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액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중국 감숙성의 도시 장액(張掖), rd1=장예시)] [목차] == 개요 == 장액([[腸]][[液]], serous fluid, intestinal juice)은 [[내장]]에서 음식을 [[소화 기관|소화]]하기 위해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94|분비]]하는 [[체액]]으로 여러 소화액 중 하나이다. [[https://www.scienceall.com/%EC%B0%BD%EC%9E%90%EC%95%A1intestinal-juice/|창자액]]이라고 하기도 한다. == 특징 == 나오는 위치에 따라 십이지장액, 소장액, 대장액으로 나눠진다. [[https://www.scienceall.com/%EC%B0%BD%EC%9E%90%EC%95%A1intestinal-juice/|링크]] 색은 연한 콧물처럼 투명하며 누런빛을 띠며 미끈거린다.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easymediterm/easyMediTermDetail.do?dictId=3345|링크]] 소장액이든 대장액이든 둘 다 점막을 보호하고, 장에 음식이 통과할 때 윤활제 역할을 한다. === 소장액 === 소장액에는 점액과 [[백혈구]], [[탄산수소 나트륨]]이 있으며 점막을 보호하고, [[위액]]을 중화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 [[라이페이스]], 당 분해 효소([[말테이스]], 수크레이스,[* 설탕을 [[포도당]]과 과당으로 쪼개는 효소.] [[락테이스]]) 등 각종 소화 [[효소]]가 있어 소장까지 내려온 음식 중 분해가 덜 된 것을 마저 분해해준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6%8C%ED%99%94%EC%A0%9C%EC%99%80-%EC%86%8C%ED%99%94%ED%9A%A8%EC%86%8C/|기사]]. 이당류 및 다당류를 최종 단계인 [[포도당]]으로 해리하며, 중간 단계의 [[단백질]] 토막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α-아밀레이스는 [[녹말]]을 단당류로 분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정제당|수크로스]]로 탄수화물을 분해하게 된다. 이때의 식은 C,,6,,H,,12,,O,,6,,이다. 약간 혼탁하며 pH는 [[https://blog.naver.com/ssike1/99235141|7.0~8.5]]이다. 하루 1.5~3L가 분비되며 신체에서 일어나는 흡수의 90%를 처리한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1/2012052101910.html|기사]] 양이 너무 많아지면 [[복부 팽만감]]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9|기사]]. 장액이 역류해서 식도로 올라오면 [[체증]]이 일어날 수 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5916.html|기사]] === 대장액 === 대장액은 [[점액]]이 풍부하지만 소화 [[효소]]는 없으며, pH는 [[https://blog.naver.com/ssike1/99235141|8.4]] 정도이다. 점막을 보호하고, [[큰창자|대장]]에 음식이 통과할 때 윤활 작용을 하고, [[똥|대변]]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은 다시 재흡수된다. 유독한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장내 세균총이 무너져 대장액을 많이 분비하고 재흡수를 억제해 물질을 내보내게 되는데 이를 [[설사]]라고 한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1/08/547185/|기사]]. [[큰창자|대장]]의 수분 흡수력이 떨어지면 장액의 분비가 늘어 점액성 [[똥|변]]을 눌 수 있고, 아예 장액성 설사(watery diarrhea)가 일어나기도 한다.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68|기사]]. 설사를 할 때 변 뿐만 아니라 장액 그대로 나올 수도 있다. 소변과 [[똥|대변]]이 아닌데도 이 미끈거리는 액체가 나온다면 장액일 가능성이 높다. 장액(대장액)이 줄어들면 [[변비]]가 일어날 수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2456388|기사]] 배변 후 [[항문]]에 장액(대장액)이 남아있을 경우에 [[치질]]이 일어날 수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127|기사]] [[항문성교]]나 [[항문자위]]를 할 때 윤활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장액(대장액) 때문에 안 써도 된다는 말이 있지만, 장액은 [[배설]]을 하라고 나오는 거지, [[애액]]처럼 [[성교]]를 안전하게 하라고 나오는 액이 아니다. 따라서 장액이 나와도 좀 축축해지기만 하고 윤활 효과도 크지 않고, 직장에 상처가 나거나 항문을 다치면 [[치질]]에 걸릴 수도 있으니 윤활제를 써야 한다. 또한 아무리 [[관장]]을 깨끗하게 했어도 해당 과정에서 짙은 색의 장액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2021년]] [[2월 20일]]경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에서 [[항문자위]]를 했다가 장액(대장액)을 쏟았다는 꾸준글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자세한 건 [[꾸준글/디시인사이드#우왓, 자위중에 장액이.. ㅡㅡ;;|우왓, 자위중에 장액이.. ㅡㅡ;;]] 참고. == 관련 문서 == * [[소화 기관]] * [[수크로스]] * [[아미노산]] * [[필수 아미노산]] * --[[꾸준글/디시인사이드#우왓, 자위중에 장액이.. ㅡㅡ;;|우왓]]-- * [[융털]] * [[작은창자]](소장) * [[큰창자]](대장) * [[효소]]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항문자위, version=167)] [[분류:창자]][[분류:효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