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문단 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과 팬데믹 시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Tan-nCov_Wuhan_strain_01-20200123104509.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4px-2019-nCoV-CDC-23312_without_background.png|width=100%]]}}} || ||<-2> {{{-2 {{{#000,#fff ▲ 투과 전자 현미경(TEM)으로 관측 후 그래픽화한 SARS-CoV-2}}}}}} || [[COVID-19]] 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또는 [[코로나19]]라고 불리는 범세계적 전염병이다. 발발 초기엔 최초 발생지역과 초기증상을 따와 "우한폐렴"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질병관리청]][* 당시 질병관리본부]에서 [[2월 12일]]에 [[세계보건기구]]가 이 전염병의 명칭을 COVID-19로 명명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편의상 코로나19로 부르나 반중/혐중 성향 쪽에서는 중국 책임론을 부각해 '우한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 '우한폐렴'으로 아직도 칭해지고 있다. 21세기 들어 맞이한 최악의 전염병임과 동시에 인류의 생활 구석구석에 큰 변화를 일으킨 전염병으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문서]] 참조. 2020년 새해와 [[2020년대|새로운 10년]]이 시작하자마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세계가 휘청이고 있다. [[스페인 독감]] 이후 100여 년 만에 전 세계에 최악의 인적,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외교]] 등등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으며 [[관광]], 문화 같은 특수 업종은 매출이 90% 이상 감소하기도 하는 등 고사위기에 처할 지경이 되었다. 이 사상 초유의 전염병 재난 하나 때문에 나머지의 모든 사건들이 [[일어탁수|묻혀버렸다.]] 최초 발병 자체는 [[2019년]] [[12월 1일]]경에 시작하였다. 2020년 1월 말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3월 11일]]자로 WHO가 판데믹을 선언했다. [[2009년]]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의 대유행으로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판데믹이 선언된 이후]] 11년 만이고, '''2023년 현재까지도 지속 중인 현재진행형 세계적 재난이다.'''[* 하지만 현재 많은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를 실행 중이고 방역 정책에 보수적인 한국 또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3월 20일 대중교통 착용 의무화 해제를 시행하며 거의 모든 국가가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초반에는 조금씩 감염자 수가 늘어나더니 결국 2월 19일 이후 [[대구광역시]]의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감염자가 순간적으로 폭증하였다가 3월 이후 소강 사태에 접어들어 4월에는 일일 한 자릿수대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하루 30~100명대까지 늘며 조금씩 증가하나 싶더니 몇주 지나지 않아 다시 잦아들었는데, 8월 중순 들어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사랑제일교회]],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감염자가 일일 100~400명 수준으로 순간적 증가하여 9월 1일 기준 누적 감염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서고 나서 다시 진정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크루즈선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승객 수백 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집단 감염되는 사상 초유의 크루즈선 선내 감염 사건이 발생하였다. 세계의 경우 1월 중하순이 되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점점 퍼졌으며, 중국의 경우 발원지인 [[우한시]] 및 주위 13개 도시가 봉쇄조치되었다. 2월 하순~3월 초에는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급증해서 봄철인 3월부터 5월까지는 바이러스가 서쪽으로 넘어가면서 변이가 되어서 [[유럽]]과 [[미국]] 북동부 등 서양을 강타하면서 매일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신규 확진자를 내었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전국 봉쇄령 및 이동제한령,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폴란드]]와 [[덴마크]] 등에서는 국경을 폐쇄하는 등 감염증 확산 억제를 위한 유례없는 초강경 조치가 이어졌다. 또한 유럽 대유행 시기인 봄철 당시의 '''코로나19의 가장 큰 특징은 __사망자인데 많은 사람들이 사망__하면서 기존 2~3%인 치사율을 4~8%까지 올리며 확진자 수 대비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후 여름인 6월부터는 유럽은 잠잠해지기 시작했으나 [[미국]] 남서부,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들에서도 일일 수만명의 폭발적인 감염자 증가세가 보여지는 중이다. 그로 인해 전염성이 강해져서 전 세계 확진자가 하루에 20만 명 넘게 발생하면서 봄철에 비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남반구 국가들이 대유행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바이러스가 치사율을 낮추면서 엄청난 확진자 수 대비 치사율이 5% 미만으로 내려갔다.[* 즉 여름부터는 치사율보다 전염성이 더 큰 특징이다.] 치사율이 매우 높았던 유럽 역시 가을 대유행으로 치사율이 많이 내려갔다. 그래서 2020년 11월 들어 중국 대유행 시기인 초기의 2%대로 내려갔으나 반면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대유행이 오고 미국은 하루에 십수만명~수십만명이 확진되고 있다. 이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죄다 침체상태에 빠진 것은 물론, [[2020 도쿄 올림픽]]과 [[유로 2020]]이 1년 연기되고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이 취소되는 등 각종 행사 등과 축제들이 모두 취소 위기에 처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초유의 국경 폐쇄, 외출 통제가 확산되며 물류가 멈추고 사람들이 갇혔다. 그야말로 전 지구적인 전시 상태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유발 하라리]], 토머스 프리드먼 등 세계적인 석학들은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코로나 이전의 세계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UEFA 유로 2020]],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열릴 예정이었던 해였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세 이벤트 모두 1년 연기하여 2021년에 열리게 되었다.[*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명칭은 그대로 주기적인 상징성 등으로 인하여 2020으로 유지한다. 다만 2021년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게 된다 하더라도 위험성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