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5& (문단 편집) === 결성 과정 === 박지민이 JYP에서 한 달 정도 적응기간을 가졌을 때 '''유일하게 동갑이자 같은 대전 출신 연습생'''이었던 백예린을 소개받고 친해지게 되었고, 즉흥적으로 노래를 같이 불러 보았는데 상당히 잘 맞아 느낌이 좋았다고 한다.[* 백예린은 2007년부터 JYP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고, 중간에 미국에서 2년동안 트레이닝을 받은 적도 있다. 소위 'JYP 미국 3인방' 의 멤버 중 1명으로(지소울, 민, 백예린)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와 JYP의 전략 변경으로 결국 귀국해 국내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우승자에게 떠안겨지는 기대에 대한 부담도 컸고[* [[보아]]도 어린 나이에 혼자 견뎌내고 있는 박지민을 보며 자기도 어린 나이에 혼자 데뷔해서 그 많은 것들을 다 감당하고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 오디션 당시에도 속해 있던 수펄스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의 '''박지민이 먼저''' 회사에 듀엣을 건의했고 박진영도 둘이 듀오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생각해 15&가 결성되었다. 백예린은 10살 때부터 천재 소녀로 불릴 만큼 타고난 끼를 가지고 있었다. 연습생을 5년씩이나 하면서 완성도 면에서 박지민보다 오히려 앞서는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였으므로 데뷔 초 JYP에선 이들을 '''천재 소녀의 만남'''이라고 홍보하였다. 대중들은 박지민이 [[K팝 스타]]로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인 데 비해 미지의 인물이었던 백예린은 낯선 면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커버곡과 독보적인 목소리로 '''음색 깡패'''라는 별명을 보유하는 동시에 2015년도에는 [[San E|산이]]와의 듀엣곡인 '''Me You''', [[육지담]]과의 '''On & On'''을 통해 타가수와도 잘 어울리는 조합을 보여주었다. 보통 오디션 우승자는 솔로로 데뷔하는 게 당연시되고 있었기에[* 백예린도 박지민이 당연히 솔로로 데뷔할 줄 알았기에 박지민에게 듀엣 제안을 받았을 때 상당히 의외였다고 한다.] 위의 결성 비화를 알지 못하고 JYP가 독단적으로 듀엣을 결정한 것이라 오인한 사람들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