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16(게임) (문단 편집) == [[공룡]] == [[파일:1916_dinosaur.jpg]] 이 게임 속 공룡들이 어떻게 와서 병사들을 죽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존재하는 건지는 게임에 나와있진 않고 정확하게 어떤 종인지 밝혀지지도 않았다. 다만 형태를 보아 [[수각류]]인 것은 확실하다. 대충 [[벨로시랩터]]라고 받아들여지고 있긴 한데 울음소리는 [[쥬라기 공원]]에서의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울음소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자세히 보면 갑옷으로 무장해 있다. 심지어 유독가스가 깔린 지대에서도 죽기는 커녕 잘만 돌아다니는 걸 보면 보통 생명체가 아님을 알수있다. 게임 속 공룡들은 죽일 수 없고 소리를 잘 내지 않아서 어디쯤에 와 있는지 구분이 힘들다. 근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특유의 울음소리를 낼 때와 추격할 때 뿐인데 플레이어를 보면 빠른 속도로 쫒아오기에 초반에 걸리면 사실상 망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늘 이렇게 당하기만 하는건 아니다. 게임속 공룡은 시체조각을 주면 플레이어보다 시체조각을 먼저 먹기에 이 때 빠르게 도망치면 되며, 섬광탄 역시 공룡의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총으로 아주 잠깐 멈칫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철문방에 도달하면 그 때부터 예상도 못한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후 유독가스 지대는 좁고 일직선으로 있기에 공룡에게 걸리면 일방적인 추격전이 있는대 문제는 철문방을 도달한 후부터 공룡이 2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며 한 마리만 시체를 먹고 나머지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일도 있고 일직선으로만 길이 있는 유독가스 지역에 2마리가 흩어져 일직선으로 있는 길에 뒤아 앞에 포위시켜 버리기에 그땐 답이 없다. 공룡들의 그래픽이 배경 그래픽과 달리 철갑을 두른 듯한 모습이라 [[폴리곤]] 같은 느낌을 준다. 공룡은 사실 [[전차 #s-2.1|전차]]를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실사적이지 않은 그래픽이며 총알이 통하지 않고 묘하게 가죽이 금속 느낌이 난다는게 그 이유. 또한 [[Mk 시리즈|최초의 전차]]는 '''1916'''년에 최초 도입되었다. 크기가 무척 크면서 참호, 총, 철조망이 안 통하는 전차는 그 당시 사람들 눈으로는 공룡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독일군은 실제로 이를 보고 철도깨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실제로 두 다리로 달리는 공룡임에도 발자국 소리가 아니라 무한궤도가 돌아가는 듯한 육중한 끼릭끼릭대는 공포스런 엔진 질주음이 계속 들려오는 등 전차와 같은 특성들을 여럿 보여주고 있다. 개발자의 공식 입장으로는 공룡의 정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1차 세계대전의 배경이 국가의 지도자들이 국력으로 서로 전쟁하면서 무고한 젊은이들을 이유없이 사지로 내몰아 소모품처럼 대했던 부조리함이 주제라고 말한다. 공룡을 상대로 싸우는것만큼이나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이라는 비유를 제시하는데 아마 [[상호확증파괴]]라는 상태가 마치 원시의 야생동물들이 서로 물어뜯는 것 같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