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게타카(소설) (문서 편집) [[분류:일본 소설]] [[파일:attachment/하게타카(소설)/info.jpg]] [목차] == 소개 == [[하게타카]](ハゲタカ)는 소설을 통해 처음 대중앞에 선사된 작품으로 2004년 발간되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도 나왔다.[* 드라마는 2007년 [[NHK]]에서 영화는 2009년 [[토에이]]에서 나왔다. 소설이 읽기 귀찮다면 드라마와 영화를 추천한다.] == 소설내용 == 소설 초반부는 [[80년대 일본 버블경제]]직전 미쓰바(三葉)은행의 엘리트 [[은행]]원 시바노의 일본경제 버블 붕괴 예측에서 시작된다. 거품이 가라앉은 이후 가업이 망하고 (아버지는 자살한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 하며 미국의 벌쳐펀드[* Vulture Fund 망해가는 기업을 헐값에 매입하여 정상화 시킨뒤 비싸게 매각하여 수익을 남기는 펀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민영화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의 펀드매니저가 되어 망해가는 기업을 살린다는 명분하에 일본경제를 흔드는 '''와시즈''' [* 소설 이후 아버지를 자살로 몰아 죽인 미쓰바은행에 대한 복수도 있으며 심지어 와시즈라는 성도 개명한 것이다.]와 거품붕괴 이후 몰락해가는 호텔 경영을 이어받아 재건하려는 '''다카코''' 그리고 버블경제 붕괴이후 부패한 은행 조직에 염증을 느끼고 퇴사 이후 절친의 기업[* 부실채권으로 인해 [[분식회계]] 마저 했다. 결국 절친이 세운 기업이지만 친구를 몰아내고 자신이 사장이 된다.]을 회생시켜 건전한 기업으로 발전을 시키는 '''시바노''' 이 3명을 중심으로 진행이 된다. 이후 각 사건마다 세명의 인물간 대립 그리고 음모와 배신이 판을 치는 [[기업]] 경영의 세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경제 재건을 위해 노력하며 '바이 재팬(Buy Japan)'을 꿈꾸는 내용이다. == 등장인물 == == 소설특징 == 이 소설을 쓴 원작가 미야마 진은 과거 요미우리 신문에서 기자로 근무하며 자신이 취재해왔던 기록과 경험을 토대로 기업매수와 금융시장의 모습을 치밀하게 묘사했다.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이 소설이 갑자기 히트를 치게 되었는데 바로 [[대침체]]에 대한 경제예측글로 화제에 올랐던 [[미네르바 사건]]의 '''미네르바'''가 추천한 금융입문서 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