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튼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rd1=커튼(추리소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ndoor-2418846_1280.jpg|width=100%]]}}}|| [목차] == 개요 == '''커튼'''(Curtain)은 창이나 문에 치는 휘장, 또는 극장이나 강당에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막(幕)을 가리킨다. == 용도 == 그 용도는 실용적인 것에서부터 장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는 햇빛을 가리는 차양으로 쓰이거나, 문간에 설치하여 실내와 실외의 구조를 구분하고 바깥에서부터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가리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천이 창문에서 전달되는 냉기를 막아주기 때문에 보온용으로도 쓰인다. 때때로 한 방을 다른 두 사람이나 여러 사람이 쓰는 등 공간을 나눌 경우에도 구역을 구분 짓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점 등지에서도 플라스틱 커튼으로 방을 나누기도 한다. 이 때는 하반신까지 완전히 가리는 긴 커튼보다는 짧은 커튼의 일종인 '[[발(가구)|발]]'이 사용된다. [[네덜란드]]는 커튼을 잘 닫지 않고 집안 풍경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반대로 일본은 하루종일 커튼을 닫아놓는 집들이 많다.일본은 고층맨션에 살아도 커튼은 닫아놀는경우가 굉장히많다. 장거리 [[버스]]에도 눈부심을 막기 위해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창문을 활짝 열고 있으면 [[불법촬영]], 사생활 침해의 여지가 있어 [[블라인드]] 등이 애용된다. == 종류 == [[http://lanoviastyle.com/bbs/board.php?vtype=pc&bo_table=Curtain&wr_id=10&page=2|커튼의 종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ordi67&logNo=220775593016|#]] * 드레이퍼리 커튼 : 커튼 디자인의 기본형으로 주로 긴 천으로 되어있다. 두꺼운 주름을 길게 늘어뜨린 커튼이다. * 러플 커튼 : 커튼의 가장자리에 주름진 천장식이 달린 커튼. * 로만 셰이드 : 주름이 없는 긴 직사각형 모양의 커튼. 로만 셰이드는 블라인드처럼 위아래로 접어올려 길이를 조절한다. * 벌룬 셰이드 : 상하좌우로 드레이프(drape)를 넣어 풍성한 볼륨을 잡으며 위로 올라가는 커튼. 벌룬 셰이드는 위로 올라갈 때 U자형의 두툼한 주름이 물결치듯 가로로 나타난다. 벌룬 셰이드의 구조는 로만 셰이드와 비슷하다. * 오스트리안 셰이드 : 수직의 주름이 커튼 천 전체에 이어지는 커튼. 오스트리안 셰이드의 모양과 구조는 벌룬 셰이드와 비슷하다. * 타이 업 셰이드 : 커튼을 접어 끈으로 묶은 스타일의 커튼. 커튼을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 롤러 셰이드 : 커튼 끝부분에 봉이 있고 이 봉에 커튼천이 감기는 식으로 올라가는 커튼. * 새시 커튼 : 얇은 천으로 만들어 창틀 위 아래에 가로대를 부착시켜 유리 면만 가리는 커튼. 커튼의 아랫 부분과 윗부분에 잔주름을 잡아 봉에 끼운 구조다. * 롤업 커튼 : 커튼에 달린 긴 끈으로 커튼 하단부를 말아서 묶어주는 스타일의 커튼. * 타이백 커튼 : 태슬을 이용해 커튼의 중간지점을 묶은 모양의 커튼. 타이백 커튼은 커튼이 놓인 위치에 따라 커튼이 묶인 모양이 달라진다. * 크리스크로스 커튼 : 커튼 양쪽 천이 서로 엇갈려있는 커튼. * 사이드 커튼 : 커튼봉이 길게 연결되어있지 않고 가운데 1/3 정도가 없는 커튼. * 스웨그 커튼 : 파이프형 장식 레일에 u자형으로 커튼천을 늘어뜨리거나 약간의 재봉질을 가해 장식하는 스타일의 커튼.[* 이런 모양의 커튼은 스카프 커튼, 케스케이드 커튼으로도 불린다. 커튼천을 창틀에 스웨그 커튼처럼 u자형으로 늘어뜨린 커튼은 윈도우 스카프라 불린다.] 스웨그 커튼은 결혼식장, 웨딩촬영, 행사장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 카페 셰이드 커튼 : 창틀의 중간지점이나 하단부에 설치한 커튼. 카페 셰이드 커튼은 창틀 위쪽으론 햇빛이 통하게 하고 그 아래쪽은 가려서 손님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할 수 있는 구조다. 카페 셰이드 커튼은 밸런스와 함께 장식될 수 있다. === [[발(가구)|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발(가구))] === [[암막|암막 커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암막)] == 용어 == * 커튼봉 : 커튼을 걸어 고정하는 봉. 커튼은 커튼봉에 후크, 고리, 탭으로 고정된다. * 밸런스[* 코니스라고도 불린다.] : 커튼 위쪽에 장식되는 짧은 천으로 커튼봉과 창틀을 가려준다. 밸런스는 긴 커튼(드레이퍼리)와 함께 쓰이거나 밸런스만 단독으로 쓰인다. * 트림 : 커튼의 가장자리에 달린 레이스, 술(프린지), 바이어스 테이프 등을 가리킨다. * 태슬 : 커튼봉 중앙에 다는 술 모양의 소품. 태슬은 커튼을 정리해 한 데 모아 묶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타이백이라고도 불린다. * 태슬 홀더 : 태슬을 걸 수 있게 벽에 부착된 고리. * 셰이드 : 창 위에서부터 내려뜨려 햇빛을 가리는 가리개. 셰이드 타입 커튼들은 여기에 속한다. * 슬릿: 커튼 사이로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벌어진 틈. 블라인드 커튼은 슬릿이 꼭 포함되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 파생어 == === [[커튼 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커튼 월)] === [[커튼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커튼콜)] [[분류:막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