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토닉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Tecktonik 2000년대 말에 유행했던 [[테크노]](Techno)와 일렉트로닉(Electronic)의 합성어로,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맞춰서 추는 춤을 지칭하게 되었다. 시초는 [[파리(프랑스)|파리]]의 한 클럽이며 때문에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단순하면서 강렬한 개성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댄스 이상으로 패션, 디자인 등 문화전반을 이끄는 트랜드를 칭하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절대로 [[음악]]이나 [[춤]]에 국한된 장르가 아니다. 한국에서 [[왜곡]]되어 알려진 부분인데 범인은 [[구준엽]]으로 생각되며 TV에 나와서 음악 장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음악 장르를 말할 거면 그냥 테크노라고 부르면 된다. 테크노 자체가 [[일렉트로닉 뮤직]]의 하위 분류이기 때문.] == 상세 == 90년대 말 666의 Amokk이 한국에 알려졌을 때[* 1999년에는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한 적 까지 있다.] 열풍을 불러왔던 '테크노 댄스'[* 테크노라는 장르 자체가 음악이지, 댄스란 것은 사실상 없다. 장르명을 말할 거면 [[하우스(음악)#s-2.6|테크 하우스]]라고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클럽(장소)|클럽]]에서 도리도리 춤을 추면 그냥 바보 인증이다.] 때도 그렇고 일렉트로니카 장르가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매번 음악은 제거된 채 반짝 유행에 그치기 쉬운 춤만 부각되는 건 상당히 아쉬운 사실이다. 원래 일렉트로니카씬에 정형화된 춤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테크토닉도 [[셔플]]처럼 한 때의 유행으로 지나갈 것이다. 클럽에서는 남 눈치 볼 것 없이 음악에 맞춰 몸 가는대로 흔들면 된다. 사용되는 음악은 단순하지만 반복되는 강렬한 비트가 특징이다. 주로 [[일렉트로 하우스]]를 사용하며 가끔씩 하드 하우스도 사용한다. 이 음악에는 하체보다는 상체를 사용한 댄스가 주를 이룬다.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농구화와 스키니진, 야광팔찌 등이 핫아이템이 되었다. 덕분에 국내에 테크토닉이 유행하던 2008년에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형광색의 커다란 티셔츠에 스키니, 그리고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를 신은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춤의 경우에는 상당히 [[병맛]]인데, 클럽에서 유행하는 춤이 대부분 그렇듯 병맛이 어느 정도 선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초간지로 변화 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테크토닉을 시도한 가수들은 '''죄다 놀림감이 되었다.''' [[박은우(가수)|제노]], [[전진(신화)|전진]], 그리고 [[구준엽]], ~~그리고 [[이제동]]과 [[샤론의 꽃보다]]~~. 그나마 [[우결]]로 잘 나가고 있었던 [[황보(가수)|황보]]가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라스에서 마트춤으로 전락했다.-- DJ출신인 [[춘자(가수)|춘자]]가 오리지널 [[일렉트로 하우스]]에 가까운 곡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너무 클럽튠으로 나와서인지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국내 CF에서는 롯데리아와 [[카스]] 맥주광고에서 도입한 적이 있다. [[카스]]에서는 특유의 [[병맛]]스러운 [[허세]]가 테크토닉 편에서 더욱 작렬하였고 이후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르까프]] 광고 [[동크토닉]]이 나오면서 잠시 관문에 등극하기도... 국내에 테크토닉 붐을 가져온 Yelle 동영상이 존재한다. 검색해 보자 [[http://m.youtube.com/watch?v=JqYhuwu614Y|YouTube에서 보기]] 추가로 [[https://youtu.be/EqhKK3DeSdw|mondotek - alive]]도 그 시절 학생들은 한번쯤은 봤을만한 뮤비이다. [[일본]]에 비슷한 춤으로 [[파라파라]]가 있는데 테크토닉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2018년, [[가재맨]]이 리액션으로 시전했었는데, 요크토닉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5년만에 팬미팅에서 시전했다. 2023년 8월 7일 발매된 [[전소미]]의 곡 fast forward의 안무에 테크토닉이 포함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분류: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