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대 (문단 편집) == [[문화]] == '''[[스마트폰]]'''. '''이 한 마디로 2010년대의 문화는 정의된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여전히 아날로그 매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던 시기였고 디지털 시장은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형태를 띄었다. [[피쳐폰]]이 세분화된 디지털 시장의 일부를 흡수해서 폰 속에 적용시키긴 했지만, 피쳐폰의 기술로는 역부족이었고 이러한 형태의 디지털 시장은 2000년대 내내 이어졌다. 그러나 2007년 [[Apple]]의 [[아이폰]]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이 등장했고, 2010년대 초반이었던 2011~2012년 사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었다. 세분화된 디지털 전자시장을 전부 폰 하나로 통합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의 탄생은 '''디지털 기술의 완전체'''로 여겨졌고 '''인류의 대세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기존의 전자시장은 완전히 몰락하였으며 [[아날로그]] 매체 역시 인류의 실생활에서 사라졌다. 2010년대의 문화는 스마트폰의 발전과 항상 붙어있었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2000년대까지의 PC 시장은 모바일 시장으로 대세가 옮겨졌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는 SNS 플렛폼이 크게 발전하였다.[* 반면 [[싸이월드]]처럼 PC 시장에서 강점을 보였던 플랫폼은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몰락하게 된다.] 모바일 시장에서의 SNS는 PC 시절의 SNS 문화와는 완전히 단절된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내게 되었고 이런 인터넷 문화의 유행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발전이 가져온 인류 생활의 변화는 바로 '''실생활에 존재하는 절차의 간소화이다.''' 2000년대부터 있었던 VOD 서비스는 성격이 완전히 진화하여, 단순히 영상을 다시 보는 것을 넘어 기존 [[영화관]] 등이 가지고 있던 박스오피스의 역할까지 완전히 가져왔다. 이 때문에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이 크게 발달하여 새로운 영화가 개봉해도 사람들이 극장에 가지 않고 스마트폰 내 모바일 서비스에서 새로운 영화를 구입해 보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고 이러한 VOD 서비스의 발달은 [[OTT]]의 발달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은행]], [[우체국]] 역시 모바일 서비스가 발달하여 사람이 직접 은행이나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은행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는 [[신분증]]까지도 스마트폰이 대체하게 되었다.[* PASS 같은 앱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는 더 이상 복잡한 공인인증서 같은 인증절차나 직접 전화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손 쉽게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과 함께 나타난 간소화 현상은 요즘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병으로 탄생한 인류의 비대면 문화의 뿌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