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2019년 (문단 편집) === 방송/연예계 === 2019년 연예계는 연예인들이 굉장히 큰 [[범죄]]에 연루되거나, [[악플]]과 [[우울증]]으로 인한 연예인들의 [[자살|극단적인 선택]], 방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에서 아이돌 연습생들의 꿈을 짓밟으며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조작을 했던 논란]]들도 올해 모조리 다 터지는 등 사건들이 다른 연도보다 유독 많아 대중들에게 더욱 크게 와닿는 부분이 많다. 우선 작년 말에 있었던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연초부터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BIGBANG|빅뱅]]의 [[승리(인물)|승리]]를 둘러싼 [[정경유착]]과 [[성범죄]], 마약 문제 등이 드러나면서 암흑기가 시작됐다. 버닝썬 폭행 사건과 그에서 불거진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으로 [[승리(인물)|승리]]와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1990)|최종훈]]이 연예계에서 퇴출되었고, 그 외의 관련 인물들인 가수 [[로이킴]]과 [[에디 킴]], [[하이라이트(아이돌)|하이라이트]] [[용준형]], [[씨엔블루]] [[이종현(가수)|이종현]] 등도 연예계를 떠나거나 잠적했다. 또, 10년 만에 [[장자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다만 이를 주도했던 [[윤지오]]의 [[윤지오/논란|뻘짓]]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진실 규명은 지지부진한 상황.] 특히 마약과 관련한 논란이 잇따랐는데, [[4월]]에는 [[JYJ]] [[박유천]]이 재벌 3세와의 마약 투약 논란으로 수사를 받았다. [[iKON]] [[B.I]]도 마약 투약 의혹 때문에 [[iKON]]을 탈퇴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YG엔터테인먼트]] 자체가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이 있다는 게 확인되어 [[양현석]]은 YG의 대표 프로듀서에서 물러났고 결국 2019년 [[7월]] 입건되었다. [[5월]] 말에는 [[잔나비]]의 멤버인 [[최정훈]]이 부친의 사업과 관련해 논란을 빚었고, [[유영현]]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2019년부터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대중매체 발달로 인해 텔레비전 방송국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놀면 뭐하니로 신생 프로를 만든 MBC 정도가 선방한 편이다.] 특히 피해가 큰 쪽은 KBS인데, [[2007년]]부터 방영했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1박 2일]]이 12년 만에 잠정 종영되었기 때문이다.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으로 시작해 [[차태현]]과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가 원정 도박 골프 논란[* 무혐의로 내사종결되었다.]까지 더해져서 사태는 그야말로 갈 데까지 간 상태였고, 결국 제작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1박 2일의 시간대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들어왔으며, 동년 12월 8일, 원년멤버인 김종민과 함께 시즌4로 돌아왔다. 지난 7년 동안 독특한 특징들을 지닌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로 큰 인기를 끌어모았던 [[SHOW ME THE MONEY 시리즈|쇼미더머니]] 역시 [[SHOW ME THE MONEY 8|8기]]에서 낮은 시청률과 음원 성적, 평점 테러와 [[SHOW ME THE MONEY 8/논란|여러 논란거리들]] 때문에 역대 시즌 중 힙합 프로그램 명예에 가장 큰 먹칠을 퍼붓고 말았다.[* 그래도 시즌 9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승리랑 정준영, 최종훈과 박유천 등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쫓겨난 것도 모자라 모든 방송국 출연 정지 조치가 내려졌으며, 방송인 [[하일(방송인)|하일]]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SBS에서 출연금지를 당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승윤(개그맨)|이승윤]] 매니저인 강현석의 채무, 몰카 등 물의로 인해 이승윤과 매니저 둘 다 하차했다. [[미우새]]로 한껏 주가를 올리며 대세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결혼까지 할 예정이었던 [[김건모]]는 연말에 성폭행 논란이 터지면서 지금까지 쌓은 명예를 한순간에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김건모/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조.[* 차후 무혐의로 끝났다.] [[2003년]]부터 16년 간 방영해온 EBS의 장수 프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폭행]], 욕설 논란으로 '''제작중단'''되었으며, 내년 1월에 방송 재개했다. [[아육대]] 남성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수)]]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사건도 발생했다. 연예인 부부의 파경 소식도 잇따랐다. [[6월 27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7월 22일]]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8월 18일]]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논란이 불거졌다.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글을 시작으로 양측과 소속사가 얽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 10월에는 [[황은정]]과 [[윤기원]]이 이혼했다. 한편, [[5월 19일]]~[[5월 26일|26일]] 2부에 걸쳐서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이 방영됐다. 하지만 현재의 개그계는 악평을 떠나 무관심에 가까우며, 코미디 빅리그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 하반기에는 [[2017년]]만큼 유독 안타깝고 충격적인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들이 이어졌다. [[6월 29일]]에 중견 배우 [[전미선]]이 세상을 떠났고, [[10월 14일]]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1994)|설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고, 유명인사에 대한 악플 문제가 다시 수면에 떠올랐다. 그 뒤 [[11월 24일]] 가수 겸 배우 [[구하라]]와 12월 3일 배우 [[차인하]] 역시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였다.[* 사망 전날까지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고 특히 차인하는 사전제작 드라마인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어서 충격이 더욱 컸다.] 아이돌계에서는 [[아이오아이]], [[Wanna One]], [[IZ*ONE]], [[X1]]을 배출해왔던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 논란이 발생했다. 자세한 건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서 참조. 가요계에서는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차트에서의 사재기를 저격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올해는 유독 발라드가 2019년 전체적으로 차트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는데 이미 대중들의 여론은 대부분 의아했던 현상이라고 생각했고 지지하게 된다. 하지만 저격당한 가수들은 법적대응을 모두 준비한다. 또한 이를 필두로 마미손과 딘딘, 더콰이엇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직접 풍자하는 글을 썼다. 그 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SBS 가요대전에서 [[Red Velvet]]의 멤버 [[웬디(Red Velvet)|웬디]]가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엘린(크레용팝)|엘린]]의 로맨스 스캠 논란이 있었다. [[모모랜드]] 역시 11월 30일 [[연우]]와 [[김태하|태하]][* 각각 그룹에서 비주얼과 메인보컬 담당이었다.]가 오랜 활동 중단 끝에 탈퇴하고 [[데이지(1999)|데이지]] 역시 현재까지도 자세한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2019년이 끝나갈 때 즈음 [[양준일]]이 한국을 떠나있어야만 했던 이유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밝혀지고 나서 주변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었고, 팬층이 늘어나게 됐다. 물론 좋은 소식도 많이 있다. 아이돌 지옥에서 살아남은 [[방탄소년단]]은 비영어권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듀오/그룹 상을 받으며 [[한국 아이돌]] 역사의 한 획을 또 한 번 세웠다. 이 해부터 데뷔한 아이돌은 보통 4세대라 부른다. [[강식당3]]을 통해 [[규현]]이 복귀를 했다. 그후 [[삼시세끼/산촌편]] 방송 후 곧바로 [[신서유기7]]이 방송되었으며, [[2020년]] 새해 시작과 함께 마지막회 방송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사/보도 분야에선 2년 전 공영방송 총파업을 달성한 뒤 언론계에 진출한 노조 혹은 진보 언론인들이 요직을 점차 장악하면서 편향성이 점차 강화됐는데, 특히 조국 사태 들어서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다.([[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1023/98022587/1|참고]]) 이렇게 2019년 방송/연예계는 [[2014년]]과 [[2017년]]처럼 사건사고가 정말 많았던 다사다난한 해였다. 나머지는 [[2019년 가요계]]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