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17년 (문단 편집) == 기후 == '''[[대한민국]]과 [[북아메리카]]에서 역사상 최강의 [[한파]]가 찾아온 해'''이기도 한데, [[1916년]] [[4월]]~[[1918년]] [[2월]]에 매우 강한 [[라니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도 [[1892년|1892]]~[[1893년]]의 라니냐 다음으로 가장 규모가 컸던 라니냐이다.] 그 영향으로 [[서울특별시|서울]]의 연평균 기온이 9.8℃로 [[1936년]]과 함께 역대 최저 2위이다.[* 특히 이해 [[1월]]에는 [[1916년|전년도]] [[성탄절]]부터 시작된 '''[[한반도]] 역사상 기록적으로 강력한 한파'''로 인해 [[서울특별시|서울]] 월평균 기온이 -9.0℃까지 떨어져서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저 2위, 월평균 최저 기온 -14.4℃로 역대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봄]]에도 [[이상 저온]] 현상이 계속되었고 [[여름]]에는 서울에서 36℃ 이상의 [[폭염]]이 찾아오기는 했으나 [[가을]] 늦더위 없이 [[10월]] 하순부터 기온이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며 [[12월]]에도 '''매우 강한 추위가 불어닥쳐서''' 서울 기준으로 12월 평균 기온이 -5.7℃로 [[1944년]] -5.8℃ 다음으로 역대 최저 2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1917년 12월에는 대한민국도 극단적으로 추웠지만 [[북아메리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한파가 찾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한파/대한민국 외]] 문서 참조.] 서울의 연극값과 연교차는 다음과 같다. 겨울철 한파가 매우 극심했지만 여름철에는 폭염이 강한 극과 극의 날씨를 보였다. ||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 {{{#blue '''-21.1 °C'''}}}(0122) || {{{#red '''36.7 °C'''}}}(0616) || '''57.8 °C'''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