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트리클럽 (문서 편집) [[파일:Farmington_Country_Club_Aerial_View_1.jpg|width=300]] '''Country Club, CC''' [목차] == 개요 == 컨트리클럽(Country Club)을 번역하면 '시골 동호회’ 정도 되지만 [[골프장]]의 대명사로 많이 쓰여왔다. == 상세 == 원래 컨트리클럽(CC: Country Club)이란 골프장이 아니라 각종 [[스포츠]] 시설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이었다. CC는 전원의 휴식을 갈구하는 현대인들의 욕망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바쁜 업무로 먼 휴양지로 떠날 수 없는 [[상류층]] 남성들이 도시 근교에 각종 스포츠를 즐기며 긴장을 풀기 위해 회원을 모집하여 건립한 회원제 휴양 시설이었다. [[미국 백인]] 상류층 회원들만이 가입할 수 있었던 사설 클럽으로 [[미국 흑인|흑인]], [[아시아계 미국인|아시아계]], [[히스패닉]]계 [[미국인]]과 [[유대교]], [[가톨릭]]교도에게는 매우 배타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CC란 명칭은 설립 장소가 도심이 아닌 시골이었기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초창기 CC의 주된 스포츠는 [[승마]]였다. [[1890년대]]부터 골프 붐과 함께 [[골프]]는 컨트리클럽의 주된 스포츠로 등장하게 되었다. [[1902년]] 인기가 치솟고 장비의 진화로 [[골프공]]의 비거리가 늘어나자 코스의 길이와 폭을 확장해야 했고, 자동차 문화의 성장으로 다른 마상 스포츠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골프가 다른 스포츠 시설 부지를 잠식하게 되었다. CC의 가장 넓은 곳은 골프 코스가 되었던 것이다. 다른 CC에서도 골프장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골프를 위해 나설 땐 CC로 가자는 말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그러나 CC를 GC(Golf Club)와 동의어 개념으로 사용하는 나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다. [[영국]]에도 CC란 명칭이 붙은 골프장이 많고 엄격한 회원제 전통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자면 골프 시설만 있는 것은 GC가 옳다. 그 외 골프장을 CC라고 하는 대표적인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을 통해 골프가 소개되면서 GC가 아닌 CC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을 CC로 부르게 된 것은 [[상류사회]]에서 골프가 최고 인기 스포츠가 되면서 CC의 다른 스포츠 용지를 잠식해버렸던 역사 때문이며, CC는 [[부자]]와 명사(名士)들의 안식처였으며, [[인종차별]], 종교차별의 역사가 고스란히 드리워져 있다. [[https://www.sportnest.kr/m/1297|출처]] [[분류:스포츠]][[분류:골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