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2년 (문단 편집) ==== 5월 ==== * [[5월 1일]] * 보사부는 국내 80세 이상 장수인구가 384,262명이라고 밝혔다. * 서울 종로에 [[영풍문고]] 1호점이 문을 열었다. * 주LA 한국총영사관은 인종폭동으로 교포 1명 사망, 중경상 30명, 재산피해 1억 2,700만 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박종상 주LA 총영사는 NBC에 한-흑 갈등 확대가능 장면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 한국은행은 당년도 2월 말 기준 외채가 401억 8천만 불이라고 밝혔다. * 중국 정부는 한국선주협회 등에 한국 국적 선박의 입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 [[5월 2일]] * 노태우 대통령은 LA 인종폭동과 관련해 부시 미 대통령에게 미국 정부의 배려 및 지원을 요청했다. * 그레그 주한미대사는 미 정부가 재미한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명을 냈다. * 노재원 코트라 베이징주재 대표와 정홍업 중국 국제상회 회장이 '한중투자보장협정'에 서명했다. * ILO공대위는 한양대 서울캠에서 '세계노동절 103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 미국 LA 교민 10만여 명이 '한인타운 재건과 평화를 위한 대집회' 후 거리시위를 벌였다. * [[5월 3일]] * 법무부는 간통죄 완전 폐지 대신 벌금형 신설 및 법정형 감해 존속시킨다고 밝혔다. * 교육부는 중고생에 학기 중 학원수강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전교조는 국민학생 대상 조사결과 50%가 가출, 41.6%가 자살충동이 있었다고 답했다. * EC 가맹 12개국 및 EFTA 가맹 7개국 외무장관들은 '유럽경제지역(EEA)' 설치에 합의하였다. * [[5월 4일]] * 공보처는 종합유선방송에 종교채널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 외무부는 LA 인종폭동과 관련해 현지에 정부실태조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 건설부는 건설시장 개방에 대비해 '입찰자격 사전심사제 도입' 등 입찰/계약 구조적 개선에 착수했다. * 미국 LA시 당국은 인종폭동으로 재미 한인 중 사망 1명, 부상자 46명, 방화 및 약탈 피해업소 1,669개, 재산피해 총 3억 790만 불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 일본 슈에이샤 <주간소년점프>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연재가 개시되었다. * [[5월 5일]] * 이용만 재무장관이 아시아개발은행 총회에서 선진국의 개도국 개방에 대해 무리한 요구라고 경고했다. * 모스크바대 북한유학생 김명세가 러시아 정부에 망명을 요청했다. *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이 판문점을 경유해 서울에 도착했다. * [[5월 6일]] *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이 서울에서 개막되었다. * 무협은 1991년 말 한국이 주요 선진국으로부터 수입규제를 총 71건이나 받았다고 밝혔다. * 박형규 등 KNCC 소속 목사 1,004명이 '남북합의서 국회비준 동의를 촉구하는 1004인 선언'을 발표했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 지가 북한이 핵폭탄제조용 플라토늄 생산을 처음 시인했다는 IAEA 제출명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 [[5월 7일]] *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은 군사/경제교류협력 등 4개 기본합의서 이행기구를 발족키로 결정했다. * 환경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외래어류 방생으로 생태계 파괴 및 하천 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한국통신은 방송통신위성 '무궁화호' 입찰 결과 미국 맥도널더글라스 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부시 미국 대통령이 LA 인종폭동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복구 자금 6억 불을 지원키로 한다고 밝혔다. * [[5월 8일]] *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이 본국으로 귀환했다. * 경찰은 동아대, 전남대 등지에서 북한 인공기가 등장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 [[5월 9일]] * 정부는 유엔환경개발회의 <환경규제선언> 등에 대비해 정부특별대책기구를 설치/운영키로 결정했다. * 대학생 및 재야단체 회원 2만여 명이 전국 9개 도시에서 '민자당 해체와 민주대개혁을 위한 국민대회'를 열었다. * 전국연합은 반민자당 범민주연대기구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국민회의' 구성을 제의했다. * [[5월 10일]] * 한전은 전날 전원공급계통 차단기 고장으로 고리원전 1기 운전을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 북한은 핵사찰 문제와 관련해 주한미군 핵무기 및 기지 전면사찰을 포함한 동시사찰을 주장했다. * [[5월 11일]] * 경찰청은 승용차에 어린이 안전의자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결정했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설립되었다. * 이태진 서울대 규장각 관장이 일제가 구한말 체결시킨 을사조약과 정미7조약은 무효라고 주장하였다. * 필리핀 정/부통령 및 국회의원 자유선거가 13년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 한스 블릭스 IAEA 사무총장이 북한 원자력시설 첫 사찰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 * [[5월 12일]] * 정부는 8.15 이산가족 남북교환방문과 관련해 2년 전 방북신청자 37,408명 중 150여 명을 우선 선발키로 결정했다. * 남북한핵통제위 4차 회의는 상호사찰 위한 사찰정안 관련 별도 협의 개시에 합의했다. * 정주영 국민당 대표가 독과점 배제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재벌해체 및 기업 전문화를 주장했다. * [[5월 13일]] * 건대생 1백여 명이 대동제 행사 도중 교내 만국기 게양 시 인공기를 태극기/단일기와 동시 게양해 파문을 일으켰다. * 북한측은 6.25 전쟁 실종미군 유해 15구를 판문점 통해 주한유엔사에 인도했다. * 제7차 북-일 수교회담이 개막되었다. * 프랑스 국민의회가 마스트리히트 조약 비준을 위한 헌법수정안을 가결시켰다. * [[5월 14일]] * 목포대생 5백여 명이 총학생회장 검거와 관련해 목포경찰서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 이삼로 북일수교회담 북측대표가 자국이 플루토늄을 증식해왔다는 카네기재단 보고서를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 [[5월 15일]] * 국민당 임시전당대회는 정주영 대표를 14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 통일원은 통일안보교육체계를 남북화해/협력시대에 맞게 보완한 '새 통일교육지침'을 마련키로 결정했다. * 안기부는 사노맹이 사회주의체제 건설을 기도한 지하혁명조직이라고 밝혔다. * 경향신문사가 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를 창간했다. * 독일 베를린지검은 호네커 전 서기장 등 구 동독 간부 6명을 탈출자 사살명령을 내린 혐의로 기소하였다. * CIS 가맹국 정상들이 '집단안전보장조약' 등 13개 문서에 조인했다. * [[5월 16일]] * 전대협은 기자회견에서 각 대학 인공기 게양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 교육부는 감사 결과 경산대가 1986년부터 2년 간 82명을 부정입학/편입시켰다고 밝혔다. * [[5월 17일]] * 이종찬 민자당 의원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해 불공정상황이 계속된다 하여 경선 거부 후 당내투쟁 전개키로 선언했다. * 원진대책위 회원 3백여 명이 원진레이온 정문 앞에서 '산업재해 추방 결의대회'를 열었다. * 문화부-교육부는 '중고교 학예활동 활성화방안'을 마련키로 결정했다. * 태국 국민 10만여 명이 방콕 시내에서 수친다 총리 퇴진 및 민주회복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태국 경찰이 반군부 시위대에 집단발포해 50여 명을 사살했다. * [[5월 18일]] * '광주민중항쟁 계승과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금남로에서 개최되었다. * 경찰청은 체신부 및 한통의 협조를 받아 '112 신고 전화번호/위치자동표시 시스템'을 설치키로 결정했다. * [[5월 19일]] * 민자당 전당대회는 김영삼 대표를 차기 대통령후보로 선출했다. * 대학생 등 수만 명이 전국 22개 지역에서 반민자당 집회를 열었다. * 대법원은 긴급구속장제가 헌법이념에 역행한다며 반대의견을 냈다. * [[5월 20일]]: 태국 국왕 라마 9세가 수친다 총리를 불러다 훈계를 내려 중재안을 내렸다. * [[5월 21일]] * 국무회의는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 선언'을 제정키로 의결했다. * 환경처는 '환경과학기술개발 10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 철도청은 7월 1일부터 새마을호 열차 객실 내 금연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 수친다 태국 총리가 라마 9세 국왕의 제안에 따라 개헌 및 시위 체포자 석방/사면 등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5월 22일]] * 정부와 민자당이 지자제선거를 1995년 혹은 1998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형사지법은 홍사덕 민주당 의원 비방전단 살포한 안기부 직원 4명에 집유를 선고했다. * 대간첩대책본부가 강원 철원군 DMZ에서 북한 무장침투조 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전택노련 대표자 1,200여 명이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회사택시 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 노조대표자 결의대회'을 열었다. * 제46차 유엔 총회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3개국의 유엔 가입을 승인하였다. * [[5월 23일]] * 한-러 양국이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설치에 합의했다. * 교통부는 인천 영종도 신공항건설 사업 관련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 '북한 현대미술전'이 분단 이래 최초로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 범국본 소속 회원 5백여 명이 '국보법 철폐 및 정치/사상의 자유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 [[5월 24일]] * 선관위는 14대 총선 비용조사와 관련해 각 정당들의 비협조로 고발사인이 1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 북한측은 남한 반정부시위와 관련해 이들의 투쟁구호가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 [[5월 25일]] * 노태우 대통령이 정무1장관에 김용채를 임명했다. * 민주당 전당대회는 김대중과 이기택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 국방부는 월남전 참전 고엽제 피해자 신고접수 및 심사작업에 본격 착수하였다. * 범선인학원정상화추진위 소속 교수 등 250여 명이 학원정상화 방안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 IAEA 사찰단은 북한에 대한 핵사찰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5월 26일]] * 민주당 전당대회는 김대중 공동대표를 차기 대통령후보로 선출했다. * 북한-오만 양국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설정하였다. * [[5월 27일]]: 월남전 참전단체들이 고엽제 피해에 대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였다. * [[5월 28일]] * 선관위는 군부재자 투표 직접관리 등을 담은 '대통령선거법 개정의견 시안'을 발표했다. * 정원식 총리는 경기 김포, 연천, 동두천 등지 지하기계음 관련 보도와 관련해 조사/검토를 지시했다. * 이상배 총무처장관이 대전 정부제3청사 건립 추진 중이며 1998년 이전까지 11개 외청을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사부는 일부 의약품의 메틸알콜 검출사건과 관련해 국립보건원 재감정 결과 검출 없었다고 밝혔다. * [[5월 29일]] * 제460차 군사정전위가 북한, 중국 불참으로 무산되었다. * 전교조, 전대협 등 재야노동단체들이 ILO총회에 대표를 파견했다. * 경제5단체들이 UNCED를 계기로 '기업인 환경선언'을 채택했다. * 광주지역 대학생 9백여 명이 전대협 출범식 참가를 위해 강제로 열차 정차 후 탑승해 상경했다. * [[5월 30일]]: '제6기 전대협 출범식'이 한양대 서울캠 종합운동장에 7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5월 31일]] * 전대협 소속 대학생들이 서울 태평로 및 종로 등지에서 점거농성 후 자진해산했다. * 전교조가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