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문단 편집) ===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 2021년은 [[1921년]] [[7월 23일]]에 세워진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다. [[중국]] 정부는 [[중국 공산당]] 창당 기념행사가 열리는 [[7월 1일]]에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벌였다. 베이징 하늘에는 첨단 군용기들이 날아다녔고 [[시진핑]] 주석은 한 시간 정도 이어진 연설을 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홍콩]]에서의 [[홍콩 보안법|전면적인 관할]]권을 가지고 [[대만]] [[하나의 중국|독립의 계략을 단호히 분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을 염두에 둔 듯 '''"외부 세력이 중국을 압박하고 괴롭히면 [[국수주의/행태/중국|14억 인민이 만든 강철 장성에 머리가 깨져 피 흘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허세|중국 인민은 일어났고 부유해졌고 강해졌다]]"며 "[[의화단 운동|중화민족이 억압과 굴욕을 당하는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100주년의 [[대한민국]] 입장으로는,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7월 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공산당 100주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당 차원의 행사인 점을 감안해 우리 정부 차원의 별도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6일 시진핑 주석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몽|올해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한다고]]''' 밝힌 것에 논란이 있기도 했다. 반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7월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맞아 [[시진핑]]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적대세력의 비방은 단말마적 발악"이라며 [[미국-중국 패권 경쟁|미·중 갈등구도]] 속 [[조중동맹조약|북·중 결속]]을 과시했다. [[일본]]은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정된 [[중일관계]]는 양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요하다"면서도 "[[중국/경제|중국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서 지역과 국제사회 과제에 임해야 할 책무를 지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특히 가토 장관은 "[[중국/인권|인권 문제, 자유, 민주주의 등과 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는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