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년전쟁 (문단 편집) == 결과 == 자칭 [[스페이스 노이드]]를 대표한다는 지온 공국은 패전국이 되었고 지구연방은 승전국이 되었다.허나 어스 노이드(지구 거주자)와 스페이스 노이드(우주 이민자)의 증오의 나선은 마무리되지 못하고 오히려 증오가 더 커졌다. 지온 공국의 잔당은 이후로도 끊임없이 내전에 준하는 무장 소요 사태를 일으키며 유혈 사태를 일으킨다(전기 우주세기 전쟁사 목록을 참고). 전후 결성된 [[지온 공화국]]은 스페이스 노이드들의 권리 보장을 위하여 움직일 수 없었고, 곧 유명무실해지다시피 하였다. 한편, 지구연방은 전쟁 초반부터 약 수십억 명이 학살되어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한 차별과 적대감이 노골적으로 표면화되었다.[* 이 여론에 결정타가 된 것은 0083의 데라즈 플리트의 테러였다] 지온 공국은 억압받는 스페이스 노이드의 해방이라는 도덕적인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의 명목이 있었지만 '''동족이었던 스페이스 노이드를 무차별 학살하고, 지구에 콜로니를 낙하시키면서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되었다'''. 연방군은 스페이스 콜로니에 대한 억압을 강화했고 지온의 잔당들은 사실상 기렌이 비틀어 놓은 지오니즘 하나만 잡고 게릴라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1년전쟁의 끝은 스페이스 노이드의 해방도, 스페이스 노이드와 어스 노이드 간의 화합 그 어느 것도 이루지 못하고 [[승자 없는 싸움|양쪽에 대한 증오만을 낳았다]]. 이 전쟁이 끝난 후 UC 0081부터 연방은 1년에 한번씩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내각회의를 열게 됐으나 이것이 변질되어 연방 고관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뀌었고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결국 25주년인 애들레이드 회의에서 연방의 일부 고위층 인사만이 지구의 영토를 맘대로 차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게 된다.]] 그 외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전쟁으로 인한 기술의 진화, 환경의 변화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기동전사 건담 작중에서 또 이후 연결되는 세계관 내 작품들에서는 이러한 묘사가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인류는 모빌슈트 개발 기술력의 향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뉴타입(라라아 슨)이 탑승하여 솔로몬 공역에서 다대한 전과를 거둔 엘메스의 비트 기술은 더욱 발전하게 되어 판넬로서 활용되게 된다. 또한 "뉴타입"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것에 목적을 둔 강화인간 기술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콜로니를 낙하시킨 개전 초기 사건 때문에 지구의 환경이 크게 변화하게 되었고,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쪽의 해안선이 변화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러한 거대하고 악몽 같은 사건이 있었는데도 인류는 [[데라즈 분쟁|전혀]] [[그리프스 전역|발전]][[제1차 네오지온 항쟁|하지]] [[제2차 네오지온 항쟁|못]][[라플라스 사변|했고]] [[불사조사냥|같은]] [[마프티 동란|죄를]]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무한히]] [[잔스칼 전쟁|반복]]해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을 주게 된다. [[지구연방(우주세기)|지구연방군]]은 1년 전쟁 전 전력을 영원히 복구 하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