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Q84 (문단 편집) == 설정 == * [[1984(소설)|1984]] 소설 1984는 이 소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작품의 배경이 1984년이며 등장인물들이 해당 소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1984의 '빅 브라더'와 대비되는 개념인 '리틀 피플'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많은 영향력을 보여준다. * 신포니에타(Sinfonietta) || [youtube(9KdtupyQ2eI)] || [[체코]]의 작곡가인 [[레오시 야나체크]]가 1926년에 완성한 교향곡. [[https://en.wikipedia.org/wiki/Sinfonietta_(Jan%C3%A1%C4%8Dek)|위키페디아 링크]] 작중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한다. * '''선구'''(さきがけ) 작중에 등장하는 수상한 종교단체. 본래는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코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무장을 중심으로 하는 과격파가 생겨나고 이러한 과격파가 '여명'이라는 이름을 걸고 선구와 독립하게 된다. 여명이 일으킨 총격전 이후 선구 또한 악질적인 종교단체로 변질됐다. 선구 소유의 토지엔 각종 농업시설이 있어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실력있는 의사들이 있어 외부서 치료받을 필요도 없다고 한다. 게다가 누군가 죽어도 내부에 마련된 화장터를 통해 망자의 시체를 처리하는 등 선구에 대한 일체의 정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 이들의 세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정치계와 경제계 거물들과의 연줄이 아주 돈독 & 자신들을 추종하는 대형 [[로펌]]이 대외적인 법적문제를 전담하고 있어 사실상 정부도 못 건드리게 되었다. 작중에서 아오마메와 덴고가 다시 이어지게 되는 중요한 키포인트 역할을 한다. 모티브는 일본의 악질 사이비 단체인 [[옴진리교]]. 하루키가 옴진리교가 일으킨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르포르타주인 '''언더그라운드'''를 쓴 적이 있는데 아마도 이를 반영해서 창조한 것으로 보인다. * '''공기 번데기'''(空気さなぎ) 천재 문학소녀 후카에리가 창작한 소설[* 사실은 소설이 아닌 후카에리의 실제 경험담이다. 다만, 이를 사람들이 실제 있었던 일로 믿을 리 없으므로, 출판사에 의해 소설로 분류되어 출간된다. 고마츠 편집장의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출판사 측에서도 이것이 경험담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이자 핵심 소재들 중 하나이다.[* 작중에서 소설이 아닌 문자 그대로의 공기 번데기가 나온다. 과거 후카에리가 어렸을 적에 리틀 피플에 의해 자신을 모체로 한 공기 번데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던 바 있었고, 덴고는 혼수상태에 빠진 아버지가 검사를 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그 자리에서 어린 시절의 아오마메가 모체로 있던 공기 번데기를 보았으며, 우시카와가 [[아오마메]]의 안전을 위해 그녀의 행적에 대해 입막음하려는 다마루의 손에 살해당한 후에 역시 [[리틀 피플]]이 그의 시체를 모체로 공기 번데기를 만든다.]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지만 문맥의 구성이 엉망진창이라[* 후카에리는 난독증이라 글을 쓸 수 없었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지인인 아자미에게 들려주고 아자미가 그것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이다.] 신인상을 받기 어려웠는데, 이 점을 안타깝게 여긴 고마츠가 소설가 지망생인 덴고에게 리라이팅을 의뢰하여 수준급 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작중의 일본 내에선 베스트셀러를 넘어선 주목과 인기를 얻었다고 언급되나, 고마츠는 이 일로 선구에게 납치당해 한동안 감금당했고, 출판을 중단하라는 협박을 받아 결국 고스트라이터의 개입을 출판사 측에 슬쩍 언급하여 출판을 중단시켰다. 여담으로 '번데기' 보다는 누에고치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며, 이는 원작자인 후카에리가 적절한 어휘를 몰랐기 때문이라고 언급된다. * '''리틀 피플'''(リトルピープル) 후카에리가 쓴 공기 번데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 죽은 생물의 입을 입구로 삼아 현세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기번데기를 만드는 일을 한다. 등장하는 수는 6~7명이며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고 한다. '호우호우'라는 독특한 말버릇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