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공(삼국지) (문서 편집) 許貢 ?~200년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 말의 오군 태수. == [[삼국지(정사)|정사]] == 허공이 오군을 장악하자 본래 오군태수였던 [[성헌]](盛憲)은 허소(許昭)에게 피신했다. 성헌이 효렴(孝廉)으로 천거한 [[고대(삼국지)|고대]](高岱)는 [[도겸(삼국지)|도겸]]에게 구원을 청하던 도중 허공이 자신의 어머니를 가둔 것을 알고는, 미리 지인들에게 배를 구해줄 것을 부탁하고 허공을 찾아가 어머니를 구출한 뒤 재빠르게 배를 타고 도망쳤다. 과연 허공은 사람을 보내 고대를 추격해 죽이려고 했지만 그는 이미 [[장강]]을 건너간 뒤였다. 시기불명이지만 회계로 돌아온 [[주우]](周喁)를 살해하였다. 이후 [[손책]]의 부하이자 단양태수인 [[주치(삼국지)|주치]](朱治)에게 공격을 받아 크게 패하고 [[엄백호]]에게 달아나 의탁하였다. 손책이 강동을 평정한 후, 허공은 손책의 부하가 되었으나 마음으로 복종하지 않았다. 손책이 [[원소(삼국지)|원소]]와 [[조조]]가 [[관도대전|관도에서 싸우는]] 틈을 타 [[허창]]을 점령하려 하자, 허공은 [[헌제]]에게 글을 보내어 손책을 조정으로 불러들일 것을 청했지만 이 글이 손책에게 입수되면서 그한테 목이 졸려 살해되었다. 이후 [[허소(후한)|허소]]를 비롯한 허공의 빈객들이 손책을 살해했다. [[배송지]]는 허공의 빈객은 들은 바 없는 소인들이지만, 능히 식견에 감복하고 은혜를 만나니, 의에 임하여 사는 것을 잊고, 마침내 분발하였으니, 옛 장렬함을 기다린 바가 있다. [[시경]]에 "군자에게 훌륭한 계책이 있으면, 소인들도 같은 부류다"라 하였으니, 허공의 빈객들이 그런 자들이라고 했다. == [[삼국지연의|연의]] == 조조에게 '손책을 경계하라'는 밀서를 전하려다가 손책에게 걸려 죽음을 당했다. 훗날 부하들이 손책을 습격해 중상을 입혔다. == 미디어 믹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허공(삼국지)/기타 창작물)]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허공,version=58)] [[분류:후한의 인물]][[분류:200년 사망]][[분류:살해된 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허공(삼국지), d=2023-01-29 01:54: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