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7세기 (문단 편집) === [[유럽]] === [[30년 전쟁]]으로 [[스페인]]과 독일이 몰락하였고[* 독일은 30년 전쟁의 주전장으로 인구 1/3이 사라졌으며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수많은 제후국들이 행정, 외교, 사법, 종교의 자유를 획득하며 사실상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다. 스페인은 가장 높은 세수를 자랑하던 [[네덜란드 공화국|네덜란드]]의 독립을 승인해야 했다.] 독일을 수백 조각으로 찢어버리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프랑스 왕국|프랑스]]가 압도적인 국력을 키워나가던 시기였다. 이 시기의 프랑스는 [[루이 14세]]로 대표되는 절대왕정의 시기로 비옥한 국토와 많은 인구에서 나오는 국력을 마음껏 과시하였고 북유럽에선 [[스웨덴]] 또한 30년 전쟁의 결과로 [[스웨덴 제국|제국]]으로 발돋움하였다. 문화적으로는 [[르네상스]] 이후 [[이탈리아반도]]가 중심이 되던 유럽 내 문화 패권이 서서히 프랑스로 넘어가고 있었다. [[잉글랜드 왕국]]은 [[잉글랜드 내전]](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을 겪으며 정치적 대변화를 겪었고 세계최초의 입헌군주제 국가가 되기에 이른다. 의회주의가 최초로 정립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동유럽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주도권을 잃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독일에 미련을 버리고 [[합스부르크 제국|세습 영토]]에 집중했으며 [[오스만 제국]]은 [[사파비 제국|페르시아]]를 주적으로 설정했다가 17세기 후반에 벌어진 [[제2차 빈 공방전]]에 실패하면서 합스부르크 왕가에게 [[오스만 헝가리]]와 [[트란실바니아 공국|에르데이 공국]]을 상실했다. [[루스 차르국]]이 [[타타르의 멍에]]를 서서히 걷어내며 발전하였고 [[폴란드-리투아니아]]는 [[대홍수(역사)|대홍수]]를 거치며 쇠퇴하였다.[* 대홍수 이전까지 연방은 동유럽 제일의 강국으로 [[모스크바]]를 함락하고 [[차르]]를 교체하는 등 막강한 세력을 과시했으나 대홍수 이후로 러시아와 처지가 반대로 바뀌었다.] 17세기 후반에는 지성계의 일대 혁명이 일어나는데 바로 [[아이작 뉴턴]]이 1687년에 [[프린키피아]]를 출간한 것이다. 이것으로 인류는 근대 과학이라는 새로운 지식의 열매를 맛보게 되며 이러한 [[과학적 방법론]]은 물리학을 넘어 생물학이나 사회과학 같은 다양한 과학 연구에 토대가 된다. [[파일:삼제국 시기 오스만.jpg|width=700]] [[오스만 제국]]은 슬슬 쇠퇴기로 접어들었으나 아직까진 강대국이었으며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더욱 번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