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평 (문서 편집) [include(틀:세계의 섬들)] [include(틀:북한의 섬)] [[파일:/image/020/2011/06/21/38188579.1.jpg]] ||<-3><:> [include(틀:지도, 장소=북한 황금평)] || [목차] == 개요 == 황금평은 [[압록강]] 하구에 있는 [[북한]]의 [[하중도]]다. 면적은 11.45km²이다. [[비단섬]]과 그 외 하중도들과 함께 [[신도군]]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황초평으로서, [[1946년]] 북한이 황초평의 간석지를 개간해 농토로 만들었고 [[김일성]]이 '황금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본디 압록강에 떠 있는 하중도였다가 퇴적이 점차 진행되면서 원래 섬이었다고는 인식을 하지 못할 정도로 대륙과 너무 붙어버리게 되었다. [[중국]]과 황금평 사이에는 매우 좁은 냇물이 흐르고 있다.[* [[구글]] 지도 참조.([[https://www.google.co.kr/maps/@39.9527523,124.3155752,12540m/data=!3m1!1e3|보러 가기]]) 그런데 일반 지도로 보면 비단섬과 함께 [[공기|안 보인다. 사실상 대륙의 일부이고 국경 관리를 위해 냇물이 유지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위성 사진에서 황금평을 검색해도 비단섬 쪽이 나온다.] 중국과 북한의 경계선은 압록강을 따라서 가다가 황금평에 이르러서 갑자기 지그재그로 꺾이면서 비단섬 방향으로 나간다. == 황금평 경제 특구 == 북한과 중국은 2012년 8월 14일 [[베이징]]에서 [[장성택]]과 천더밍 상무 부장의 합의 하에 황금평과 [[위화도]], 나선 지구를 신흥 경제 지구로 육성한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장성택이 처형당한 뒤 북중관계가 악화되면서 사업이 좌초되었으나, [[2018년]] 북중관계 개선에 따라 다시 주목받는 지역이 되었다. == 통일 후 전망 == 굳이 남북통일까지 가지 않아도 현재의 북한이 중국과의 소규모의 개혁 개방만 추진한다면 가장 먼저 급속도로 발전할 1순위의 지역이다. [[녹둔도]]의 사례처럼 남북통일 뒤에는 중국과의 영토분쟁이 예상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하는데, 지도만 보고 '황금평이 중국 쪽에 가까우니 이거 통일되면 분쟁 대상 되는거 아님?' 수준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이미 1926년에 [[중화민국]]도 조선 소속으로 인정한 곳인데다가 [[중국 공산당|중공]]도 이를 인정한 마당에 분쟁이고 뭐고 근거가 전혀 없다. 차라리 중국이 남한 주도의 한반도 [[남북통일]]에 거부감을 보이면 보였지. 자세한 내용은 [[신의주시#s-6|신의주시]] 항목을 참조할 것. == 둘러보기 == [include(틀:압록강의 섬)] [[분류:북한의 섬]][[분류:압록강의 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