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망생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志望生. [[한국어]] [[사전]]의 정의에 따르자면 어떤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나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들고자 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이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5637300] 전자의 경우에는 문화계쪽이 두드러지며 후자는 한마디로 [[취준생]]이다. 다만 [[구직]]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을 지망생이라 부르는 경우는 잘 없으며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공무원 시험]]등에서 그렇게 부른다. 지망생 중에 지망생이란 이름만 내걸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입망생]]이라고 불린다. == 문화 관련 직종의 지망생 == 소설, 만화, 시나리오, 극본 등 공모전을 목표로 준비하는 지망생이 많다. 다만 워낙에 데뷔의 여지가 좁은 터라 대부분 학생이거나 다른 직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예종]]에 가면 [[영화]] 관련 준비를 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으며 [[극본]]의 경우에는 주부 지망생이 많은 편이다. [[소설]]의 경우엔 [[신춘문예]]나 [[장편소설]] [[공모전]]에 많은 지망생들이 출품한다. [[만화]]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많은 지망생을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지망생은 지망생 내지 [[연습생]]으로 끝나게 되며, 정식으로 [[작가]]가 되는 이들은 소수이다. 자신의 작품으로 밥벌이를 하는 작가는 더 소수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분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 극본/각본 === 주로 각 방송사의 [[미니시리즈]]나 [[단막극]] 공모가 [[등단]] 코스이다. 단막극의 경우 좀 더 실험적인 작품이 가능하고 미니 시리즈는 기성작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방송작가]]는 이들 말고 예능이나 교양 프로 등의 작가도 다 일컬어 부르는 포괄적인 표현이다. 주로 모이는 사이트로 [[네이버 카페]]인 [[http://cafe.naver.com/forscenario/|시나리오 기승전결]]가 있다. 데뷔는 했지만 아는 PD가 없어 재데뷔를 노리는 작가들도 활동하며 실제 방송작가들도 글을 올리기도 한다. 다만 실제로 당선된 사람들이 [[인증]]글을 남기는 경우는 잘 없는데 공모전 직후에 카페 인원들이 전반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방송사 외에도 [[스토리 공모대전]]에 많이들 지원한다. 원안이긴 하지만 방송작가 노리던 사람들이 가장 유리하기 때문. === 소설/시/평론 === 이쪽의 등단 루트는 크게 두 가지이다. [[문예지]]나 [[신춘문예]]이다. 신춘문예는 당선되어도 연재처를 얻기가 어려워 정기적으로 [[원고]] 청탁이 들어오는 문예지를 더 선호한다. === [[웹툰]] === 웹툰+지망생을 합쳐서 '''웹망생'''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위의 창작 분야에 비해 [[2000년대]] 후반부터 활성화된 막둥이 분야다. 만화, 애니메이션,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이 주로 지망생으로 쏟아진다. 주로 노리는 곳은 [[네이버 웹툰]]이나 [[다음 웹툰]]이며 이들이 주로 상주하는 곳은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 다음 [[웹툰리그]], [[루리웹 만화 게시판#만화가 지망생 소모임|루리웹 만화가 지망생 소모임]]이나 [[웹툰 갤러리]][* 웹툰 갤러리가 여러 사건 사고 및 분탕 때문에 만화가지망생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등이다. 원고의 질적 허들이 낮아진 관계로 과거 [[만화잡지]] 시절보다 지망생의 숫자가 늘었고 투고량도 막대하다. 웹툰 시장 자체가 포화상태고 기 데뷔한 [[웹툰작가]]층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인원이 들어오기 힘들어져 웹망생도 늘어났다. 그 탓에 [[틈새시장]]을 노린 [[레진코믹스]], [[탑툰]] 등의 대안 사이트도 등장하였다. [[네이버 웹툰]]의 [[http://campaign.naver.com/webtoon/|10주년 프로모션]]에 따르면 [[도전만화]]와 [[베스트 도전]] 등에서 2014년 6월까지 활동한 웹망생의 숫자가 139,789명에 달한다고 한다. === [[게임]] 일러스트 === [[게임원화가 지망생]]을 참고할 것. === [[성우]] === 방송사에서 실시하는 성우 [[공채]]에 합격해야 프로 성우의 길이 열린다. 성우를 공개 채용한 방송사는 [[KBS 성우극회|KBS]], [[EBS 성우극회|EBS]], [[MBC 성우극회|MBC]][* CM 성우를 별도로 선발했던 적이 있다.], [[CPBC 성우극회|PBC]], [[CBS 성우극회|CBS]], [[TBC 성우극회|TBC]], [[DBS 성우극회|DBS]],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대교방송 성우극회|대교방송]], [[대원방송 성우극회|대원방송]]이 있다. 현재는 KBS, EBS, 투니버스, 대교방송, 대원방송에서 성우를 모집하고 있다. 드물게 특채 제도로 입사한 성우도 있으나 적어도 50년 전 일이다. 방송사의 성우 공채 중지[* MBC는 2004년(CM은 1983년), CBS는 1994년을 끝으로 중지했고, PBC는 1990년에 한 번 뽑은 것이 전부이다. 그밖에도 TBC하고 DBS는 [[언론통폐합]] 때 KBS로 통합되었다.] 혹은 채용 인원의 감소[* 2020년대 들어서 그나마 두 자리수로 뽑던 KBS마저 채용 인원이 줄어들어 현재 선발하는 곳 모두 채용 인원이 한 자리수가 되었다.]로 문은 좁아지고 있으나, 성우 지망생의 수는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목소리를 특화시키는 직업군이다 보니 [[유튜브]]나, [[팟캐스트]] 등지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성우 지망생이었다가 유튜브로 전향한 유튜버도 종종 있다. [[분류:인물 특징]][[분류:교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