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쩜오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박명수의 별명 외 다른 의미, rd1=쩜오(동음이의어))] [include(틀:박명수)] [include(틀:무한도전)] ||[[파일:53552b1f23a474252489.jpg|width=330]][br][[파일:쩜오.jpg|width=330]]|| [목차] == 개요 == >[[유재석|1인자]] :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박명수|당시 2인자]] : '''...(일)점 오(인자).''' >(자막: 이제는 1.5인자) [[박명수]]의 별명. [[무한도전]]의 에피소드 [[법정공방 죄와 길]]에서 처음 등장했다. [[유재석|1인자]]와 2인자의 사이인 [[박명수|1.5인자]]를 의미한다. 후술하겠지만 [[나무위키]]발 루머가 퍼진 적이 있는데 오히려 비일상용어였던 유흥 용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동인계 용어는 해당 단어가 보편화된 이후에 나온 말로, 이 단어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어원 == [[거성]]과 함께, 박명수를 설명하는 주요한 별명이 된 용어. [[https://www.tvreport.co.kr/695084|박명수, '무한도전' 10년 이끈 쩜오의 힘]] 등 여러 기사에서 인용되었다. 이 얘기가 나오게 된 경위가 웃긴데 게스트로 나온 이효리에게 박명수가 같은 2인자끼리 잘해보자고[* 이당시 이효리는 패떳에서 유재석과 국민남매 기믹으로 밀고 나가고 있었다.] 안약으로 만든 눈물을 흘리며 말한 후[* 이당시 이효리는 유재석을 몰아붙이는 역할로 출연했었다.]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정말 자신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하자 등을 보인 채로 잠시 망설이다 쩜오라고 대답한 것. 위 이미지에서와 같이 적을 때는 점 오가 맞지만 읽을 때나 박명수 실제 발음상은 쩜오가 맞으므로 유행어로서는 그대로 굳어졌다. 박명수는 [[1등|1인자]](유재석)/[[2인자]](박명수) 프레임으로 밀고 나간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본인을 2인자라고 하는건 발전이 없다고 느껴지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유재석 급이 된 건 아니기에 1인자라곤 말 못하는 상황을 2인자인 예전의 본인은 뛰어넘었지만 1인자인 유재석의 위치까진 못 올라왔다는 걸 나타내는 1.5인자라는 절묘한 표현을 생각해냈고 이를 줄여서 쩜오라고 한 것이다. == 용례 == 충분히 1인자가 될 역량을 지닌 인물이, 자신보다 더 나은 존재(1인자)가 있어 굳이 나서지 않고 뒷선에 머무르는 경우를 쩜오라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1인자의 자리를 넘보려는 경우는 쩜오가 아니라 경쟁자, 투톱체제 라고 한다. == 오해 == 오해가 많아 덧붙이자면 박명수가 쓴 것이 유흥 용어를 보편화 시킨 것 아니냐는 오해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쩜오를 검색하면 유흥 용어가 먼저 나왔던 [[나무위키]]에서 출발한 오해로 보인다. 이 말은 '''유흥 용어와 관계가 없다.''' 애초에 유흥 용어를 바탕으로 하는 말이면 유재석을 비롯한 이들이 웃지도 못하거니와 방송에 나올 수도 없다. 당초 박명수가 한 말은 1인자냐 2인자냐를 묻는 자리에서 '''1.5'''를 답한 것이며 유흥에서 쓰이는 말은 0.1이냐 0.1'''5'''냐를 묻는 말이기에 어원부터 다르다. 그리고 애초에 n.5라는 수를 읽을 때는 자동차 [[배기량]] 1500cc나 1.5를 읽듯이 '''원래 쩜오라고 읽는다.''' 적을 때에는 '점오'라 적지만, 경음화가 일어나 '쩌모'라고 읽으며 이를 다시 형태를 밝혀 적으면 '쩜오'가 되는 것이다. 즉 배기량, 1.5, 박명수의 별명 등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쩜오' 사용례가 더 주류였지만 특정 소수만 알던 유흥업소 용어로 인해 주객이 전도되어 오해가 생긴 셈이다. [[분류:박명수]][[분류:무한도전/밈과 유행어]][[분류:연예인 별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