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생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환생]]과 관련된 두 가지 말. 태어나기 이전에 살았던 삶. 일단 한 번 이상은 죽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 前生 == [[환생]] 사상에서, 현재의 삶으로 환생을 하기 전에 자신의 삶. [[환생]] 문서에도 나온다. 흔히 오컬트 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지만, 의외로 일반인들에게도 자주 쓰인다. 상대방의 특징이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비유적으로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전생에 돼지였어?". 인생에 복이 많고 잘 풀리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타이틀이 붙기도 한다.[* 연장선인 드립으로, 전생에 거북선 좌타수였다는 혹은 거기에 노를 겁나게 저었다(...)라는 변형드립이 있다.] 반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때에는 '전생에 큰 죄를 지은~'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전생에 대비하여 지금 사는 삶을 현생(現生), 죽은 뒤 새로 받을 삶을 내생(來生)이라 한다. 또한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모두 아울러 삼생(三生)이라고 한다. [[버지니아 대학교]]의 정신의학과 교수 이안 스티븐슨(Ian Stevenson)과 짐 터커(Jim Tucker)가 전생에 대해 관심 있는 대표적인 제도권 학자로 알려졌다. == 轉生 == [[환생]]과 같은 말. [[일본]]에서는 이쪽을 주로 쓴다. 일본식 한자인 [[신자체]]로는 転生. 그러나 일본은 불교계의 영향이 더 커서 그런지 일반인들도 흔히 전생(轉生)이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일본어에서 2번의 전생을 뜻하는 전세(前世)도 불교 용어에서 온 것이다.] 2010년대 이후로 한국 웹소설이나 인터넷에서도 일본 양판소와 라노벨 영향을 받아서 일본 웹소의 용법대로 사용한다. 주로 죽었다 살아났는데 원래 세계에서 살아나면 환생, 이세계에서 살아나면 전생으로 취급한다. 그 외에도 회귀의 동의어로 전생이란 단어를 쓴 한국 웹소 전생검신처럼 단어의 뜻을 해괴하게 바꾼 경우도 있다. === 전생을 소재로 한 작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환생물)] == 버츄얼 유튜버 업계 == 일본 [[버츄얼 유튜버]] 업계와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서도 전생이라는 단어가 쓰인다. 이전에 유튜버로 활동하던 사람이 새로 버츄얼 유튜버를 시작할 때 예전 계정을 가리킨다. 전생(前生)의 동의어인 전세(前世)도 일본 버튜버판에서는 해당 버튜버를 연기하는 현실의 사람 자체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인다. [[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