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9년 (문단 편집) === 미국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출범, 세계 질서의 변화를 알리다 === [[파일:3C8D5072-B4D7-46D6-BC20-5C657532B516.jpg]] 2009년은 무능 정권으로 낙인 찍힌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대가 막을 내리고, 동시에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출범하여 세계 질서의 중대한 변화를 널리 알렸다. 일단 부시 대통령은 아직 현직 대통령이었던 2009년 1월 9일 경, 백악관에 전직 대통령인 지미 카터, 빌 클린턴, 조지 H. W. 부시와 당선인인 버락 오바마를 각각 초청하여 기념사진 및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1월 12일경, 부시 행정부는 재임 중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을 언급했는데 당시 김정일 시대였던 북한에게 핵 검증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현직 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이어서 부시는 1월 13일경, CNN 래리킹 쇼에 출연하여 작년에 발생한 금융위기로 인해 액수는 정확히 모르지만 자신과 가족들도 금전적 피해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m.yna.co.kr/view/AKR20090114198800009|해당 기사]] 1월 20일 오전,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을 참석한 뒤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완전히 마쳤고, 헬기를 타고 백악관을 완전히 떠나 8년간 다사다난했던 부시 행정부 시대는 막을 내렸다. [youtube(/BuUH2csd4Yo?si=m48f0Ei05VS2vIIp)] 그리고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출범으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흑인 대통령을 맞이하게 되었고, 취임식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실제상황이다. 심각하고 많다. 쉽게 극복할 수도 없다. 그러나 미국은 알아야 한다. 그것들은 극복될 것이다."라며 "미국은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부시 행정부 말기에 발생한 2008년 [[대침체]](글로벌 금융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출범부터 맞이하게 되었고, 변화를 스스로 알린 것처럼 작년에 정점을 찍은 추락한 미국의 권위가 서서히 부활하기 시작했다. 이런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출범과 더불어 그의 리더십 덕분에 동년 12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다만 출범한 지 얼마 안 된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아 논란이 있었지만 무능 정권인 부시 행정부를 2009년에 물러나게 한 공으로 수상자로 지목한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