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0년대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대한민국 만화계에선 출판만화 시장이 쇠퇴한 대신 실험 단계였던 [[웹툰]]이 발달했다. 2000년에 라이코스코리아가 최초로 무료 온라인 만화방을 개설한 후 '[[네이버 웹툰]]', '[[다음 만화속세상]]', '[[야후! 카툰세상]]' 등 후발주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며, [[대원씨아이]] 등 기존 만화출판사들도 만화잡지를 줄이는 대신 '캔디33' 같은 유료 만화사이트를 열고 네이트 툰도시 등 포털사이트나 휴대폰 무선인터넷 등지에 유료로 콘텐츠를 공급하기도 했다. 학습만화계에선 <[[살아남기 시리즈]]>를 비롯해 <[[무서운 게 딱! 좋아!]]>,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Why?|Why? 시리즈]]>, <[[마법천자문]]>,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코믹 메이플스토리]]>, <[[보물찾기 시리즈]]> 등의 불후의 명작들이 쏟아져나왔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2001년에 동우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유니미니펫]]>이 [[SBS]]를 통해 방영되면서 같은 방송사의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의 시청률을 추월해 [[KBS2]] <[[파워디지몬]]>에 이은 시청률 2위를 차지해 저력을 보였고, 이후 아이코닉스와 오콘 등 각 애니 제작사들도 용기를 내어 <[[올림포스 가디언]]>, <[[뽀롱뽀롱 뽀로로]]>, <[[선물공룡 디보]]>, <[[냉장고 나라 코코몽]]> 등을 제작해 중흥기를 맞이했으며, 2000년 <알렉스의 모험>을 시초로 해외 합작애니 제작 편수가 점차 늘기 시작했다. 특히 완구업체 손오공은 <[[탑블레이드]]> 한일합작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제작 노하우를 쌓아갔다. 이 당시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이 [[투니버스]]를 통해 활발하게 더빙 방영되기도 했으며, 무디 [[신동식]]을 필두로 [[신길주]], [[최방옥]], [[김이경]] 등 걸출한 더빙 PD들과 [[여민정]], [[시영준]], [[이용신]], [[신용우]] 등의 [[CJ ENM 성우극회|빼어난 자사 성우]]들이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애니 제작사 [[대원미디어|대원C&A홀딩스]]도 2001년 자회사 [[대원방송|대원디지털방송]]을 세워 과거 애니/특촬 제작과 수입, 캐릭터 판권 사업 등으로 축적된 역량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2년 '[[애니원]]', 2005년 '[[챔프TV|챔프]]'를 각각 개국해 투니버스의 독주를 견제하기 시작했고, 특히 대원은 애니 전문 PP업체로서 '일본 애니 자막방송'을 타 채널보다 먼저 시작했다. 2006년에 일본 애니채널 최초로 '[[애니맥스]]'가 [[애니맥스 코리아|한국에 진출했다]]. 거기에 [[니켈로디언]]이나 [[카툰네트워크]], [[디즈니채널]] 등 영미권 애니 채널들이 블록 등의 형태로 한국시장에 진출했고, 어린이 교육채널 [[재능TV]]와 [[대교어린이TV]]도 애니 편성을 늘려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심지어 [[클럽박스]]나 [[프루나]] 등 인터넷 웹하드 및 P2P의 활성화로 합법/불법공유가 늘기 시작했다. 반면 지상파 방송국들은 2005년 7월 [[애니메이션 쿼터제]] 첫 시행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시간대를 줄이고, 해외 애니 대신 국산 애니의 시간대 비율이 점차 커지다 2012년 쿼터제 적용 대상이 [[케이블 방송]]과 [[종합편성채널]]로까지 확대되면서 절정을 찍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