한 위협 증가에 대처, 젠더 기반 온라인 희롱-학대에 대한 행동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문재인 정부]] 시기 불참했던 '인터넷의 미래를 위한 선언'에 동참[* 선언문은 디지털 권위주의 독재를 펼치는 독재국가들을 겨냥하고 있지만 [[:틀:대한민국의 인터넷 검열|한국도 다양한 인터넷 검열 정책을 시행중이어서]] 이들이 완화되거나 폐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28일 해당 선언이 있었으나 문재인 정부는 불참했으며, 2022년 5월 16일 [[오픈넷]]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참여를 촉구했다. [[https://opennet.or.kr/20933|#]]], 개방형 무선접속망(Open-RAN) 접근법을 사용,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5G-6G 네트워크 장비 협력]] * 5문단 - 사이버안보, [[돈세탁]] 대응,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등 협력 * 6문단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규탄''', 우크라이나 지원 * 7문단 -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한국이 지지, '''한국의 [[IPEF]] 가입'''[*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 기구로 보는 시각이 많다.], 디지털경제, 회복력 있는 공급망,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촉진 협력 * 8문단 - 한국이 [[Quad]]에 전염병 퇴치, 기후변화 대응, 핵심기술 개발 등으로 참여할 수 있음을 선언, 제3세계에서 지속가능발전, 에너지 안보, 인프라, 디지털 인프라 투자에 대해 협력 * 9문단 - 중국의 [[남중국해/영토 분쟁]]의 국제법 존중 촉구, 중국의 [[양안관계]] 국제법 존중 촉구, 미얀마 군부의 인권 탄압 규탄 * 맺음말 - 바이든 대통령의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초대 == 여담 == * 2022년 4월 15일 * 2022년 한미정상회담 개최가 [[Quad]] 직전 개최로 확정되었고 일정조율에 들어갔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415/112902407/1| ]] * 역대 73번째 [[한미정상회담]]인 동시에 [[대한민국 대통령]] 역사상, 취임 후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이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이자 정상회담이다.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과정에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일은 1993년 이후 29년 만에 있는 일이다. 미 백악관 대변인은 '한일 양국은 미국에 있어서 중요한 우방이며 순방 순서에 대해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지만[[https://www.fnnews.com/news/202205030740203282| ]] 외교가와 재계에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재편[* 여기서 중국을 철저히 배제해 중국의 첨단산업 자립능력을 마비시키거나 중국산 첨단제품의 경쟁력을 하락시키는 것이 미국의 목표이다.]에 있어서 한국과 [[삼성전자]]의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292646g|#]][* 이후 치루어진 미일정상회담에서는 약속된 [[IPEF]]의 출범 그리고 원론적인 미일동맹 강화와 중국견제가 명시되었을 뿐 일본 기업들의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나 미국의 일본에 대한 구체적인 혜택 약속 같은 것이 명시되지 않았다. 또한 일본은 미국의 [[TPP]] 복귀를 희망했음에도 미국은 이를 거절했다. 즉, 한미정상회담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의 상임이사국 가입을 지지한다고 발언했지만 [[커피 클럽|실질적으론 불가능하기에]]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크다.] [youtube(DdkwGOvpJYY)] *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도 바이든의 한일순방을 비교하면서 미국의 경제안보적 우선순위에서 한국이 역전했음을 실감한다면서 최신 트렌드에 뒤쳐진 자국의 현실을 개탄했다. * [[2021년 한미정상회담]]이 치러진지 딱 1년 되는 날이다. 다만 그 때는 미국에서 했기 때문에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새벽이었다. * 2022년 5월 18일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5월 21일에 환영 만찬이 열리기로 결정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00983?sid=100|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이후 12년 만이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만찬 당일날 일반 관람객 관람 제한 공지를 게시했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archive/united/18359| ]] * 당일 임시 휴관 및 [[사전예약]] 취소를 3일 전에 알려주어 '정부가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침해했다', '박물관에서 취식이 가능하냐' 등의 비판이 제기됐다[* 일단 전시실이 아니라서 취식은 가능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817210005218|한국일보]]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9_0001877100|뉴시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19/5T3SRNEMLFGGVDHZKVSCBR7PGI/|조선일보]] * 2022년 5월 19일 * 바이든 대통령 측이 용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2박 3일의 숙박을 예약한 것이 확인되었다. 앞서 1992년 아버지 부시, 1998년 클린턴, 2008년 아들 부시, 2009/2014년 오바마, 2017/2019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들도 묵은 곳이다. 가격은 1박에 2천만원. 그 외에도 호텔의 모든 객실을 20~22일 동안 다 빌렸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44022/| ]] * 대통령실은 IPEF 가입 과정에서 IPEF는 공급망 동맹일뿐 중국 배제가 절대 아니라고 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56270| ]] 뒤이어 박진 외교부장관이 중국의 IPEF 참여를 돕겠단 의사표명을 보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522221859092| ]] * 2022년 5월 21일 *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만찬에서 건배사로 윌리엄 예이츠의 시[* "Think where man's glory most begins and ends, and say my glory was I had such friends." / "인간의 영광이 어디서 시작하고 끝나는지 생각해보라.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을 가진 데 있었다."]를 인용해 한미동맹을 강조했는데, 아일랜드 시인인 예이츠는 아일랜드계인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96742|#]] *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만찬에서 [[해리 S. 트루먼|트루먼]]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것([[:파일:DE100CF6-8E7C-46D0-BD1C-C6FCF61A581C.webp|사진]])과 같은 형태로, 백악관의 나무로 명패를 만들어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다.([[:파일:67214934-32A6-449C-A374-1FC2BEE5D4F3.jpg|사진1]], [[:파일:BB60EE1C-343C-4F7A-860D-9DAE5DE17867.jpg|사진2]])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1월에 [[석열이형네 밥집]] 6화에 [[https://youtu.be/BSZW-QFGVwQ|출연]]하여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어떤 물건을 놓고 싶냐는 질문에, 대통령의 막중한 책임을 일깨워줄 물건이 좋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러면서 트루먼 전 대통령의 책상 명패에 쓰여 있던 "The buck stops here!"[* 당신들의 책임(buck)은 대통령 집무실 책상인 이 곳에서 끝난다는 말로, 그 뒤로는 대통령인 본인이 결정을 내리고 책임도 자신이 지겠다는 뜻이다.]을 언급했다. ([[:파일:2502FCD9-20AD-46C2-8A2E-05923D1BD682.jpg|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150회|유퀴즈 온 더 블럭 150회]](4월 20일)에서도 [[https://humorworld.net/?p=86516|위 어구를 언급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만찬 연설에서 "이 동맹(한미동맹)을 되살리는 것이 제가 작년에 대통령이 되었을 때의 핵심 외교정책이었습니다."[* Revitalizing this alliance was one of my key foreign policy priorities when I took office last year]라고 했다. * 공동성명 마지막 문장에는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을 초청했다"고 되어 있다. 당초 외교가에서는 윤 대통령이 통상 9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1059500001| ]] * 바이든 대통령이 공동 연설 후 마지막에 윤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할 때 “Thank you president [[문재인|Moon]], Yoon. Thank you”라고 말하는 말실수가 있었다. * [[중앙일보]]가 초청한 미국‧중국‧일본‧북한 및 국방 전문가 15명에게 한‧미 정상 간 '케미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물은 결과 이들이 매긴 케미 점수는 평균 8.7점이었다. 15명 중 7점 이하를 준 전문가는 한 명도 없었다. 대체로 스타트가 좋다는 평가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144| ]] *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가 확장시킨 [[한미상호방위조약|한미동맹]]을 계승·발전하고자 한 것으로 보여 다행스럽다", "한미정상회담의 가시적 성과가 명확치 않아서 윤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외화내빈(겉만 화려하고 속은 비었음)에 그쳤다는 우려를 갖게 한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참여는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해온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등을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39277?sid=100|#]] * 2022년 5월 22일 * [[뉴욕 타임스]]는 '한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 강화로 이동했다'는 제목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전임자]]와는 매우 다른 한반도 접근법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사 원문을 보면 "트럼프는 처음엔 불과 분노로 북한을 위협하다 난폭하게 방향을 바꾸어 김 위원장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예측이 불가능한 접근법(Mr. Trump's unpredictable maneuvering)을 취했다. 이 때문에 한미동맹관계가 흔들렸고(allies rattled) 연합훈련도 축소되었으나,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개선(bolster)하기로 합의했다."는 긍정적인 뉘앙스이다.][* [[주한미군]] 철수 주장까지 나온 트럼프와 다르게, 핵 위협이 있을 때 미국이 절대 한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reassure them that the United States would never abandon them in the face of a nuclear threat)해준 건 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연합군사훈련 확대 가능성 언급,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의 직접 대화에 대한 부정적 입장[* 북한과의 외교를 위한 문은 열어두겠다(leaving the door open to diplomacy)고 했다. 김 위원장이 진실하고 사안이 진지한지에 달렸으며(that would depend on whether he was sincere and whether it was serious), 트럼프처럼 일방적으로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당근과 채찍으로 가겠다고 한다.]을 보였다고 전했다. [[https://www.nytimes.com/2022/05/21/world/asia/biden-south-korea-yoon.html| ]] * [[워싱턴 포스트]]는 "이제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대응을 비롯해 다른 분야에서도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하면서 외교적 돌파구 마련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멀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2206380004960| ]] * [[박영훈(정당인)|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만찬에 쓰인 와인 중에 [[전두환]]의 3남 [[전재만]][* 정확히는 전재만과 그의 장인인 이희상 전 동아원 회장이 공동운영하고 있다.]이 운영하는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만든 VASO(바쏘)가 올라온 것을 두고, 바이든이 상원 의원을 지내던 1986년에 [[김대중]], [[김영삼]]을 비롯한 당시 야권 인사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멈추라는 경고 서한을 전두환 정부에 보냈던 사실을 거론하면서 "부끄러운 일이며 외교적 결례를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70387|#]] * 2022년 5월 23일 * [[윤석열]] 대통령이 [[CNN]]과 '''취임 후 첫 인터뷰'''를 가졌고, 시기상 한미정상회담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틀:한미연합훈련|한미연합훈련]] 확대는 순수하게 방어 목적이자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세계 어느 군대나 다 하는 기본적인 의무", "유사시 미국이 미사일 방어와 함께 [[핵우산]]을 제공할 것이나,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는 선을 그어", "[[Quad]] 정식 가입은 계속 고려중이나 백신·기후변화·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여러 워킹 그룹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IPEF]] 가입은 우리가 동맹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한령]] 때처럼 중국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등을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3153?sid=100| ]] * 미국 정치전문매체는 폴리티코는 대한민국 측이 신청사에 들어오는 기자들에게 보안 앱 설치를 요구했는데, 해당 앱이 아이폰에는 깔리지 않아 미국 기자들이 곤혹스러워 했던 일화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76643?sid=100| ]] === 바이든-문재인 회담 보도 및 전화통화 === 회담 보도 및 전화통화와 관련된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 * 2022년 4월 28일 * [[박경미]]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고위 관계자" 등의 익명을 빌어 "[[국가안보실]]에서 들은 사안으로, 바이든-문재인 회동이 있을 수 있다",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 측의 요청에 었른 것으로, 윤석열 당선인과의 한미정상회담 이후인 22일로 협의 중", "(이례적으로 퇴임 대통령을 만나는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문 대통령이 빠른 시일 안에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했고, 이후 주요7개국(G7)·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를 계기로 여러 차례 만나는 과정에서 상호 우정과 존중이 쌓였기 때문" 등을 최초로 언급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8/CC56QAOAHVH4ZJNYTHOKMPNTXE/|오전10시45분 조선일보]]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63605_35666.html|오전10시50분 MBC]]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204281535001|오후3시 경향신문]]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79550/|오후5시 매일경제]] * 2022년 4월 29일 * [[김어준]]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현직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을 따로 만난다는 것은 한 번도 없던 일", "우리나라에서만 없던 일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방문하는데 전직 대통령을 따로 만나겠다고 요청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 "바이든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인사나 하자고 이런 만남을 요청할 리가 없다", "차기 정부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한 것" 등을 말했다. [[https://youtu.be/OrzoFFZ2D3Y|#]] * 2022년 5월 5일 * [[탁현민]]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은 "퇴임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현직 미국 대통령한테 만나자고 할 수가 있겠어요. 그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 장소와 형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61195?sid=100|#]] * 2022년 5월 16일 * 오전 8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이, 그 바쁜 사람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우정으로 만나는 게 아니다. 정치인은 그렇게 안 움직인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대북특사를 제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XRSRWvPMY|#]] * 오후 9시, [[윤건영(1969)|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로 가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맞지 않겠냐"고 했지만, 경남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를 방문해 만날 수도 있지 않겠냐는 기대를 내비쳤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20517.33003004849|#]] * 2022년 5월 18일 * 오전 11시, 문재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대북특사 이야기는 회동에서 언급될 가능성이 적다"며 정세현 전 장관 추측을 부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8076200001|#]] * 오후 6시, [[백악관]]이 공개한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일정표에 문 전 대통령과의 회담이 포함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38476|#]] * 2022년 5월 19일 * 미국 동부 표준시로 18일 오후 2시 11분, 대한민국 표준시로 19일 오전 3시 11분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과 같이 브리핑을 했다. >Q : 한국 언론에서 바이든이 문재인 만난다던데?[* The Korean media is reporting that President Biden will meet with former President Moon Jae-in during his visit to Seoul. Is that accurate?] >A : 현재로써는 일정에 없는 사안이다.[* We don’t have a meeting scheduled with President Moon at this time.] > >Q : 문재인 대북특사 파견에 관한 한미 간의 논의가 있었나?[* Have there been any discussions between U.S. officials and Korean officials about Moon Jae-in potentially taking on a “Special Envoy to North Korea”-like role?] >A : 처음 듣는다.[* I’m not familiar with any discussions along those lines.][* 대북특사 파견설은 세간에서 문재인-바이든 회담의 이유를 추측하는 과정에서 나온 설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측에서 발표한 내용은 아니다.] >---- >[[백악관]]의 한미정상회담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2/05/18/press-briefing-by-press-secretary-karine-jean-pierre-and-national-security-advisor-jake-sullivan-may-18-2022/|브리핑]] * 국내 매체들이 위 브리핑을 앞서 보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431|오전5시 중앙일보]]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5/441423/|오전9시 매일경제]] [[https://news1.kr/articles/?4685278?view=m|오전10시 뉴스1]] [[https://www.insight.co.kr/news/395942|오전11시 인사이트]] * 하지만 한겨레는 오전 8시에도 여전히 회동이 열린다는 전제 하에 회동 목적을 분석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43451.html|오전8시 한겨레]] 이 기사가 올라온 지 6시간 후, 즉 백악관의 발표로부터 13시간 후에야 한겨레는 회동이 취소되었다고 보도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43499.html|오후1시 한겨레]] * [[국민의힘]], [[조선비즈]] 등이 "애초에 바이든 측은 만남을 제안한 적이 없는데 문재인 측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전 8시, [[윤건영(1969)|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바이든 측에서 먼저 연락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15014?sid=100|#]] * 2022년 5월 20일 * [[VOA]] 한국어판에서 문 전 대통령 측의 '미국 측이 먼저 제안한 것은 사실'이라는 설명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백악관에 논평을 요청하였고, 살로니 샤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국장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브리핑으로) 말한 것 외에 언급할 게 없다"고 답변했다. [[https://www.voakorea.com/a/6581115.html|#]] * 바이든과 문재인이 직접 만나지 않는 대신 전화통화로 회담을 대신 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20/6CNGB7G7FNBPFMYUBIBPTOUQYU|#]] 다만 이같은 보도에 대해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확인해 줄 내용이 없다"고만 밝히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앞서 청와대가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이 추진 중이었다고 밝혔다가 만남이 최종 불발된 상황에서 양측의 통화 역시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신중을 기하려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0162500001?input=1195m|#]] * 2022년 5월 21일 * 오후 12시, 이 시점까지도 두 사람의 통화에 대해 대통령실은 통보를 받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93769|#]] * 오후 6시 52분부터 10분간,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화통화가 있었다. [[http://yna.kr/AKR2022052105765100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8217|#]]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3780.html|#]] *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년 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것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대응에서 한국이 국제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것을 말했고, 문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대답했다고 KBS는 보도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8217|#]] * 통화에 앞서 문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DMZ 철조망으로 만든 평화의 십자가를 선물했다. 이는 과거에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에도 교황에게 선물했던 것이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66220UU7D|#]] * 회동 대신 10분간의 전화통화가 이뤄진 것에 대해선 현직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러 방한한 바이든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만나는 게 외교 프로토콜 상 맞지 않다는 판단이 컸다고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220UU7D|#]] == 논란 및 사건 사고 == ##일반 문서 편집지침상 '논란 및 사건사고' 보다 '논란 및 사건 사고' 서술을 우선합니다. 해당 주석의 정당한 사유 없는 삭제 또는 수정 및 하위 문서로 분리할 경우 포함 문단명의 정당한 사유 없는 변경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2년 5월 20일 *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의 바이든 대통령 측 경호원(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되어 물의를 일으켰다. 해당 경호원은 19일 오전 4시 20분에 술에 만취한 채 택시 승하차 문제 실랑이로 한국인(20대 남성)을 밀치고 폭행하였다.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5/20/7O47QDZI7ZGOHCHUXLU4RK3FKY/| ]] 해당 경호원은 미국으로 송환되어 마약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바이든이 머무는 하얏트 호텔 근처에서 반미집회를 벌여 경찰과 충돌을 벌였다. 이외에도 신고된 찬반집회가 50여건이 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202157157033| ]] * 2022년 5월 21일 * 반도체 공장 시찰 도중 바이든이 현장에서 설명하던 피터라는 이름의 삼성 협력사 미국인 직원에게 뜬금없이 "피터, 투표하는 것을 잊지 말라. 당신이 여기에서 살 수도 있지만, 투표하는 것을 잊지 말라"라고 말하여 논란이 되었다. 때아닌 선거 관련 발언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취재진들이 '실언이 아니냐'며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94115?sid=104|#]] 연합뉴스는 이를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미국)|민주당]]이 참패할 가능성으로 인한 위기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윤석열 타 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미국 성조기에 경례 논란]] === * 한미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윤석열 대통령이 경례를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윤석열 타 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 논란)] [[분류:한미회담]][[분류:윤석열 정부/2022년]][[분류:바이든 행정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