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토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일본어의 인명 '하야토', rd1=하야토(인명))] [include(틀:일본의 역사)] [include(틀:일본의 민족)] ||<-3> '''{{{#fff {{{+1 하야토}}}[br][ruby(隼人, ruby=はやと)]}}}''' || ||<-3> [[파일:하야토 구마소.png|width=100%]] || ||<-3> '''{{{#fff 기원전 7세기 이전? ~ 721년}}}''' || ||<-2> '''{{{#fff 성립 이전}}}''' || '''{{{#fff 멸망 이후}}}''' || ||<-2> [[조몬 시대|'''{{{#fff 조몬 시대}}}''']] || [[율령제#s-3.3|'''{{{#dca600 일본[br]{{{-2 율령국가}}}}}}''']] || || '''{{{#fff 위치}}}''' ||<-2>[[규슈]]|| || '''{{{#fff 주요 근거지}}}''' ||<-2>아타(阿多, 사츠마 반도 일대)|| || '''{{{#fff 정치체제}}}''' ||<-2>부족사회|| || '''{{{#fff 종족}}}''' ||<-2>하야토인|| || '''{{{#fff 언어}}}''' ||<-2>하야토어?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 || '''{{{#fff 종교}}}''' ||<-2>하야토 신화|| || '''{{{#fff 주요사건}}}''' ||<-2>720년: 하야토의 반란 발발[br]721년: [[율령제#s-3.3|일본]][* [[야마토]]라는 국호는 [[701년]] [[다이호 율령]]으로 이미 폐지된 상태였다.]에 정복됨[br]800년: 반전수수법(班田収授法) 적용으로 공동제 해체|| [목차] == 개요 == 오늘날에는 사라진 [[일본]]의 옛 [[소수민족]]으로 [[사쓰마]], 오스미(현재의 [[가고시마]]현 일대) 등지에 살았으며 하야비토(はやびと), 하이토(はいと) 등으로도 불렸다. 하야토라는 이름은 "발빠른 자" 혹은 "[[매(조류)|매]]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 역사 == [[규슈]] 남부 지역은 [[야마토]]가 세를 확보했을 무렵에도 독자적으로 부족 공동체를 형성했었다.[* [[일본]]이 꽤 길쭉한 나라이기 때문에 [[야마토 정권]]이 있던 [[간사이|긴키]] 지방에서 [[가고시마현]] 사이의 거리가 한국으로 치면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두만강]] 사이의 거리에 육박한다.] [[일본]] 측의 기록으로는 [[8세기]] 초에 야마토의 후신인 [[율령제#s-3|일본]]에 복속된 것으로 나와있다. 현재는 [[일본인]]과 [[동화]]되어 사라졌다. 고고학적인 발굴이나 인골조사를 통해 볼 때는 내륙부는 [[조몬인]]들이 다수였지만 해안가 일대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야요이인]]들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사실 [[야마토 정권]]이 지방에까지 손을 댈 만큼 중앙집권화 된 6세기 이후라면 모를까, 그 이전에는 수십여 개에 달하는 군장국가들이나 지방세력들이 나름대로의 이합집산을 거쳤고 혼혈도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조몬인]]과 [[야요이인]]이라는 종족명은 후대에 붙여진 이름이지, 당시에는 야요이인이나 조몬인이나 하나의 정체성을 지녔던 집단이 아니고 각 부족별로 정체성이 다 달랐는데 그 때는 유목민족과 수렵민족뿐만 아니라 농경민족도 부족이 다르면 다른 민족이 되는 시대였다.] 기록을 볼 때 언어도 야마토와는 상당히 달랐다. 또한 머리를 납작하게 누르는 편두 관습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문화는 일본에 복속된 이후로 한 동안 간사이 일대에서 인기를 끌었던것으로 보이는데, 하야토무가 그 흔적이다.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이나 [[오스트로아시아어족]] 계열 언어를 쓰는 민족이라는 얘기도 있다. 유전학적인 검사 결과나 현재 [[가고시마현]] 주민들의 체모가 타 [[규슈]]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것을 생각하면, [[야마토]]와 마찬가지로 [[조몬인]]과 [[야요이인]]들 계통의 부족이 결합되어 생겨난 민족으로 추정되며, 다만 하야토인들은 그 중에서도 조몬인의 비중이 훨씬 높았다고 생각된다. 다만 고고학적인 연구결과에 의하면 야요이인이라 해도 [[대만 원주민]]이나 중국 남부에 살던 월계 종족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파일:日向族-隼人族-大和族.jpg]] 왼쪽부터 하야토 족, 야마토 족, [[히무카 삼대|히무카]] 족. [[사쓰마]]의 주민들은 스스로를 사쓰마하야토라 부르며 [[지역감정]]이 센 편이다.[* 간토, 도호쿠 지방의 주민들은 중앙인 긴키 지역 주민들에게 '아즈마에비스'로 불렸다. 에비스는 하야토와 마찬가지로 일본 열도의 옛 소수민족의 하나였던 [[에미시]].] 그렇지만 동화된 지도 오래일뿐더러, 사쓰마는 [[메이지 유신]]의 주역으로 번벌을 형성할 정도로 잘나갔고, 현재 [[일본 국회]]의 원내에 진출해있는 많은 전현직 정치가 가문의 뿌리가 되는 등 자부심이 강하다. 단, 사쓰마 방언은 현재도 다른 간사이 방언들과 현격한 억양, 발음 차이를 보여 아직 옛 하야토의 흔적이 깊게 남아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분류:일본의 민족]][[분류:일본의 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