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1997년 (문단 편집) === "[[인간]]의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 해"[* 이런 의견은 당시 [[MBC]]뉴스에서 그렇게 평가한 것이지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1997년 12월 31일 97년의 마지막날 뉴스에서 1997년 한해를 돌아보며 그렇게 평을 했으니 참고해둘 필요는 있을 것이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983094_19482.html|1997년 세계 뉴스,시련도 기쁨도 아듀]]]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index.html|1997년 mbc에서 보도된 국내 연도별 10대 뉴스]] [[파일:external/img.imnews.imbc.com/DN19970184-00_01234225.jpg]] [[파일:external/img.tf.co.kr/131018_52609eb7d6c5e.jpg]] [[파일:external/img.imnews.imbc.com/DN20030046-00_01253311.jpg]] 국내와 마찬가지로 1997년 한 해는 국외에서도 국제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한 해였다. * [[2월 19일]] 덩샤오핑 사망, [[8월 31일]] 다이애나 사망, [[9월 5일]] 테레사 수녀 사망 * [[6월 29일]] [[미국]]의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에반더 홀리필드]]의 귀를 깨문 [[핵이빨]] 사건[* 물론, 이는 홀리필드의 고의적인 헤드버팅 탓이 크다.] * [[7월 1일]] 홍콩반환, 동남아 금융위기 * 7월 이후 슈퍼엘니뇨 세계 강타, [[7월 4일]] 미국 패스파인더호 화성 착륙, [[2월 23일]] 복제양 돌리 탄생 등 [[덩샤오핑]]과 [[테레사 수녀]], [[다이애나 스펜서|다이애나 비]]가 세상을 떠났고 [[돌리|복제양 돌리]]가 탄생해서 생명 복제를 둘러싼 윤리와 과학의 논란이 제기됐다. 또, 아시아에서는 금융 위기가 휩쓸었다. 97년 하반기는 홍콩의 중국 반환으로 시작됐다. 한편, 유럽에서는 좌파 진영이 제2의 절정기를 맞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에서는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욕구가 이념의 대립을 넘어선다는 것을 입증했다. 동남아에서는 금융위기의 태풍이 몰아쳤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휩쓴 금융위기는 이제 한국에 상륙해 이른바 [[국제통화기금]] 통치를 받게 되었다. 이는 [[청년실업]] 및 계층 간 양극화 심화, [[비정규직]] 증가 등의 후유증으로 남아 현재까지 유효하다. 금융 재앙과 함께 [[엘리뇨]]의 자연 재앙이 닥쳤다. 엘리뇨가 몰고 온 기상 이변으로 호주와 인도네시아는 가뭄으로, 페루와 멕시코 그리고 아프리카 동북부에서는 폭우로 수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우주]]에 대한 사람의 호기심이 패스파인더라는 꽃을 키운 것도 바로 97년이었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수백 년이 지난 뒤 1997년에 가장 큰 기록으로 남을 사건은 복제양 돌리의 탄생일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신의 작업으로만 남겨져온 [[사람]][[창조]] 작업이 사람의 손으로 넘어온 시점인, 그래서 사람의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 것이 바로 1997년이라고 평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983094_19482.html|1997년 세계 뉴스, 시련도 기쁨도 아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