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9년 (문단 편집) ==== 5월 ==== * [[5월 1일]] * 전국 노동자 5천여 명이 [[연세대]] 신촌캠에서 '세계 노동절 100주년 기념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 '성남지구노동조합총연합(이하 성남노련)'이 결성되었다. * 공안합수부는 문 목사 방북사건과 관련해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소환하였다. * 어린이드라마 <댕기동자>가 MBC에서 첫 전파를 탔다. * [[고려대]] 문과대 교수 64명은 이준범 총장 사퇴요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대럴 윈필드가 [[말보로 맨]]에서 은퇴했다. * [[5월 2일]] * 국방부는 용산의 주한 미8군 골프장을 다음해까지 서울 교외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였다. * [[5월 3일]] * 부산 동의대 도서관에서 피랍경찰 구출작전 도중 화재가 발생해 경찰 7명이 죽고 10여 명이 부상당했다([[5.3 동의대 사태]]). * 전국대학원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원협)가 결성되었다. * [[5월 4일]] - 현기영, 천승세 등 문인 505명은 노태우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5월 6일]] * [[임종석]] 전대협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5.3 동의대 사태를 계기로 비폭력 평화시위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세븐]]이 서울 방이동에 세븐일레븐 한국 1호점을 오픈하였다. * [[5월 10일]] - 광주 청옥동 수원지에서 조선대 교지 편집위원장 이철규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이철규 의문사 사건]]). * [[5월 11일]] * 야 3당은 이철규 변사사건의 진상을 조속히 규명할 것을 요구하며 국회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교과교육을 위한 교사모임연합회'가 결성되었다. * [[5월 14일]] * 전교협은 서울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발기인 대회'를 강행하였다. * 경동산업 임금인상대책위원 출신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한 친목단체 '디딤돌'이 결성되었다. * [[5월 15일]] *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이 중국을 방문하였다. * '전국기관차분회장협의회(이하 전기협)'가 결성되었다. * <경상일보>가 창간되었다. * [[5월 16일]] * 여야 중진회의가 처음으로 가동되었다. * '서울지역민주주의학생연맹(이하 서민학련)'이 결성되었다. * [[5월 17일]] * 이날 열린 제3차 한미 통상실무회담에서 양국은 외국인 투자제한 철폐 및 서비스시장 개방에 합의하였다. * 중-소 양국은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군사, 경제, 사회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18개항에 서명하였다. * [[5월 18일]] * 광주시민 15만 명은 항쟁 9주기를 기념하며 '이철규 사인 진상규명 및 노태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집회/시위를 벌였다. * 광주/전남지역 7개대 교수 854명은 광주학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5월 19일]] - 방북 일정을 급히 마친 [[자오쯔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단식농성 중이던 학생들에게 단식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자오쯔양이 사실상 이들을 지지하자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갔다. * [[5월 20일]] -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 [[5월 23일]] - 소련 정부는 체코슬로바키아 주둔 소련군 철수를 개시하였다. * [[5월 24일]] - [[일본 정부]]는 대북한 학술 교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 [[5월 26일]] - 전대협 소속 학생대표 470명이 명동성당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하였다. * [[5월 28일]] * 종전의 전교협을 대신하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이는 1961년 이후 28년만의 교원노조의 부활이었다. * 전교조 결성대회 주도교사 26명은 통민당사에서 교원노조 탄압 중지와 연행교사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하였다. * [[5월 30일]] - 경제기획원과 한국은행은 5월 중 물가동향에서 물가가 전년도에 비해 6%나 올라갔다고 발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