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토 유우 (문서 편집) [include(틀:유유백서의 테리토리 능력자(유스케측 3인방))] ||<-2> {{{#ffffff '''{{{+1 카이토 유우}}}'''[br]海藤 優 | Yuu Kait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19-12-30_23h29_18.png|width=100%]]}}} || || '''나이''' ||17세 || || '''종족''' ||인간 || || '''소속''' ||메이오 고등학교, 2학년 C반 ||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후타마타 잇세이]][* [[우라우라시마]]와 중복.][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현경수]][* [[도구로 동생]], [[로토]], [[토우야(유유백서)|토우야]], [[카미야 미노루]]와 중복.] || [목차] [clearfix] == 개요 ==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테리토리]] 편에 등장한 테리토리 능력자이다. 원작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 구버전에선 '해등'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 특징 == 심한 곱슬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으며, 여드름이 난 얼굴이 특징. 전형적인 범생이 인상으로, 그에 걸맞게 입학 때부터 높은 [[IQ]]의 소유자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글을 쓰는데 재능이 있어 철학 논문이나 문예 비평서도 몇 권 냈다. [[쿠라마(유유백서)|쿠라마]]가 말하길 언어의 전문가. 쿠라마와 같은 반이지만 말수가 워낙 적어서 누구랑 얘기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문과 쪽에선 쿠라마보다 성적이 높지만, 나머지 분야에선 밀리기 때문에 전체 성적은 늘 쿠라마에게 뒤져 2등이었다. 때문에 쿠라마를 상당히 의식하고 있었다. == 능력 == [[테리토리]] 능력은 '금구([[터부]])'. 10m 내에 절대로 말해서는 안되는 금지 단어를 설정하고, 그것을 말하면 그 즉시 영혼이 빠져나가는 능력이다. 영역 내에서는 폭력을 사용할 수 없고,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 능력 특성상 사용자나 대전자나 뛰어난 머리와 인내력, 침착함이 필요하다. == 작중 행적 == 금지 단어를 '덥다, 더워'로 설정하고 이 말을 유도하기 위해 방을 일부러 덥게 만들었으며 머리 싸움에 약한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 [[보탄(유유백서)|보탄]], [[쿠와바라 카즈마|쿠와바라]]를 순식간에 [[리타이어]]시킨다. 히에이는 카이토의 도발에 넘어가서 '덥다'라고 하면 어떻게 되냐고 따지다가 처음으로 영혼을 빼앗겼고, 쿠와바라는 '더워'를 끊어서 말했기 때문에[* 쿠와바라가 했던 발언 2개를 이어보면 원어에선 '더워'와 비슷한 발음, 번역에선 '더워'가 나온다. [[대원방송]] 자막판 기준으로는 "하나 __더. 없다__고 하진 않겠지?"라고 말했다가 '덥다'고 말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개정판에서는 "한잔 __더. 워__낙 찌니까."로 번역했다.] 영혼을 빼앗겼고, 보탄은 쿠와바라가 영혼을 빼앗긴 것에 항의하다 '덥다'를 말해서 영혼을 빼앗겼다. 직후 쿠라마가 제시한 [[금칙어 게임]] 1:1대결을 벌인다. 쿠라마가 내건 게임의 조건은 발음이 금지되는 문자가 1분에 하나씩 늘어나고, 모든 문자가 금지되는 45분까지 카이토가 금기에 걸리지 않으면 자신의 영혼을 주는 것. 처음엔 '이 능력에 눈뜬 후 온갖 언어와 암호를 연구했다'며 의기양양해했지만 쿠라마의 노림수는 '''제한 시간이 끝나갈 무렵에는 소리만 내도 금기에 걸리게 된다'''는 점이었다. 카이토가 이 사실을 깨닫고 화장실에서 나왔을 땐 이미 쿠라마가 방을 전부 식물로 가꾸어버리고 숨어버린 뒤였고, 쿠라마의 수를 알아챈 카이토는 '맞아, 그 녀석은 식물을 기를 수 있댔지! 미나미노 이 자식! 내가 그런 수에 걸려들 것 같냐? 난 한마디도 안할거야!" 하면서 점점 긴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이 거의 끝날 즈음 쿠라마의 기습적인 '와' 함성을 이용한 놀래킴을 버텨내고 오랜 시간 계속되던 긴장이 갑자기 탁 풀린 상태에서 '끝났다! 내가 이겼어, 미나미노!'하고 뒤를 돌아본 순간, 쿠라마 비장의 웃기는 얼굴을 보고 그대로 뿜어버리면서 자신의 영혼이 빠져나가버린다. 이 승부는 전투 장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유백서 명장면 독자 투표에서 순위권(10위)에 올랐다. [[겐카이]]와 연결이 생긴 계기는 그에게 있다. 본인이 금구를 말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해서 직접 실험했다가 영혼이 빠져나갔고, 혼이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자 [[키도 아사토]]와 [[야나기사와 미츠나리]]가 겐카이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던 것. 그 이후 [[센스이 시노부]]의 야망을 막기 위해 다른 2명과 함께 유스케 측의 조연으로 합류하게 되고, 특히 사이가 좋지 않았던 쿠라마와 앙금을 풀고 라이벌 겸 절친이 되었다. [[아마누마 츠키히토]] 편에서는 퀴즈 게임으로 대결을 벌인다. 게임에 나오는 2만개에 가까운 문제를 다 외우는 엄청난 방법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선전했다. 문제 앞의 몇 글자만 나오면 보기는 보지 않고도 문제와 답을 말할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아예 문제 자체만이 아니라 문제가 출제되는 [[난수조절|패턴]]까지 외워버린 아마누마에게는 패배했다. 카이토가 문제와 답의 순서가 출제되는 패턴은 완전히 랜덤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마누마는 그 패턴까지 알아내서 문제가 나오기도 전에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카이토가 먼저 따게 한 것도 '패턴'을 읽어내는데 잠깐 시간이 걸리기 때문. 하지만 패배한 뒤에 위화감을 느끼는데, 자기 자신의 능력처럼 아마누마의 능력에서도 패배하면 영혼을 빼앗길 정도의 각오를 했지만 자신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마누마는 자신에게 그 만큼 따라왔던 것만이라도 대단하다고 칭찬할 뿐. 결국 카이토와의 대결에서 아마누마의 역할이 단순히 시간 끌기라는 것이 밝혀진다. 쿠라마에게 "한 번이라도 널 이겨보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마계 통일 토너먼트 편에서 쿠라마가 [[요미(유유백서)|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서 쿠라마 2등, 자신이 1등했을 때는 떨떠름한 얼굴로 "어이, 미나미노. 시험지 좀 줘 봐. ...음. 역시 이상한 걸. 다른 일에 정신 팔려있는 거 아냐?"라는 걸 보면 단순히 학교 성적으로 이기고 싶다는 건 아닌 모양이다. 후일담에 따르면 작가로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찾아와 같이 게임을 하거나 원고 문장을 교정해주고 있다고 한다. [[분류:유유백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