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5& (문단 편집) === 조화 === 보통 듀엣은 한명이 곡을 이끌고 다른 한명은 보조하는 느낌이 되기 쉬운데 15&는 노래에 대해서 만큼은 딱히 역할이 정해져있지 않고 '''대등한 위치'''를 가진다. 공식적으로 리더도 없다. 저음부분은 그냥 번갈아 부르고 고음이나 애드리브도 둘이 적절하게 분배해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부르며, '''심지어 화음에서도''' 누가 정해놓고 고음파트를 맡지 않고 노래에 따라서 역할을 달리한다. 사실 둘 다 원래 솔로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만큼 '''올라운드 플레이어'''에 각자의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실력만 놓고 우열을 가리기엔 상당히 곤란한 부분이 많다. 일단 가창력, 발성같은 기본기는 둘다 수준급이고, 박지민은 __리듬감과 성량__, 백예린은 __음색과 보컬 테크닉__면에서 상대방보다 더 강점을 보인다. 그래서 듀엣의 느낌보다는 [[콜라보레이션]]의 느낌이 더 크고 각자의 아이덴티티도 뚜렷하다.[* 소개할때도 그냥 "15&입니다"같이 팀명만 소개하지않고 박지민은 "15&의 박지민~" 백예린은 "백예린입니다." 하면서 서로의 이름을 말한다.] 따라서 "누가 더 잘하네"라기보다 음악 장르에 따라 "누가 더 잘 어울리네"라는 식으로 의견이 갈라지는 편이다. 상대방이 없는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둘이 함께 부르면 혼자 부를 때보다 노래에 더 다채로운 느낌을 주며, 이들에게 맞는 곡을 만났을시 대단한 시너지를 낸다. 목소리가 [[제이미(가수)|한쪽]]은 깨끗하고 [[백예린|한쪽]]은 허스키해서 서로 대비를 이루면서도 하나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노래에 화음을 자주 사용하며 잘 어울리는 조합을 보인다. 백예린까지 알고 나면 '''두 천재소녀가 만났다는게 거짓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겨우 97년생인데도 라이브가 완벽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니 다른 그룹으로 들어갔으면 밸런스 붕괴할 수준의 [[사기 캐릭터|사기캐]] 둘이 뭉친 셈이다! 워낙 솔로로서의 역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아까워 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린 나이에 서로에게 의지하는 부분도 많다. 아직 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